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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경봉 시의원 "군산 수상태양광 사업자 모집 미뤄야"군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의 시행자 모집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은 새만금 태양광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로 모두 3명이 구속되고 1명이 숨진 상황에서 권한 대행 상태의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가 사업자 선정을 서두르는 건 이해할 수 없다며, 수사가 마무리된 후 대표 이사를 선정해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는 수상태양광 발전소의 송전선로 공사비 분담을 위해 6월까지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협의했다며, 사업 추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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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에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입 제안새만금을 세계적인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복합 리조트를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최원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는 새만금개발공사가 초청해 진행한 특강에서 해외 최신 관광 트렌드와 사례를 소개하며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에 복합리조트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새만금관광 개발에 도심항공교통 UAM을 고려한 전략도 소개했습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관광레저 용지의 3분의 2에 대한 매립 면허권을 갖고 있어 이를 활용한 다양한 개발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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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윤준병 의원실, 여론조사업체 수사 의뢰윤준병 국회의원실이 총선 과정에서 불법적인 여론조사를 실시해 여론을 왜곡한 혐의로, 한 여론조사 업체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윤준병 의원실은 해당 업체가 컨설팅 등을 명목으로 총선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영업행위를 하고 유권자 세대 전화번호 등을 제공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윤 의원실 관계자는 해당 업체가 선관위에서 이미 여러차례 제재를 받았다며 지역사회에서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불법 여론조사의 적폐를 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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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노조탄압과 노동시간 연장 철회해야"전 세계의 노동자들이 노동권 보장과 연대를 외치는 노동절이 올해로 134주년을 맞았습니다. 전북에서도 노동자들이 한 데 모여 정부에 노조탄압 중단과 노동환경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집회 현장음 노동개혁 폐기하고 노조법 2,3조 개정하라! 노동개혁 폐기하고 노조법 2,3조 개정하라! 투쟁!] 134주년 노동절을 맞아 노동자들이 피켓과 깃발을 들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노동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추진하고 있는 건설노조 탄압과 사실상 노동시간 연장을 당장 폐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는 산업재해를 엄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올해 겨우 넉 달이 지났지만, 일터의 사망사고로 인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노동자가 전북에서만 14명에 이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민경 / 민주노총 전북본부장: 세아베스틸 같은 경우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5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지금 이렇게 중대 재해가 있어도 제대로 된 처벌이 되지 않은 상황...] 이들은 최저임금 인상과 노란봉투법 쟁취를 요구하며 전주시청까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강훈 기자: 집회에는 도내에서 1,000명이 넘는 노동자가 모여 현 정부의 노동정책을 비판하고, 정당한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에 앞서 아동과 노인 돌봄 노동자들은 전북자치도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 공공 돌봄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선희/공공연대노조 전북아이돌봄지부장: (돌봄 노동자들이) 식사할 데가 없어서 예를 들면 어디 공원 이런 데 가서 김밥을 하나 사서 먹는다든지 이런 좀 어떻게 생각하면 서글프죠. ] 전 세계 노동자의 연대를 강화하고 권익과 복지를 향상하기 위한 노동절이 제정된지 134주년이 되는 해. 거리에 모인 노동자들은 안전한 일터와 더 인간답게 일할 권리를 간절히 외쳤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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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시의회 "새만금 관할권 조속히 결정해야"김제시의회가 새만금 관할권을 빠르게 결정해달라고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김제시의회는 행정안전부의 매립지 관할구역 결정권이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온 만큼 새만금 동서도로 등에 대한 관할권이 하루빨리 정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행안부 중앙분쟁위원회는 오는 17일 새만금 동서도로와 신항만 방파제, 만경 7공구 관할권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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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의회, 중대재해 예방 관리 조례 제정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중대재해 예방과 관리를 위한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조례에는 전북자치도지사가 해마다 중대재해 대응 계획 수립과 실태 조사, 민관협력 자문단 운영 등을 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이수진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를 처벌하는 사후 규제 성격이 크다며 자치단체 차원에서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게 하는 게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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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육군 제35사단장 김광석 소장 취임(사진)육군 제35보병사단의 제40대 사단장에 김광석 소장이 취임했습니다. 김광석 신임 사단장은 3사관학교 30기로 임관해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작전과장, 수도방위사령부 참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전임 오혁재 소장은 육군 기획관리참모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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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악성 민원인 대응 추가 방안 고심악성 민원을 막기 위해 홈페이지에 공무원의 이름과 사진 등을 비공개한 전북특별자치도가 추가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다른 시도가 시행하고 있는 민원 방지용 목걸이형 녹음기 등을 착용하는 방안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악성 민원인 대응뿐 아니라 민원인의 권리 충돌 가능성도 있는 만큼,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입장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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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치도교육청 출범 100일, 교육 구성원 대담 열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 100일을 기념해 마련된 '교육가족 100인에게 듣는다'가 전북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100명을 초청해 그동안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고, 교육 정책을 공유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 자리에서 나온 교육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앞으로 교육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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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작년 금감원 민원 1,867건...전년 대비 16.3%↓지난해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이 처리한 금융 민원은 모두 1천867건으로 한 해 전보다 360여 건, 16.3% 줄었습니다. 보험사 민원이 58.7%로 가장 많았고, 비은행과 은행, 금융 투자 민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민원 수용률은 32.1%로 같은 기간 6.8% 포인트 올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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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바이오 특화단지도 기적 연출할까?지난해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유치했던 전북자치도가 올해 상반기에는 도정 역량을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사업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무려 1조 원 이상으로 추정될 만큼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꼽히다 보니 여러 자치단체의 경쟁이 치열한데요. 전북자치도가 다시 한번 기적을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모두 5천4백억 원의 국가예산이 걸린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 사업. 전북자치도는 바이오 산업 중에서도 유사 장기를 연구개발하는 오가노이드 분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충북과 경기 수원 등 5개 자치단체가 경쟁에 뛰어든 가운데 김관영 지사가 이번에도 직접 발표를 하며 유치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대학의 다양한 기반시설과 연구시설을 활용해 다른 지역보다 바이오 산업을 경쟁력 있게 육성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영 / 도지사 : 오가노이드 뱅크가 가장 중요한데 오가노이드 뱅크를 만드는 데 우리가 굉장히 선도적으로 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27개의 국공립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바이오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것도 전북자치도의 핵심 전략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전북에 바이오 분야의 간판 기업이 없는 점은 경쟁 도시들에 비해 아쉬운 대목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 두 달 가량 진행되는 심사 기간에 크고 작은 바이오 기업들의 유치 실적을 적극 부각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김관영 / 도지사 : 계속 개선되는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산자부에 제출하고 계속 노력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경제적 파급 효과만 1조 원이 넘어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한 바이오 특화단지. 전북의 필승 전략이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이어, 바이오 특화단지에서도 다시 한번 기적을 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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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국회의원들 "대통령 국정기조 변해야"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 이후,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비판 행렬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윤덕 사무총장은 SNS를 통해 민생은 어려운데 자기 생각만 이야기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태도가 너무 아쉽다며 국정기조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안호영 의원도 총선으로 드러난 민의를 존중하고 받드는 것만 남았다며, 대통령이 국민은 무조건 옳다고 했던 말을 실천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성주 의원은 질문 많이 준비한 야당 대표와 답변 하나도 안 한 대통령이라는 촌평을 남겼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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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권 산단에 2천8백억 투입해 대개조 추진전주 일반산업단지와 첨단복합산업단지 등 전주지역 5개 산단이 정부의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주지역 산업단지는 이에 따라 2027년까지 모두 2천8백억 원이 투입돼, 스마트형 공장 구축과 기반시설 조성 등 23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주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5개 산업단지의 생산액이 지금의 2배 규모인 1조 7천억 원으로 늘고 모두 3천4백여 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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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동영 "전주산단, 디지털산단 전환에 매진"전주지역 5개 산단이 정부의 노후 산단 경쟁력 강화 사업에 선정되자 정동영 당선인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정동영 당선인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전주 산단을 디지털 산단으로 바꾸는데 전주시와 힘을 합쳐 매진할 것을 거듭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당선인은 이번 총선 과정에서 전주 산단을 디지털 도시첨단산단으로 전환시키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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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5개 산업단지... 2,800억 들여 대개조전주의 5개 산업단지가 정부의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 사업에 선정돼 2천8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전주시는 기존 산업단지를 스마트형 미래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하면 생산액이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섬유 업종이 핵심인 전주 제1산업단지입니다. 한때 23개였던 업체가 외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밀리면서 10곳만 남아 버티고 있습니다. 도로 등 기반 시설도 빈약합니다. [박병준 입주업체 대표 : 도로가 협소하기 때문에 대형차가 출입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품 출하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제1,2산단과 첨단복합산업단지 등 전주의 5개 산업단지가 정부의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 사업에 선정돼 2027년까지 2천8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전주시는 기존 공장을 스마트형 공장으로 전환하고 도로 확장과 물류 센터, 공원,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2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제1,2 산단은 미래 신산업 생산 거점 지구로, 첨단복합산단과 도시첨단산단은 소재 공급 지구와 R&D 지원 지구로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우범기 전주시장 : 구로공단이 첨단 디지털 산업단지로 변모했듯이 전주 산업단지를 완전히 새로운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갈 것입니다.] 전주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5개 산단의 생산액이 지금의 2배인 1조 7천억 원으로 늘어나고 3천4백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드론, 정보 통신 업체 등이 입주할 수 있도록 업종 제한을 푸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이현충, 입주업체 : 입주 업체 제한을 많이 풀어서 좀 더 고급 인력들이 와서 일할 수 있는 업체들이 입주하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는 얘기죠.] 일자리가 부족해 청년 유출이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전주시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사업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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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내년도 정시부터 학폭 기록 반영교육부가 2026학년도부터 학교폭력 기록을 대입 전형에 반영하기로 한 가운데, 전북대학교가 감점 기준을 공개했습니다. 학교폭력 처벌 수위가 가장 약한 1호부터 3호 처분까지는 5점을 감점하고, 사회봉사와 특별교육이수 처분은 10점, 출석정지와 학급교체는 15점, 최고 수위인 전학과 퇴학은 50점을 감점합니다. 전북대는 정부의 계획보다 한 해 앞당겨 내년도 정시부터 감점 기준을 반영하고, 2026학년도에는 수시와 정시 모든 전형에 이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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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6대 과제 선정새만금개발청이 기본계획 재수립의 6대 과제를 선정하고, 용역을 총괄하는 국토연구원과 논의에 나섰습니다. 과제에는 기업 중심으로 토지 이용계획을 다시 수립할 것과 광역 기반시설 우선 확충, 새만금 입주기업 무탄소 에너지 100% 달성 지원 등이 담겼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기본계획 재수립을 통해 새만금을 기업친화적인 공간으로 개편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는 구상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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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광대 의대, 정부 배정 증원 100% 유지하기로원광대학교가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에서 정부가 배정한 증원 인원의 100%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내년에 의대 신입생으로 150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전북대는 당초 증원 인원의 50%만 반영해 내년에 171명의 신입생을 뽑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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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중국 지방정부와 경제협력 강화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 지방 정부와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관영 지사 등 전북자치도 대표단은 오는 6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선전시와 베이징시, 그리고 교류 30주년을 맞은 장쑤성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방문을 통해 단순한 우호 협력 교류 차원을 넘어 오는 10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등 경제협력의 성과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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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내년 의대 신입생 200명 ㅡ> 171명 선발전북대학교가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 인원을, 올해보다 29명 늘어난 171명을 선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초 정부가 발표한 증원 인원의 50%만 반영한 것입니다. 전북대는 의대 입장을 존중해야 한다는 내부 논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원광대는 의대 증원 범위에 대한 내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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