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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정읍시의회, '추문 의원' 뒤늦게 징계 추진

2021.02.18 20:44



시의원들에 대한 자체 징계를 외면해
비난을 받아온 전주시의회와 정읍시의회가, 뒤늦게 윤리특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주와 정읍시의회는
음주운전으로 1심에서 벌금 천 5백만 원을
받은 의원과 동료의원 성추행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은 의원에 대해
판결문이 오는대로 윤리특위를 개최해서
징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내 55개 시민사회단체는
정읍시의원의 동료 성추행 문제와 관련해,
성범죄 시의원을 신속하게 제명하라고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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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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