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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까지 후보 단일화"

2021.12.23 20:30
이른바 민주진보교육감 경선 후보 3명이
내년 설 전까지는
단일 후보를 선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선출위원회 결정을
전적으로 따르겠다는 입장도 내놨는데,

파행을 겪은 선출위를 신뢰할 수 있을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내년 전북교육감 선거를 다섯 달 앞두고
진보교육감 경선 후보 3명이
한 자리에 섰습니다.

후보들은
단일 후보 선출이 미뤄진 데 사과하며,
늦어도 내년 설 연휴 전까지는
반드시 단일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성/민주진보교육감 경선 후보:
단일화합니다. 반드시 전북 교육의
새로고침을 통해서 새 희망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이항근/민주진보교육감 경선 후보:
반드시 저희 셋 중에서 한 사람이
교육감 후보가 되고, 교육감이 되는 날까지 굳건히 함께할 것을 다짐하고
약속드립니다.]

[트랜스 자막]
190여 시민사회 단체는 지난 6월
진보교육감 단일 후보 선출위원회를
꾸렸습니다.

하지만 선출 절차는 순탄치 않았습니다.

당초 10월 5일로 하려던 경선 후보 발표는 부족한 검증 기간 탓에 3주 미뤄졌습니다.

11월이던 단일 후보 선출 시기가
12월로 연기됐는데
이마저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여론조사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불거진
회비 대납 우려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선출위 집행위원장과
검증위원장은 사퇴했고,
검증위원회는 아예 해산된 상황.

후보들은 더 이상의 파국은 없다며
앞으로 모든 과정은 선출위 결정을
전적으로 따르기로 했습니다.

[차상철/민주진보교육감 경선 후보:
앞으로 단일 후보 선출에 대한 모든 것을 전라북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위원회가 정하는 대로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또 세부적인 내용에 합의를 마쳤고,
이번 주 안으로 합의안을
선출위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선거인단 모집부터 선출 규약 수정까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은 데다,
한 번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는 문제도
남아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 세 후보는 굳건한 단일화
의지를 내비췄지만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려면 이제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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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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