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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침해 상담 증가..."전문 인력은 태부족"

2023.09.28 20:30
교권 침해로 상담과 치료를 받는 교사들은
해마다 늘고 있지만 전문 상담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지난해 전북 교원치유지원센터의
상담, 심리치료 건수는 316건으로
한 해 전보다 2배 이상 늘었지만
전문 상담 인력은 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교원들이 제때 상담과
심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현실에 맞는 인력과 예산 편성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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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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