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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강호축' 반영해야"

2020.12.29 20:57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제4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강호축 노선을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은
민주당의 K-뉴딜 지역균형분과 간담회에서
강원과 충북을 거쳐 전남 목포를 연결하는 강호축이 연결되면, 내륙철도망이 완성되고
물류와 관광분야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호축 철도망 구상은 지난 2018년
강원과 충청, 호남권 8개 시.도지사들이
공동 협약과 함께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며 처음으로 공론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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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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