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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창수 전주지검장 "신뢰받는 검찰 돼 달라"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된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오늘 이임식에서 검찰이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경청과 배려를 통해 신뢰받는 조직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후임 전주지검장에는 서울중앙지검 제2차장검사 등을 지낸 박영진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이 오는 16일 취임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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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재개발·재건축 지역 용적률 완화전주시가 재개발 재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당 지역에 대한 용적률을 완화합니다. 전주시는 재개발 재건축이 이뤄지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을 기존 250%에서 280%로 높이고, 25층 이하였던 층수 제한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반 상업지역의 용적률도 500%에서 650%로 상향 조정합니다. 전주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을 이번 주에 고시하고, 곧바로 적용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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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조강특위 출범...도당 지역위 개편오는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전북자치도당도 지역위원회 개편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전당대회 준비와 조직 정비를 총괄하는 조직강화특위를 출범하고, 김윤덕 사무총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전북자치도당도 이에 따라 도당위원장 등 도당 사무국의 인선과 함께 10개 지역위원회 정비에 착수해 8월 18일 전당대회 전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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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관영 도지사 8시 뉴스 대담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이어 오는 12월 특별법 시행까지 예정돼 있어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 해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민생경제 회복과 함께 바이오산업 등 미래 먹거리사업 준비에도 힘을 쏟고 있는데요. 김관영 도지사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Q1. 이달초 익산을 시작으로 시군 방문을 하고 계시는데요. 현장에서 만난 도민들은 주로 어떤 얘기를 하시던가요? A1. Q2. 최근 지역경제가 워낙 어렵다 보니까 지난달 전북자치도 예산 255억을 투입한 민생살리기 특별대책도 발표하셨습니다. 어떤 내용이고, 어디에 주안점을 두셨는지 말씀해주시지요. A2. Q3. 지난 4월 26일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지 꼭 100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특별자치도와 관련해서는 올해 어떤 부분에 역점을 두고 계신지요? A3. Q4. 올해 전북자치도의 최대 현안은 무엇보다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인데요. 지난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직접 PT까지 하셨는데, 심사위원들에게 어떤 점을 강조하셨고, 무엇보다, 유치 전망 어떻게 보시는지요? A4. Q5. 끝으로 도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해주시지요. A5.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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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통합, 전기 마련될까?지역 현안에 대한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공약과 계획을 점검하는 기획보도 시간.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군산,김제,부안을 하나로 묶는 새만금 통합문제입니다. 세 시군을 아예 통합하는 것은 물론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특별자치단체 출범문제도 수년째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을뿐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새만금을 전북의 중심축으로 만들기 위한 군산, 김제, 부안의 통합 문제는 세 시군의 이해가 얽힌 뜨거운 감자입니다. 먼저, 군산김제부안갑의 신영대 당선인은 이 문제에 적극적인 입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제1호 공약으로 군산은 산업, 김제는 행정, 부안은 농생명과 관광을 중심으로 한 새만금 통합시 추진을 제시했습니다. [신영대/민주당 군산김제부안갑 당선인 : 전체에게 더 이익이 되는 통합을 이제 모색할 시기가 됐다. 갈등을 방관할 게 아니라 진솔하게 서로의 발전 전략을 놓고서 토론하고 물꼬를 틀 시점이 이제 왔다.] 군산김제부안을 이원택 당선인 역시 행정구역 통합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지만 정부의 재정지원방안이 먼저 나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원택/민주당 군산김제부안을 당선인 : 통합되면 인프라를 구축해줘야 될 거 아닙니까? 그 재원을 지방세로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한 10년간 또는 5년간 지원 계획이 있어야 됩니다.] 현재로서는 4년 전에 비해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새만금 통합시의 대안으로 나온 특별자치단체에 대해서는 뜻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기존 자치단체는 유지하되 공통의 사무를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도 통합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영대/민주당 군산김제부안갑 당선인 : 초기 단계로 새만금 특별지자체를 만들어서 (각 시군에) 어떤 기능을 배치하면 도움이 될 것인지 토론을 시작할 시점이 됐다고 생각을 하죠.] 문제는 군산시와 김제시가 관할권 다툼으로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특별지자체도 전혀 논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원택/민주당 군산김제부안을 당선인 : 관할권과 무관하게 추진해야 된다는 거예요. 공동으로 의회도 구성하고 공동으로 대표를 뽑아서...행정시 통합이 아니고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 오랫동안 진행되지 못한 새만금 통합문제가 22대 국회에서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신영대, 이원택 두 당선인의 어깨에 달려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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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대통령 기자회견 관련 현안 대응 분주지난주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과 관련해 전북자치도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윤 대통령의 기자회견 중 전북지역과 관련 있는 내용으로, 민생 토론회 재개와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저출생 대응기획부 신설, 균형발전 등을 꼽았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재정지원과 규제 완화 등 특별자치도 위상 강화와 관련한 현안들을 분석해 정부에 건의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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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교직원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전북자치도교육청은 교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성희롱,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교육에는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 2천890명이 참여합니다. 전북교육청은 다음 달까지 모든 연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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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임 전주지검장에 박영진 대검 범정기획관신임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에 박영진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이 임명됐습니다. 서울 출신인 박영진 신임 전주지검장은 울산지검 부장검사와 의정부지검 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제2차장검사 등을 지냈습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인 서 모 씨의 타이 이스타젯 취업 수사를 지휘해온 이창수 전주지검장은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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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창업 대박도 수도권 '쏠림' 심화원래 유니콘은 뿔이 하나 달린, 말처럼 생긴 상상 속의 동물을 말하지요. 그런데 경제계에서는 기업가치가 1조 원이 넘는,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을 의미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정부가 이같은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겠다며 창업 기업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역에서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 유니콘' 육성사업.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생 기업을 선정해 최대 3억 원의 보조금 등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CG) 지난 4년간 선발된 기업은 모두 250곳. 이 가운데 전북에 있는 기업은 1%를 가까스로 넘긴 3곳에 불과합니다. 지역에서는 그나마 대전이 8곳으로 가장 많았지만 대부분 도토리 키재기 수준이고, 서울과 경기에 80% 가까이 집중됐습니다.// (트랜스) 20억에서 1백억 미만의 투자 실적이 있거나 기업 가치가 3백억 이상 돼야 하지만 인력 구하기도 벅찬 지역 업체들로서는 신청 자체도 쉽지 않습니다. [A 창업 기업 관계자 : 기술력을 갖춘 인재들이 있어야 되는데 전북에서 사실 구인을 해서 아예 이력서조차 한 번도 받지 못했거든요.] 이 보다 윗단계 기업들에게 최대 2백억 원의 보증 지원을 하는 예비 유니콘 사업에서는 지금까지 도내에서 선정된 기업이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도 대상 기업을 모집하고 있지만, 전북 기업이 선정될 확률은 여전히 희박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 : 신청 조건이 투자 유치 자격을 보는데 투자 자체도 지금 거의 수도권 쪽에 집중이 돼 있다 보니까 이게 수도권 기업 비중에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동안 지역에도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취약한 경제구조를 뒷받침할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창업기업 지원도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역에서는 기업가치 1조 원이 넘는 유니콘 기업이 말 그대로 상상 속의 대상으로만 여겨지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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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꽉 막힌 현안 돌파구 마련될까?윤석열 대통령이 지난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한 뒤 각 시도들의 움직임이 부산합니다. 대통령이 관심이 높은 현안을 직접 거론하면서 곧 본격화할 거라는 기대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전북자치도 역시 지역과 관련이 있는 발언을 분석하고 대응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북이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눈여겨봐야 할 내용은 크게 5가지입니다. (CG IN) 민생토론회 재개와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의료 개혁과 공공기관 지방 이전, 그리고 균형발전 3대 원칙입니다. (CG OUT) 우선, 총선을 앞두고 중단됐던 민생토론회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자 대통령이 언제쯤 전북을 찾아 지역 현안을 논의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정부는 기자회견 이후 전북자치도 등 토론회를 아직 하지 않은 4개 시도와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전북은 재정 자주권과 규제 완화, 공정한 교통 접근성까지 윤 대통령이 밝힌 균형발전 3대 원칙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건의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음성변조) : 우리 지역의 현안이나 주요 큰 정책들과 연계되는 부분인 만큼 거기에 같이 녹여서 건의할 건 건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겠다는...] 각 시도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문제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9일) : (지역 맞춤형으로)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지역과도 계속 협의하고 하여튼 빠른 시일 내에 이 계획을 짜서 추진하도록...] 그동안 시도간 갈등, 총선 등을 이유로 중단돼왔지만 대통령이 직접 거론하면서 곧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이에 따라 한국투자공사와 7대 공제회, 농협중앙회와 마사회 등 34개 기관 유치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상당수 지역 현안들이 지지부진했던 만큼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될 수 있을 지 지켜볼 일입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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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완주 통합'...당선인들은?이달(5월) 말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는 가운데 전북 지역 당선인들의 어깨는 그 어느 때보다 무겁습니다. 올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으로 기대가 커졌지만 지역 현안은 여전히 산더미처럼 쌓여있기 때문입니다. JTV는 지역 현안에 대한 당선인들의 공약과 계획을 점검하는 기획보도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전주완주 통합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와 완주 통합은 지난 1997년과 2009년, 2013년 세 차례나 추진됐지만 모두 무산됐습니다. 민선 8기 들어 전북자치도와 전주시, 완주군은 자연스러운 통합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상생 협력사업을 통해 두 지역의 심리적 거리를 좁혀서 차근차근 통합의 길을 밟아가겠다는 취지입니다. [우범기/전주시장(지난 1월) : 완주 군민들이 통합을 했을 때 완주 군민들한테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있고.] 전주가 지역구인 김윤덕, 이성윤, 정동영 당선인은 한목소리로 통합을 적극 찬성하고 있습니다. 1백만 광역도시로 가기 위한 첫걸음이자 전북 추락을 막기 위한 탈출구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동영/민주당 전주병 당선인 : (통합이 되면) 기업 자본의 유치, 사람 두뇌의 유치, 기회의 확장 이런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합니다. 이것이 완주의 미래를 위해서도 전라북도의 미래를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 보죠.] 하지만 완주 쪽에서는 여전히 다른 생각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꾸준한 인구 증가와 기업유치로 인한 완주군민들의 자신감도, 굳이 전주와 합칠 이유가 없다는 정서를 키우고 있습니다. 완주 정치인들도 경제적 통합을 강조하며 신중한 태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안호영/민주당 완주진안무주 당선인 : 전주, 완주, 익산에 100만의 경제권을 제대로 만드는 문제...전주, 완주는 중추도시권 속에 들어있으니까 그 속에서 함께 고민될 필요가 있는 거죠.] 이 때문에 전주완주 통합은 무엇보다 완주군민들의 반감을 해소하고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게 선결 과제입니다. 10년 만에 네 번째로 시도되는 전주완주 통합 문제를 놓고, 당선인들이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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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어촌공사, 스마트팜 농지 청년농 임대한국농어촌공사가 스마트팜 조성이 가능한 농지를 청년 농업인에게 임대합니다.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에 조성되는 스마트팜 농지는 0.42ha 규모로, 임차료는 1년에 79만 원이며 계약 기간은 10년입니다.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농업인 4명으로, 신청은 다음 달 12일까지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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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미래 신산업 신규 산업단지 입지 발굴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신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산업용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추진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내년 5월까지 전북 산업 입지 종합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용역에서 향후 10년 동안의 산업 수요를 바탕으로 공급 규모를 산정하고 산업단지 개발 가능 지역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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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교 급식 재료를 중고 판매"...교육청, 감사 착수도내 한 고등학교에서 급식으로 쓸 식재료를 몰래 중고로 판매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전북자치도교육청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 학교가 급식 재료로 납품받은 가래떡 3kg을 누군가 온라인 중고 거래 장터에서 판매하려 한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해당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진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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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마카오 기업, 새만금 복합리조트 투자 추진마카오 기업이 새만금 복합리조트 건립을 포함한 관광 분야 투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김관영 도지사의 중국 출장에서 의료와 실버 관광 분야 사업을 추진하는 마카오의 한 기업이 투자 의향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업은 새만금으로 사업 확장을 구상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새만금개발청과 만나 투자 협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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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윤 대통령에게 '채상병 특검법' 수용 촉구 잇따라윤석열 대통령에게 채상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성윤, 박희승 등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책임을 피하는 데만 급급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특검법을 거부하면 이를 스스로 저버리겠다는 선언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14일)이나 오는 21일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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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과수 무병화 인증기관' 지정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과수 묘목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인증하는 과수 무병화인증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사과와 배, 포도, 복숭아, 감귤 등 5가지 묘목 생산자의 신청을 받아 인증서를 발급합니다. 진흥원은 우리나라 과수 묘목의 50% 이상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유통되고 있다면서 인증을 받는 묘목이 늘면 과수농가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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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국 4개 특별자치시도, 상생 협력 추진전북과 세종, 강원과 제주 등 전국 4개 특별자치시도가 상생 협력 과제를 찾습니다. 4개 시도는 지난해 만든 협의회를 통해 정부에 건의할 안건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전북은 보통교부세를 산정할 때 특례를 적용해 재정권을 확보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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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교급식 종사자 147명 증원... 2학기에 투입도내 학교 급식종사자들은 일반 공공기관보다 훨씬 많은 급식 인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산업재해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전북자치도교육청이 10년 넘게 묶어놓았던 급식종사자 정원을 140여 명 늘려 올해 2학기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 급식종사자 15명이 학생과 교직원까지 모두 1천800여 명의 점심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1명이 120명 분의 밥과 국, 그리고 4가지 반찬을 준비하는 셈입니다. [장희자/전주 화정초 급식종사자: 저도 모르게 온몸에 이렇게 멍들이, 이 기구로 부딪히니까 멍들이 들어 있습니다. 조심한다고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조리를 해야 되니까...] (CG1) 전북의 학교 급식종사자 1명이 준비하는 급식 인원은 81명으로 일반 공공기관 평균인 65명보다 많습니다. (CG2) 최근 3년간 발생한 학교 급식종사자의 산재는 235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전북자치도교육청이 지난 11년간 동결했던 학교 급식종사자 정원을 147명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종사자 1명이 준비하는 급식 인원은 75명으로 줄게 됩니다. [정은이/전북자치도교육청 급식팀장: 노동 강도 특히, 이제 조리 실무사들의 어떤 건강권을 좀 확보를 하고 그리고 조리실 환경을 좀 개선을 해서 그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올해 2학기에 147명을 학교 급식실에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올해 340억 원을 들여 135개 학교의 급식실 환기 설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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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해 학교 40곳에 예술 놀이터 조성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 초중고등학교 40곳에 예술 놀이터를 만듭니다. 학교 빈 곳에 생길 예술 놀이터에서는 학생들이 전시와 공연 등을 체험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026년까지 학교 예술 놀이터를 차례로 늘려 모두 200곳을 조성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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