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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을' 민주당 이성윤, 10대 공약 발표전주을 선거구의 민주당 이성윤 후보가 첫 번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김건희 종합 특검법과 윤석열·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는 한편 헌법재판소를 전주로 이전하고, 공공기관 주차장을 개방해 서부권 주차난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최대 50%까지 확대하고, 도내 시군의 유명 관광지를 하나로 묶어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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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을' 국민의힘 정운천 의료·문화·청년 공약전주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가 의료와 문화, 청년 분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정운천 후보는 도내 암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수도권까지 먼 길을 오가고 있다며 암세포만 골라 파괴하는 중입자치료기를 전북에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주를 중심으로 익산, 공주, 부여를 연계해서 백제 문화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청년들을 위한 창업 복합 시설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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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국혁신당 전북 출신 비례대표 1명 당선권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순번에서 전북 출신 1명이 당선권에 포함됐습니다. 모두 20명의 후보 가운데 남원 출신 강경숙 원광대학교 교수가 11번, 장수 출신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자협회장은 16번에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국혁신당은 현재 12석 안팎을 당선 가능권으로 판단하고 있는 만큼 강경숙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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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운천 "비례대표 유감...10명 출마 포기 고민"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발표와 관련해 도내 10개 선거구의 후보자들 모두가 출마 포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운천 의원은 당규에 따라 호남 몫 후보자가 당선권에 우선적으로 추천됐어야 하지만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아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보수의 불모지인 호남에서 헌신해온 정치인들을 배제한 건, 당이 전국정당으로 가는 걸 포기하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당 지도부에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한 만큼 이번 결과가 시정되지 않으면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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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 비례대표 공천 ‘호남 배려 없어’ 지적에 “살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이 오늘(19일),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후보를 공천하면서 호남 인사 배려가 없었다는 지적에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장 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중앙당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남 인사들이 전진 배치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혹시 살펴볼 부분이 있는지 검토해 보고 달리 고려할 부분이 있는지를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국민의미래는 어제(18일) 비례대표 후보 35명과 순번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전북 인사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이 때문에 비례대표 후보 20번 안에 전북과 광주, 전남 등 호남 인사를 25% 우선 추천한다는 4년 전 약속을 저버렸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8뉴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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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을]정운천, 의료·문화·청년 공약 발표국민의힘 정운천 전주을 예비후보가 의료와 문화, 청년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정 후보는 오늘(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도내 암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수도권까지 먼 길을 오가고 있다며 암세포만 골라 파괴하는 중입자치료기를 전북에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또, 전주를 중심으로 익산과 공주, 부여 등을 연계한 백제 문화 관광벨트를 구축해 문화 관광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그러면서 청년들을 위한 창업 복합 시설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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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운천 "비례대표 당선권 전북 인사 미포함...전북 지역구 후보자 10명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이 국민의미래가 어제(18일) 발표한 비례대표 후보 명단과 관련해 전북 10개 선거구 후보자 모두가 출마 포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정운천 의원은 당규에 따라 호남 몫 후보자가 당선권에 우선적으로 추천됐어야 하지만 한 명도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또 호남이라는 보수의 불모지에서 헌신해 온, 호남에 기반을 둔 정치인들의 배제는 국민의힘이 전국 정당으로 가는 길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정 의원은 당 지도부에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한 만큼 이번 결과가 바로 잡히지 않을 경우 단호한 조치를 찾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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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을] 이성윤, ‘김건희 종합 특검법’과 ‘윤석열·한동훈 특검법’ 발전주을 이성윤 민주당 예비후보가 첫 번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이 후보는 오늘(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김건희 종합 특검법’과 함께 ‘윤석열·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지역 공약으로는 헌법재판소를 전주로 이전하고, 공공기관 주차장을 개방해 서부권 주차난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또,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최대 50%까지 확대하고, 도내 시군의 유명 관광지를 하나로 묶어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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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선 탈락 김성주 "민주당 승리에 기여할 것"제22대 총선 전주병 선거구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성주 의원이 당의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8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북이 우뚝 서기를 바란다며, 검찰 독재의 종식을 위해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선거가 끝난 뒤에 민주정부를 수립하기 위한 노력도 뒤따라야 한다며, 자신의 정계 은퇴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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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투표 독려 현수막에 '숫자 1' 표기 논란군산시가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내건 현수막에 숫자 1이 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군산김제부안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오지성 후보는 군산시가 내건 현수막의 기표 도장 상단에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기호인 숫자 1이 적혀 있다며 군산시를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현수막 제작업체가 인터넷에서 기표 도장을 내려받아 사용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했다며 오지성후보와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에게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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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갑' 표심 전쟁..."내가 적임자"전주갑 선거구는 한때 전북의 정치 1번지로 불릴 정도로 상징성이 큰 지역입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민주당 현직 의원과 탈당 인사들, 여기에 국민의힘 후보도 도전장을 내밀며 4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저마다 다른 공약으로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면서 유권자들을 향한 구애가 뜨겁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장을 받고 3선 고지 점령에 나선 김윤덕 예비후보는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CG) 김 후보는 지방대학 살리기와 혁신도시 시즌 2를 통한 핵심기관 이전, 국립 중앙도서관 분관 등 대형 문화,예술시설 유치를 약속했습니다. /// [김윤덕 / '전주갑' 민주당 예비후보 : 지방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그런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되겠다는 게 첫 번째이고요.] 국민의힘 양정무 예비후보는 전북에는 적어도 여당 2석이 필요하다면서 민생 신문고를 설치해 지역 민원에 귀를 기울이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CG) 양 후보는 프로야구 11구단 유치와 대규모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신생아 한 명에게 1억 원의 장려금을 지급해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양정무 / '전주갑' 국민의힘 예비후보 : 이번만큼은 전주가 가장 못 살고 낙후된 이 전주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강력한 힘이 필요합니다.] 새로운미래 신원식 예비후보는 자신이 기업인과 행정가 출신의 융복합 정치인이라며 경제를 살릴 적임자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CG) 신 후보는 새만금에 삼성 공장을 유치하고 전주를 배후도시로 육성하는 한편 한옥마을 주변을 개발해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원식 / '전주갑' 새로운미래 예비후보 : 전주 경제를 살리는 데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서민들이 지금 가장 어려운 부분이 먹고사는 문제 아니에요.] 무소속 방수형 예비후보는 중앙당 부대변인 경험을 토대로 민심을 대변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CG) 방 후보는 국책사업에 공동 대응하는 초광역 지방정부를 구성하고 콘텐츠산업 클러스터로 영화산업을 육성하는 등 전주를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방수형 / '전주갑' 무소속 예비후보 : 자체적인 경쟁력을 키워내야 그걸 오랫동안 유지해 갈 수 있습니다. 전주에 제2의 할리우드 문화 예술 콘텐츠 제작 단지를 만들겠습니다.] 4명의 후보가 금배지를 향해 표밭을 누비고 있는 전주갑 선거구. 민주당이 강세를 보일지 변화와 새 바람이 불게 될지 주목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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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참히 저버린 약속...예비명단에도 없어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 인사들을 우선적으로 배정하겠다던 국민의힘의 약속이 끝내 공수표가 됐습니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발표한 비례대표 후보에 전북자치도 인사는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광주,전남은 20위권 밖에라도 배치됐지만, 전북 출신은 예비명단조차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국민의힘은 몇해 전 호남을 공략하기 위해 파격적으로 당규를 개정했습니다. 비례대표 안정권인 20번 안쪽의 25%, 곧 5명은 호남인사를 배치하겠다는 겁니다. [김종인/국민의힘 비대위원장(2020년 10월) 앞으로 이 지역의 지구당을 담당해서 열심히 지역구 활동을 하는 분들을 택해서 25%를 확보해주겠다고 하는...] 이같은 당규 개정 이후 처음 치르는 총선. 전북 등 호남 정치권 인사들은 이 약속을 기대하며 국민의힘을 탈당해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잇따라 입당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공수표였습니다. 국민의미래가 발표한 35명의 후보에 전북 인사는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고, 10명의 예비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유일준/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장 : 비례대표 제도의 취지를 최대한 살려 정책의 수요자인 국민들께서 원하시는 훌륭한 국회의원을 추천하고자 더욱 깊이있고 공정하게 심사에 임하였고...] 광주.전남은 그나마 당선권 직후인 22번과 24번에 한명씩 이름이라도 올렸지만 전북은 최소한의 안배도 하지 않았습니다. 비례를 겨냥해 탈당한 당사자들은 물론 전북자치도당조차 최악의 결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배숙/전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위원장 : 당선 안정권의 25%를 주기로 돼 있는데 지금 그게 지켜지지 않고...항의 방문도 하고 이의 제기도 하고 그래야 되겠죠.] 지난해 잼버리 책임 떠넘기기와 보복성 예산삭감 파문으로 도민들의 공분을 샀던 국민의힘. 스스로 당규까지 고쳐가며 내걸었던 약속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면서, 정치적 전정성에 대한 깊은 의문을 남기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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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박용진, '강북을' 민주당 2차 경선 지지 호소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선거구 2차 경선에 나선 박용진 후보가 전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장수 출신 박용진 후보는 전주에서 강북을 후보로 뽑아달라고 호소하는 이 기막힌 상황이 민주당 경선의 불공정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며, 전북의 권리당원들이 반전을 만들어달라고 말했습니다. 정봉주 후보의 공천이 취소되면서 진행되는 이번 경선은 당규에 없는 전국 권리당원 70%, 강북을 권리당원 30%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당내에서도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박용진/ 민주당 서울 강북을 예비후보 : 이기는 민주당을 위해 바로 지금 전북의 결심이 필요합니다. 반전을 다시 한번 호소드립니다. 민주당이 이길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주십시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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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성엽, 민주당 정읍고창 경선 재심 신청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유성엽 예비후보가 경선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윤준병 예비후보에게 진 유성엽 후보는 조직적인 권리당원 대리투표의 증거를 찾았다며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후보는 민주적이고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뒷받침할 수 있는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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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국혁신당 비례 후보에 전북 출신 2명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전북 출신 2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국혁신당이 발표한 20명의 후보 가운데 남원 출신 강경숙 원광대 교수와 장수 출신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자 협회장이 포함됐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내일(18일) 밤 9시에 비례대표 순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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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오는 18일 발표조국혁신당이 다음 주 비례대표 후보를 발표합니다. 조국혁신당은 20명의 후보자를 선발해 오는 17일과 18일 선거인단 인터넷 투표로 순번을 정한 후, 18일밤 9시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조국혁신당은 이를 위해 내일까지 국민참여 선거인단을 모집합니다. 전북에서도 두세 명이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최종 포함 여부가 주목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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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동훈 "도민의 삶 달라지게 할 것"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전북 10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내는 등 호남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당내에서 총선을 지휘하고 있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전주를 찾았는데요.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전북도민들의 삶을 달라지게 할 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견제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오늘 전남과 광주를 거쳐 전주 한옥마을을 찾았습니다. [효과음 "한동훈! 한동훈"] 한동훈 위원장은 자신이 법무부장관 시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도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이 16년 만에 도내 10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낸 상황. 한 위원장은 출마자들을 단상에서 일일이 소개하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제가 법무부장관 때 전북을 위해서 뛰었던 모든 힘을 국민의힘을 대표해서 다시 쏟아 넣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기 정운천을, 여기 우리 후보들을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제1당을 경쟁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최근 기세를 올리고 있는 조국혁신당에 대한 날선 견제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래도 저래도 찍어주는 민주당이 과연 전북도민들의 삶을 위해 뛰겠느냐며, 자신들은 일을 잘 할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이재명, 조국, 통진당 아류 같은 후진 세력들이 대한민국을 후진시키는 것을 저희가 막을 겁니다.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해서 저희가 대한민국을 전진시킬 것입니다.] 한 위원장은 전북의 인구 감소, 기업 부족과 같은 문제를 잘 알고 있다며 산업단지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전북 1석을 비롯해 호남에서 모두 3석을 얻는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지난 대선 때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은 전북에서 14.42%로 역대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렸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전북도민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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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국혁신당 돌풍 속에 제3지대 명암 엇갈려이번 총선은 기존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제3지대 세력이 유난히 많이 등장했습니다.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 그리고 조국혁신당까지 세 개나 되는데요. 앞서 출범한 두 정당이 확장성에 뚜렷한 한계를 보이고 있는 반면 조국혁신당은 말그대로 돌풍을 일으키면서 극명하게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는 지난달 전북을 찾아, 도내 10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내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적어도 4석을 얻어 제2당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이낙연/새로운미래 공동대표 (2월8일) 민주당을 능가하기는 당장은 어렵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서 하나의 대안세력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10석 중에서 4석이라도 가져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전북에서 출마가 확정된 사람은 두 명뿐. [신원식/ 새로운미래 전북도당위원장(2월28일) 전부는 아니겠지만 유의미한, 의미가 있는 후보를 낼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공천 과정이 진행이 되면서 그런 것들이 좀더 윤곽이 나올 것으로...]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도 관심도와 화제성 측면에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익산을에 황세연 후보 1명만 출마를 준비하고 있고, 중앙에서도 존재감이 점점 더 작아지고 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표 : 다가오는 선거에서 개혁신당 후보들에게 많은 지지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개혁신당에 주시는 한 표가 바로 거대 양당에 동시에 보내는 경고장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반해 조국혁신당은 가파른 확장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국 대표는 이번주 방문했던 전주 한옥마을을 비롯해 가는 곳마다 많은 지지자를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 신규 당원은 8일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고, 비례정당 지지율이 20%에 육박하고 있다는 조사도 나왔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그제) 건방지지 않게 머리 쳐들지 않고 현재의 추세를 유지하면서 앞으로 남은 한 달을 꾸준히 가려고 하니까 여기 계신 많은 당원분들 또 시민 여러분들이 도와주십시오. 후보자 등록일이 당장 다음 주로 다가왔지만 제3지대 정당들의 명암은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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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재3지대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 바람 한계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 등 제3지대 정당 바람이 잦아들고 있습니다. 이낙연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의 경우 전주갑 신원식, 남원장수임실순창 한기대 후보 등 2명만 출마를 확정했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은 익산을에 황세연 후보 1명만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후보자 등록이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이들 정당이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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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부행위 의사 표시' 주민자치위원 고발전북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에게 기부행위 의사를 밝힌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신분인 주민자치위원인 A 씨는 특정 선거구의 당내 경선 기간에 한 예비후보자의 지지를 호소하면서 경선 여론조사에 참여했다는 인증 사진을 올리면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글을 SNS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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