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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사의설...4월 말 전후 대권 행보 예상

2021.04.01 20:54


대권 주자 가운데 한 명인 정세균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미 사의를 표했다는
설이 나왔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오늘 서울청사 브리핑에서
이같은 사의설을 일단 부인했지만,
재보궐 선거 이후
대통령과의 첫 정례회동인 다음 주 월요일,
사의를 공식 표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사의를 수락할 경우
후임 인선과 국회인준 절차 등을 고려하면
정 총리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쯤
실제로 사퇴해, 본격적인 당내 대권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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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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