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원광대, 의대생 유급 방지책 제출 못해
전국 40개 대학에 의대생의
집단 유급 방지 대책을 요구했지만
전북대와 원광대는 대책을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전북대는 의대에서 학사 운영 방안을
내놓으면 이를 검토해서 결정하기로 했고,
원광대는 아직 의대 측과 논의가
이뤄지지 않아서 유급 방지 대책을
확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대와 원광대의 의대 재학생은 모두
1천1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96%가 휴학계를
제출하고 수업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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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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