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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국민의힘 남임순위원장 도지사 출마 선언

2021.11.19 20:30
김용호 국민의힘 남원임실순창
당협위원장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용호 위원장은 민주당의 일당 독주로
전북의 경제는 쇠퇴하고
청년들이 떠나고 있다며,
공정하고 희망이 있는 전북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당내 도지사 출마자에게
다음 총선에서
비례 안정권을 줄 가능성이 높아
또 다른 도지사 출마자가 나와
경선을 치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 회견에서는 또 청년 당원 세 명이
전주와 남원, 완주에서 시군 의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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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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