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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에디슨모터스 빚 보증 피해에도 처벌 없어"

2023.10.23 20:30


전라북도가 에디슨모터스에 100억 원가량
빚 보증을 섰다가 50억 원이 넘는 피해를
입었지만, 고소.고발 등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안위 소속 정우택 의원에 따르면
전라북도가 에디슨모터스로부터 입은
직접피해 추계액은 52억 2천7백만 원으로,
전라북도로부터 법적 조치 계획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왜 이런 피해를 보게 됐는지
철저하게 점검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통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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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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