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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새만금 해수 유통 확대' 촉구

2024.04.21 20:30
군산시의회가 새만금 수질 개선을 위해
해수 유통을 확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군산시의회는
충남이 최근 부남호 수질 개선을 위해
방조제 일부 구간을 헐어내는
역간척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새만금호 역시 더 이상의 오염을 막기 위해
해수 유통과 생태 복원을 국가 사업으로
지정해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을 앞두고
군산시도 방조제에 수문 추가 설치를
건의할 것인지 검토하고 있어,
새만금 해수유통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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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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