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선 후보 중 2명만 선거비용 100% 보전
선거비용을 모두 보전받는 낙선 후보는
두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선관위에 따르면
전북 10개 선거구 낙선자 23명 가운데
국민의힘 정운천, 이인숙 후보 두 명의
득표율이 15%를 넘어 선거비를 100%
보전받습니다.
10% 이상 15% 미만의 득표율로
50%만 돌려받는 후보는 진보당 강성희,
국민의힘 양정무 후보 등 8명입니다.
나머지 13명은
득표율이 10%에 미치지 못하면서
선거비용 보전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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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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