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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 "'잼버리 부지 뻘밭'은 가짜뉴스"

2023.10.13 20:30
새만금 잼버리 부지가 뻘밭이었기 때문에
파행을 초래했다는 문제 제기가,
가짜 뉴스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 이원택 의원에 따르면
농어촌공사가 잼버리 부지를 매립하기 전인
지난 2018년 3월 해당 지역을 조사한 결과 지층은 뻘이 아닌, 모래보다는 미세하지만 점토보다는 거친 실트질 모래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의원은 따라서 잼버리 부지는
매립 전부터 육지화가 돼 있었다면서
뻘밭에서 대회를 개최한 게 잼버리 파행의
원인이라는 가짜뉴스는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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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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