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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고창 1석 줄고 전주 최소 1석 증가 예상

2021.11.08 20:30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북 도의원 의석이 고창은 한 석 줄고
전주는 한 석 이상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헌법재판소가 지난 2018년
광역의원 선거구의 인구 편차를
4 대 1에서 3 대 1로 한층 강화함에 따라
도의원이 두 명인 고창은 한 명으로 줄고, 
모두 11명인 전주는 적어도 한 명이
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이와 관련해
지방의원 선거구는 선거 180일 전인
오는 12월 1일까지는 결정돼야 하지만
여야가 논의를 시작도 하지 못하고 있어
출마 예정자와 유권자의 혼선이 우려된다며
조속한 협의를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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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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