비례대표 투표 무효표 전국 증가...전북은 오히려 감소
전국 83,399표 증가...전북 7,496표 감소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무효표가 전국적으로 늘었지만, 전북에서는 오히려 줄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22대 총선 개표 현황을 보면 비례대표 무효표는 130만 9,931표입니다.
4년 전 122만 6,532표보다 8만 3,399표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 전북의 비례대표 무효표는 3만 7,670표로 4년 전보다 7,496표가 줄었습니다.
무효표 비율도 3.68%로 0.69%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4년 전 전북의 비례대표 무효표는 20대 총선이 치러진 8년 전보다 1만 4,405표가 많은 4만 5,166표입니다.
선관위는 비례대표 후보를 낸 정당이 38개, 투표용지 길이는 51.7cm에 이르면서 비례대표 투표용지의 정당칸 간격이 좁다면서 무효표가 생기지 않도록 기표에 주의해달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JTV전주방송)
#총선 #전북 #비례대표 #무효표
퍼가기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