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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마스크 구입 시 '전북산' 확대해야"

2020.12.23 20:45
전라북도가 도내 마스크 제조업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입찰참가자격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은
현재 전라북도가 마스크 입찰 참가 자격을 도내업체로 제한하고는 있지만,
30여 개의 제조업체는 물론
전북에 주소를 둔, 천 7백여 개 공급업체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박 의원은 이 때문에
타지역에서 생산된 마스크가 공급되거나
도내 생산자의 가격경쟁이 빚어지고 있다며 공급업체에게 도내 제품의 납품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1억원 이상은, 도내 제조업체로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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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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