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새만금 완결...국제금융도시 도약" [1 ]윤석열 후보는 전북을 네 차례나 찾아 표심을 얻기 위해 공을 들였는데요. 전북을 위해 어떤 공약을 내놨는지 이어서 정원익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윤석열 후보는 새만금 지역인 군산과 김제, 부안을 메가시티로 통합하고 국제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후보(2월12일) (새만금 개발이) 그동안 시간이 30년이나 걸려서 지루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많은 기반이 돼 있고 재정으로 투자도 많이 돼 있었습니다. 이 정도 가지고 안 되고 이제는 완결을 지어야 합니다.] 또 국민연금을 바탕으로 전북을 금융중심지구로 지정해 국제금융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지난달12일) 국민연금을 유치한 거를 바탕으로 해서 또 새만금의 해외 투자를 유치함을 계기로 해서 전주가 이제 서울 다음에 제2의 금융도시로 확고하게 자리잡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전주와 김천을 잇는 철도, 전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지난달16일) 동서를 가로지르는 교통망도 촘촘히 깔아서 전라북도가 대한민국의 모든 지역에서 빠른 시간 내에 접근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무주에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남원에는 스포츠 종합 훈련장을 만들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지난달16일) 국가대표를 키우는 엘리트 스포츠와 우리 일반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생활 스포츠가 만나는 접점을 전라북도에 만들겠습니다.] 윤 후보는 또 수소 등 신산업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친환경 미래형 상용차 생산거점과 메타버스 기반의 첨단 농식품 플랫폼 구축, 동부권 관광벨트 구축을 공약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3.08
-
-
-
-
[JTV 8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전주 찾아 지지 호소대선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전주를 찾아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전라북도를 오가며 새만금과 수소산업, 제3금융중심지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발전 방안을 고심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은 앞으로 영남과 호남을 가리지 않고 지역통합과 지방 소멸위기를 다룰 거라며 내일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 이준석 대표 씽크 --- 젊은 세대부터 어르신까지 다 지지할 수 있는 세대 통합 후보 윤석열, 그리고 영남부터 호남까지 고루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지역통합 후보 윤석열에게 여러분의 한 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3.08
-
-
-
-
[JTV 8뉴스] 천호성 후보, 학생·청소년 투표 참여 요청천호성 전북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학생과 청소년들에게 이번 대통령 선거 투표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천호성 예비후보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가진 학생과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미래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정치를 위해 투표에 꼭 참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3.07
-
-
-
-
[JTV 8뉴스] 대선 이틀 앞두고 각당 막바지 득표활동 총력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당이 득표활동에 온힘을 쏟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지역위원회별로 인파가 몰리는 곳을 찾아 전북발전은 민주당 정부일 때 가능하다며, 4기 민주정부 탄생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도 정운천 도당위원장이 유세 차량을 동원해 득표활동을 벌였으며, 마지막 날인 내일은 이준석 대표가 전북대 구정문 앞에서 집중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정의당도 전주와 정읍을 누비며 심상정 후보를 지지해, 거대 양당 정치를 심판해 달라고 말했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3.07
-
-
-
-
[JTV 8뉴스] 확진자 투표 관리 부실..."투표함에 대신 넣었다"지난주에 치러진 사전투표 관리가 너무 부실했다는 비판이 전국적으로 들끓고 있는데 전북도 예외는 아닙니다. 선거 사무원이 격리자의 투표용지를 넘겨 받은 뒤 투표함에 넣어 직접 선거의 원칙을 훼손했는가 하면, 용지 뒷면에 유권자 이름을 적어 유권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주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주 확진자와 격리자의 사전투표가 진행된 완주의 한 임시 기표소입니다. 방호복을 입은 선거 사무원이 투표를 마친 용지를 격리자로부터 넘겨받은 뒤 투표함이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감염 우려로 건물 안에 들어갈 수 없는 유권자 대신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은 겁니다. 그러나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직접 선거의 원칙을 침해했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본인 이름이 적힌 투표용지를 받은 황당한 일도 있었습니다. 전주의 한 선거 사무원이 확진자 14명의 투표용지를 한꺼번에 발급받아 나눠주면서, 용지를 구분하기 위해 뒷면에 유권자 이름을 적었기 때문입니다. [전북선관위 관계자(음성변조): 선거인한테 정확히 투표용지를 나눠 주려고 투표용지에다가 그분 거라는 거를 표시를 한다는 게 투표용지 뒷면에 이름을 기재하게 된 거고요.] 일부 유권자가 강하게 항의하자 이 가운데 8명은 선관위로부터 다시 투표용지를 발급받아 기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투표함으로 들어간 6명의 표는 오는 9일 본선거 개표 과정에서 유효 여부가 결정됩니다. 선거사무원의 일이 너무 많다보니, 투표 마감 시각인 오후 6시를 넘어서까지 확진자들의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전주 임시기표소 관계자(음성변조): (확진자) 한 분이 투표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리고, 거의 100m 이상 줄이 서 있다 보니 한 분 한 분 진행되는 것이 많이 지연돼서...] 지난 5일 전북선관위에 접수된 민원만 수십 건에 이릅니다. 결국 중앙선관위는 9일 본선거 때 확진자와 격리자를 위한 임시 기표소를 설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일반 투표자의 투표가 끝나면 오후 6시부터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를 따로 진행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중앙선관위가 고개를 숙였지만, "참정권 훼손이다, 이번 사전투표가 초등학교 반장선거보다 못하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3.07
-
-
-
-
[JTV 8뉴스] 이재명 후보, 영상 메시지로 호남에 지지 호소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호남 유권자들에게 다시 한번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영상을 통해 호남은 개혁과 민주주의에 큰 역할을 했고 민주당의 뿌리이자 든든한 토대였다며, 사전투표에서도 나라와 미래를 위한 호남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도권 상황이 녹록하지 않아 호남을 한번 더 오지 못했다며 남은 기간 수도권 친인척과 지인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재명 후보- "우리 호남 시도민들께서 염원하는 나라 제가 반드시 승리해서 그런 나라 만들어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호남 시도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3.07
-
-
-
-
[JTV 8뉴스] 대선 앞둔 마지막 휴일...치열한 유세전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 대선이 이제 사흘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민주당은 이낙연 총괄 선대위원장, 국민의힘은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전북을 찾아 치열한 유세전을 벌였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위원장은 다음 대통령을 코로나19라는 강을 건너가는 사공에 비유했습니다. 최악의 위기 속에 방역도 서민정책도 직접 해본 사람에게 다시 노를 맡길 것인지 아니면 경험도 없고 오직 트집만 잡아온 사람으로 바꿀 것인지 물었습니다. 역대 민주당 정부 때만 남북 정상회담이 있었다며, 평화와 시급한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유능한 정당과 그 후보자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낙 연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 균형발전이야말로 시급한 과제고 어느 지역도 차별이나 소외를 받지 않는 대한민국으로 빨리 가는 것이 옳다라고 믿으신다면, 그런 정책을 가지고 있는 민주당 그리고 그 후보 이재명을 선택해 주십사...] 국힘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당대표를 지낸 이정현 전 의원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압승은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표출된 거라고 말했습니다. 현정부 5년 동안 대한민국의 모든 시스템이 마비됐고 나라를 이념과 편가르기로 분열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중도, 중부권, 중산층을 중심으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전북과 호남도 변화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대표 : 새로운 선택을 해야 됩니다. 윤석열을 선택해서 국민의힘을 몰아줘서 국민의힘과 운석열과 함께 호남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가져와야 됩니다. 여러분..] 정의당 전북도당도 무주와 전주에서 인파가 몰리는 곳을 찾아 막판 득표활동에 힘을 쏟았습니다. 정의당은 거대 양당 정치를 극복하고 청년과 여성, 소수자들이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소신 투표를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3.06
-
-
-
-
[JTV 8뉴스] 전북 사전투표율 48.63%...전남 이어 두번째전라북도의 최종 사전투표율이 48.63%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11.7%포인트나 높아, 전남의 51.45%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지난 대선 때보다 16.9% 포인트, 또, 2년 전 총선 때보다는 13.88% 포인트 높은 것입니다. 도내에서는 전주,군산,익산을 뺀 11개 시군이 일제히 50%를 넘은 가운데 진안이 59.66%로 최고치를, 전주 완산과 군산이 45.37%로 최저치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3.06
-
-
-
-
[JTV 8뉴스] (오후 5시)전북 사전투표율 46.39%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마무리 됐습니다. 아직 최종 집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마감 1시간 전인, 5시를 기준으로 봐도 전북의 투표율이 46%가 넘어 도내 유권자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투표를 마친 셈입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전주시 완산구청에 있는 사전투표소입니다. 젊은 대학생부터 연세 지긋한 어르신까지,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하나둘 이어졌습니다. 어느 때보다 청년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 [권 덕 용 전주시 효자동 : 어쩔 수 없이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나중에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5년 동안 나에게 더 큰 이득이 될까, 우리나라에 더 큰 이득이 될까...] 깜짝 단일화까지 막판 변수로 떠오르면서 더욱 치열해진 승부는 유권자들을 투표소로 이끌었습니다. [김 용 신 전주시 효자동 : 민생문제라든가 그 경제, 정치개혁 문제, 이런 여러 가지 다방면에서 제가 원하는 지지하는 후보가 맞는 것 같아서 ... 일부러 참여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들도 오후 5시와 6시 사이에 사전 투표를 했습니다. 뜨거운 대선 열기는 사상 최고치의 사전투표율로 나타났습니다. 오후 5시 현재 전북은 46.39%를 기록해 6시 최종 투표율은 50%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내 유권자 두 명 가운데 한 명 꼴로 이미 투표를 마친 셈입니다. 전북의 경우 지난 19대 대선 때보다는 20%p 가량 높은 기록입니다. 5시 현재 시군별로는 진안군이 57.93%로 가장 높고 전주 완산이 42.89%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라북도의 지난 19대 대선 최종 투표율은 79%. 사전투표 열기가 오는 9일 본투표로 이어질 경우 지난 19대 투표율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jtv 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3.05
-
-
-
-
[JTV 8뉴스] 선대위원장에게 듣는다 - 정의당 오형수다음 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내 각당 선대위원장들과 함께, 주요 공약 등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정의당 전북도당 오형수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Q1. 윤석열-안철수 후보가 전격 단일화를 했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주장해온 다당제는 정의당이 지향하는 바와도 같은데, 단일화 어떻게 보셨어요? A1. 35년의 양당 기득권정치 굴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원칙을 버리면 내일 국민을 버리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정치를 하지만 몇 시간 전까지 다당제 정치 개혁을 주장하다가... 매우 당황스럽고, 유감스럽습니다. Q2. 심상정 후보는 새만금을 대한민국의 그린 뉴딜과 해양 생태관광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하셨어요. 세부 내용, 설명해 주시지요. A2. 정의당의 새만금은 녹색 미래를 향한 약속입니다. 지금 전북의 미래의 블랙홀이 됐던 새만금, 또 희망고문이었던 새만금을 정의당은 즉시 해수유통의 확대를 통해서 생태 가치를 복원할 것이고, 태양광 등 새만금 발전이 전북 도민과 또 공공의 이익에 부합되도록 하겠습니다. 정의당의 공약입니다. Q3. 정의당은 기후위기나 탄소중립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북의 간판 산업인 조선과 자동차산업도 친환경, 미래형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배경과 구체적인 내용, 말씀해 주시지요. A3. 전국에서 상용차 생산의 95%는 전북에서 지금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북에 대한 상용차의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탈탄소 시대에 미래 상용차 생산 기지로 전북을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 조선산업 또한 굉장히 호황이거든요. 그래서 군산 조선소에서 블록 생산이 지금 예정돼 있는데 조선 산업의 생태계를 복원해서 전북이 명실상부한 조선 산업의 메카로 다시 설 수 있도록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Q4. 공항 말씀 안 드릴 수가 없는데, 정의당은 새만금 공항을 반대하고 있지요? 그런데 그동안 여러 조사를 보면 도민들은 신공항을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꼽거나, 필요하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4. 근데 뭐라도 해야 된다 이런 심정은 저도 100% 공감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그동안 양당이 전북에 내왔던 많은 공약들이 사실 매우 정치적이었다. 그래서 말로만 국제공항이다. 그리고 또 수요가 없다. 이것도 정부의 조사 결과거든요. 그래서 미군기지 활주로 확장공사 아니냐는 얘기도 오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북 발전이 또 주민의 어떤 일상 생활과는 거리가 있는 부분이다. Q5. 전라북도는 전국에서 정의당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곳입니다. 전북도민들이 이번 대선에서 심상정 후보를 선택한다면,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A5. 우선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정의당은 국가의 균형 발전과 또 지방분권 또 동반 성장이라는 어떤 기조를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정의당이 이번 대선 출정식으로 이번 전북 전주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이것은 전북을 그만큼 정의당이 어떤 당보다 또 누구보다 사랑하고 또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이고, 또 전북이 갖고 있는 많은 문제점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3.04
-
-
-
-
[JTV 8뉴스] 조지훈 전 경진원장, 이재명 지지 호소 '삼보일배'조지훈 전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삼보일배를 시작했습니다. 조 전 원장은 오늘부터 대선 하루 전인 8일까지 전주 일원에서 삼보일배룰 진행하며 청년층의 투표 참여와 수도권 지인에게 전화걸기를 홍보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3.03
-
-
-
-
[JTV 8뉴스] 시민사회단체 "대선 투표 반드시 해야"제20대 대선 사전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와 전북희망나눔재단 등 시민사회 단체가 잇따라 성명을 내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번 선거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의미가 있다면서 소중한 권리인 투표권을 포기하지 말고 반드시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3.03
-
-
-
-
[JTV 8뉴스]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정치권 반응 크게 엇갈려윤석열,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에 각 당의 반응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안 후보와 국민의당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사전투표에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대장정에 방점을 찍어달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하지만 두 후보의 단일화를 야합이라고 비난하고 남은 기간 절박함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사전투표에서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의당도 평소 다당제의 필요성을 주장해온 안 후보가 퇴행적 선택을 했다며, 정치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3.03
-
-
-
-
[JTV 8뉴스] 황호진 후보 "중고교 입학 준비금 30만 원 지급"전북교육감에 출마한 황호진 예비후보가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 준비금과 초등학생을 위한 아침 대체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호진 후보는 중고교 입학생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30만 원의 입학 준비금을 지원하고 아침밥을 거르고 등교하는 초등학생을 위해 아침 대체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3.03
-
-
-
-
[JTV 8뉴스] 선대위원장에게 듣는다-정운천 위원장다음 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내 각당 선대위원장들과 함께, 선거 판세와 주요 공약 등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국민의힘 정운천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Q1. 오늘 새벽 윤석열-안철수 두 후보가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대선이 이제 불과 엿새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최종 결과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A1. 정말 극적으로 타결이 되어서 윤석열 후보의 공정과 상식, 안철수 후보의 과학기술 중심 국가가 결합되어서 정말로 이제 국민 통합 정부로 출범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해서 안철수가 갖고 있는 10% 이상 그렇게 결과가 큰 격차가 날 거라고 믿습니다. Q2. 윤석열 후보가 전라북도 8대 공약을 발표했지요. 그 중에서도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습니까? A2. 이번에 공약은 '어떤 제도와 시스템을 제대로 만들겠다.' 그리고 메가시티라는 것은 지금 김제 부안 군산을 하나로 해서 큰 통합의 도시로 만들어서 거기에 따르는 이제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는 대통령 직속위원회 그리고 또 특별 회계를 통해서 집중 지원한다는 그런 큰 틀을 잡았고요 투자 진흥지구로 세제· 규제 완화 그리고 임대료 지원 등등의 또 구체적인 대안까지 갖고 있어서 새로운 청사진이 보여지게 됐습니다. Q3. 정 위원장님은 대통령 임기 내 그러니까 오는 2027년까지 새만금 신공항을 완공하겠다고 하셨어요. 정부와 전라북도 계획은 2028년이니까 이걸 1년 앞당겨야 하는데, 가능할까요? A3. 새만금 조기 착공은 약속을 했고요 새만금의 공항하고 항만하고 철도의 트라이포트를 통해서 국제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국제 투자 기능 기구를 약속을 했기 때문에 본격적인 이제 투자가 되고 본격적인 계획을 실행에 옮겨줄 것이라고 봅니다. Q4. 신산업, 또 미래형 자동차 관련 공약도 전북의 일자리와 관련해 중요해 보이는데요 설명해 주시지요. A4. 이 대목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우리가 탄소산업진흥원이 이제 컨트롤타워가 전주에 와 있어요. 그 탄소하고 수소 산업단지가 결합을 해서 새로운 미래 산업으로 확대 발전 될 거라고 ... 특히 이제 자동차만을 위해서 앞으로 전기차 자율주행 주행차가 되는데 전기차에서 수소 용품 검사 지원 센터도 만들어지고 거기에 따르면 에너지 저장 평가 센터 이런 게 이제 컨트롤타워를 만들어내는 겁니다. 그래서 미래 우리가 자율 주행에 의한 전기 산업을 바로 우리 완주 전주에서 중심 산업으로 키워나가는 그러한 계획이 세워져 있기 때문에 미래 산업의 일자리도 거기에 많이 포함될 거라고 봅니다. Q5. 전북 도민들에게 윤석열 후보를 선택하면 오랜 낙후와 소외가 해소될 수 있을까요? A5. 이번에 윤석열 후보가 김대중 센터, 하의도까지 가셔서 '정말 국민통합을 해서 낙후된 곳을 지원하겠다.' 이런 걸 실천적으로 벌써 다섯 번을 여기로 오셨고 거기에 공화국 기념관까지 가셨는데 사실 그러한 실천적인 내용을 행동으로 보여주셨어요. 또 거기에 이제 손편지까지, 이렇게 깨알 같은 손편지로 진정성 있게 이렇게 보여주셨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으로 실천으로 옮기는 정치 신인으로서의 각오를 우리가 전북 도민들께서 꼭 믿어주셔서 또 저는 이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기 때문에 제가 지렛대 역할을 해서 전북 발전에 큰 기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3.03
-
-
-
-
[JTV 8뉴스] "이재명 후보 '5극 3특' 체제는 전북의 재도약 기회"이재명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는 5극 3특 체제로 전라북도가 재도약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5극 3특 체제가 실행될 경우 전라북도의 자치권과 재정역량이 강화되고 광주.전남이 아닌 중앙 정부와 지역발전을 직접 논의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균형발전특별회계를 두 배인 20조 원 규모로 증액하는 한편 균형발전 정책을 전담할 국토균형발전부를 부총리급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3.03
-
-
-
-
[JTV 8뉴스] (대담)선대위원장에게 듣는다 - 민주당 김성주20대 대통령 선거가 오늘로써 꼭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의 대선이 보수와 진보 진영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결과를 점치기 어려울 때가 많았습니다만, 이번 대선은 정말 막판까지 그 결과를 점치기 어렵습니다. JTV는 오늘부터 네 정당의 전라북도 선대위원장들과 함께, 선거 판세와 후보별로 정책을 살펴보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순서로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Q1.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2월 초중순까지만 해도 윤석열 후보가 조금씩 차이를 벌려가나 싶더니 최근에는 초박빙 양상입니다. 현재 선거 판세 어떻게 보십니까? A1. 이번 대선은 각종 여론 조사에서도 드러나듯이 아주 근소한 차이로 갈릴 것입니다. 결국 어느 지지층이 투표장에 많이 가느냐에 따라서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Q2. 현재 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이 전라북도와 호남에서 6,70% 정도 지지를 받고 있는 것 같아요. 과거에 비해서는 낮아진 건데요. 그 이유는 무엇이고, 또 최종 목표는 어떻게 잡고 계신가요? A2. 저희가 자체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작년 연말부터 계속 이재명 후보가 상승세를 타고 있고요. 결국은 도민들께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또 전라북도를 위해서 올바른 선택을 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가 전북에서 얻은 득표율이 64.8%로 전국 1위였습니다. 이번에는 그 이상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3. 이재명 후보가 전북발전 7대 공약을 발표하셨어요. 다 중요합니다만, 그 중에서도 의미있는 공약을 좀 꼽아주신다면요? A3. 가장 중요한 건 새만금·전북 특별자치도 구상입니다. 그동안 전라북도는 호남에 끼어서 상당히 소외받았다는 인식이 강하고요. 또 수도권하고는 상당히 거리가 떨어져서 불이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만금과 전북을 묶어서 독자적인 단일 권역으로 만들어서 충분한 자치권과 자율권을 부여해서 전북에 새로운 발전의 길을 모색하자고 하는 것이 이번 이재명 후보 공약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Q4. 전국 권역별로 메가시티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 같은데요. 이 공약이 어떤 배경에서 나왔고,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설명해주시죠. A4. 새만금은 재생 에너지 기반의 그린 수소 생산 기지로 나아가고, 거기에 최초의 RE100 산업단지를 만들겠다는 것이고요. 혁신도시는 농진청을 기반으로 익산의 식품클러스터, 그 다음에 새만금의 식품 가공 단지와 연계된 명실상부한 농생명 수도로 가겠다는 것이고요. 혁신도시의 국민연금을 기반으로 추가 공공기관을 이전시키고, 퇴직연금 운용까지도 키워서 우리나라의 자산 운용 금융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하는 구상이 새만금·전북 특별자치도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Q5. 대선은 국가는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이벤트가 아닐 수 없는데요. 전북 도민들이 이재명 후보를 뽑아야 한다면, 그 이유, 뭐라고 설명하시겠습니까? A5. 전북은 민주당 정부 때 발전의 기회를 가져왔습니다. 대한민국이 새로운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선진 강국으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다시 또 과거로 돌아가느냐의 중요한 갈림길인데요.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전북을 위해서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에 이은 네 번째 민주 정부인 이재명 정부를 전북 도민들께서 꼭 만들어 주십시오.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3.02
-
-
-
-
[JTV 8뉴스] 내일부터 대선 관련 여론조사 공표 등 금지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내일부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할 수 없습니다. 전북 선관위는 내일부터 대선일인 9일 오후 7시 30분까지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밝히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여론조사 결과가 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불공정하거나 부정확한 여론조사가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3.02
-
-
-
-
[JTV 8뉴스] 대선 D-7…전북선관위, 투표 독려 퍼포먼스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정책선거를 홍보하고 투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늘 전북도청 앞에서 댄스 퍼포먼스를 열었습니다. 선관위는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가 우리 사회를 바꿀 수 있다면서 이번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치러지는 사전투표나 오는 9일 본투표에 꼭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3.02
-
-
-
-
[JTV 8뉴스]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 공무원 내일까지 사퇴해야오는 6월 지방선거에 나설 공무원은 선거 90일 전인 내일까지 사퇴해야 합니다. 또, 국회의원이 단체장에 출마하거나, 지방의원이 다른 단체장이나 지방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면, 30일 전인 5월 2일까지 사직해야 합니다. 다만,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이 같은 선거에 출마할 경우, 그만두지 않아도 됩니다. 이와 함께 지방선거와 관련해 내일부터는 출판기념회와 의정 보고회도 개최할 수 없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