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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지사 관사, 21일부터 문화공간으로 개방전북특별자치도지사 관사가 오는 21일부터 문화공간으로 도민들에게 개방됩니다. 1층은 예술작품 전시와 문화 체험, 작은 음악회 공간 등으로 활용되고 2층에서는 역대 도지사들의 기록물 등이 전시됩니다. 앞마당에서는 소리축제 같은 전북의 축제 홍보나 마당극 또는 인형극 같은 공연도 이뤄집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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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여름철 재해 취약시설 안전 점검전주시가 폭우와 폭염 같은 여름철 재해에 취약한 시설의 안전 실태를 점검합니다. 대상은 배수 펌프장 37곳과 대형 공사장, 붕괴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 등입니다. 전주시는 주민센터와 경로당 등에 설치된 무더위 쉼터 5백여 곳의 냉방시설도 미리 살필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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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직업교육 박람회, 8일 군산서 열려전북자치도교육청이 오는 8일과 9일, 이틀 동안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전북직업교육박람회'를 엽니다. 박람회에는 도내 31개 직업계고의 입학 정보와 학교 홍보관, 그리고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등이 마련됩니다. 전북자치교육청은 중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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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은둔형 외톨이' 첫 실태 조사전북특별자치도가‘은둔형 외톨이’실태를 조사합니다. 전국 단위 기초 통계자료가 부족한 가운데 전북 지역 차원의 실태 조사도 처음이라고 전북자치도는 설명합니다. 조사를 맡은 전북연구원은 14개 시군의 도움을 받아 은둔형 외톨이를 찾고 설문 조사와 심층 면접을 진행합니다. 전북자치도는 여섯 달간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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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월드컵골프장, 6월 16일부터 이용료 인상전주시설공단이 물가 상승을 이유로 다음 달(6월) 16일부터 전주월드컵골프장 이용료를 인상합니다. 평일 이용료는 1인당 2만 9천 원에서 4만 1천 원으로 오르고, 공휴일 이용료는 3만 8천 원에서 5만 2천 원으로 오릅니다. 전주 시민은 할인 혜택을 받아 평일 3만 7천 원, 공휴일은 4만 7천 원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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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구매 비용 지원해도... 7개 지역 배정 0대정부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수소버스 구입 지원 물량을 올해 대폭 늘렸습니다. 구매 비용의 60%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대단히 좋은 기회인데요 도내 7개 지역에는 한 대도 배정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를 변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공해 물질이 배출되지 않는 수소버스는 대표적인 친환경 이동 수단입니다. 환경부는 올해 무공해 차량 보급 정책으로 수소버스 보조금 지원 대상 물량을 7백 대에서 1천720대로 대폭 늘렸습니다. [환경부 관계자 : 수요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들에 있어서 계속 (친환경)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었기 때문에 예산을 늘린 거고...] 전북에 배정된 물량은 231대. 지역 운송회사의 수요를 토대로 이뤄졌습니다. (CG) 하지만 도내 7개 지역에서는 지원 신청이 한 대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수소버스 운영의 핵심 인프라인 수소 충전소가 없거나 부족해서 운송회사가 버스를 구입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무주와 임실에는 충전소가 1곳씩 설치돼 있지만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어서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A 자치단체 관계자 : 인프라 문제죠. 저희도 도나 이런 데서 수소차량을 정책에 맞게 도입을 하라고 하는데 여건이...] (CG)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수소 충전소 9곳을 확충한다는 계획이지만 7개 지역은 대상이 아닙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 : 아직 국가예산이 확보가 된 상황은 아닌데 환경부에다가 요청을 해놨고 지자체에서도 추진하려는 의지가 있는 상황이에요.] 정부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무공해차 보급을 계속 늘려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은 사실상 지원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불균형을 줄일 수 있는 과감한 인프라 확충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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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상공회의소, 기업애로해소지원단 신설전주상공회의소가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조직 개편에 따라 기획조정부가 신설돼 기존 4개 부서에서 5개로 늘었고, 특히, 기업 애로 해소 지원단이 새롭게 설치됐습니다. 전주상의는 회원 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해 서비스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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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102회 어린이날...도내 곳곳에서 기념식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도내 곳곳에서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마술, 풍선아트, 전통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대축제를 열었습니다. 행사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전주와 완주에서는 어린이날 기념식이 열려 모범 어린이 표창과 다양한 체험행사 등이 진행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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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고향사랑기부 독려...경품 추첨 제공전북특별자치도가 가정의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를 독려하는 행사를 합니다. 오는 22일까지 전북자치도에 10만 원 이상 고량사랑기부를 한 기부자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합니다. 경품은 한옥마을 공예 체험과 완주 도자기 원데이 클래스 등입니다. 당첨자는 오는 23일 발표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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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물원 위락시설... 2,700억 민자 유치 가능?전주시가 전주 동물원 인근에 추진하는 대규모 위락시설의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2천7백억 원을 들여 테마파크와 호텔, 상가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인데요. 민간 투자를 어떻게 끌어낼지가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조성된 지 30년이 넘은 전주 동물원 드림랜드. 지난 2022년 11월, 놀이시설을 이용하던 어린이가 다치는 등 2건의 사고가 잇따르자 전주시는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1년 3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열었지만 정밀 안전 진단에서 100건이 넘는 결함이 드러났습니다. (S/U) "전주시는 이 때문에 30년이 넘은 낡은 동물원 드림 랜드를 대체할 새로운 대규모 놀이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최근에 기본 계획과 타당성 용역 조사를 마쳤습니다." (CG) 2,700억 원의 민자를 유치해 동물원 인근 28만㎡ 부지에 테마파크와 호텔, 워터파크, 쇼핑 거리 등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CG) 지난 2022년에 발표했던 계획보다 4배나 커졌습니다. 다른 지역의 테마파크에 떨어지지 않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 규모를 키웠다는 설명입니다. 전주시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올 하반기까지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전주시 담당자 : (공모에)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는 현재로서는 모르지만 어쨌든 공모를 띄우면 얼마나 들어올지 공모 띄워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부실 PF 대출 등으로 부동산 경기가 가라앉은 상황이어서, 민자 유치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과감한 인센티브 등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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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 제2 특장차 전문단지 착공...2026년 완공김제 제2 특장차 전문 단지인 백구 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김제시는 680억 원을 들여 33만 6천 제곱미터 규모의 산업단지를 오는 2026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21개 업체가 입주 의향서를 제출했고, 차량 안전 검사 기관과 기술 개발 종합 지원센터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특장차 생산부터 인증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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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정착 돕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개소전북자치도가 외국인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이 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도내에서 취업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통역과 고충 상담, 체류 지원 서비스 등을 수행합니다. 도내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 이주여성은 모두 6만 5천여 명으로, 전북자치도는 2033년까지 도민의 10%인 18만 5천 명의 외국인을 유치한다는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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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100일 '청년 100인 토크콘서트' 열려전북특별자치도는 출범 100일을 기념해 도청 광장에서 김관영 지사와 청년 100명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JTV가 진행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미래 전북의 방향을 설정하고, 청년 중심의 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과 청년농업인 육성, 새내기 공무원 조기 퇴사 방지 대책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청년 100인에게 듣는 백년대계 전북자치도 토크콘서트는, 오는 9일 목요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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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의 부실한 관리감독이 사고 원인"전주 리싸이클링센터 폭발 사고와 관련해 시민사회단체들이 일제히 전주시의 책임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과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는 지난해 전북노동정책연구원의 실태조사에서 유해가스가 외부로 배출되지 않는 문제점이 지적됐지만 개선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전주시에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도 성명을 통해 폐기물 처리에 전문성이 없는 성우건설이 리싸이클링센터의 운영을 맡았지만, 전주시는 관리.감독에 소홀했다며 사실상 예견된 인재라고 주장했습니다. 단체들은 또 우범기 시장에게 공개 사과와 민간 운영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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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원 타지로 이송...전문병원 취약지 전북어제 보도해드린 것처럼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사고의 부상자 5명은 모두 다른 지역으로 이송됐습니다. 한시가 급해 소방 헬기도 석 대나 동원됐는데, 전북에는 중증의 화상을 치료할 수 있는 전문병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전북의 일반 진료과목도 과목이지만 전문 치료영역도 크게 취약한 상황입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폭발사고가 발생한 건 어제 오후 6시 42분. 5명이 전신에 각각 2도에서 3도의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석 대와 구급차로 대전 화병원과 충북 오송 베스티안 병원에 각각 두 명, 광주에 한 명을 이송했습니다. 전북에는 화상 전문병원이 없어 중증 화상 치료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낙동/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 : 경증 (화상)환자의 경우에는 도내 병원에서 가능한데요. 2도 화상 이상 되면 전문병원을 빨리 가는 게 가장 우선입니다. 괜히 시간만 더 지체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화상 전문병원은 서울 2곳과 부산, 대구 그리고 충북 오송에 모두 5개가 있습니다. 부상자들이 이송된 병원은 전문병원이거나, 전문병원은 아닐지라도 시설과 장비, 경험 면에서 그에 필적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전문병원의 경우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곳이다 보니, 화상을 비롯해 뇌혈관,척추 등 12개 질환과 7개 진료과목에 대해 해마다 지정합니다. 전북은 화상 전문병원은 말 할 것도 없고, 전국 109개 전문병원으로 범위를 넓혀 봐도 한방 중풍 분야 단 한 곳밖에 없을 만큼 취약합니다. 특정 진료 분야에서 의료 인력과 병상, 의료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충족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음성변조) : 그러다 보니까 거점 식으로 이렇게 지정이 되고 또 민간 의료기관에서 참여하는 것도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전북에서는 이번 사고처럼 한시가 급한 중증 환자가 발생한다고 해도 신속하게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없어 지역간 의료 불평등에 노출되는 셈입니다. 정부가 최근 의대정원 이슈를 계기로 지역에도 전문병원을 늘린다는 방침인 만큼 이같은 문제가 개선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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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 특장차 메카... 제2 전문단지 착공김제에는 캠핑카나 고소작업차 같은 특장차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집적돼 있습니다. 입주하겠다는 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지만 8년 전에 조성된 산업단지에는 내줄 땅이 없습니다. 김제시가 제2 전문단지를 만들어 특장차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6년에 조성된 김제 백구 농공단지입니다. 특장차 전문단지로 현재 30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등 관련 기관도 들어선 최적의 산업단지로 분양률은 100%입니다. 김제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단지 바로 옆 33만 6천 제곱미터 부지에 제2 특장차 전문단지를 착공했습니다. 680억 원을 들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종훈 /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 제2 전문단지를 통해서 더 많은 특장차 관련 업체들이 우리 김제에 올 수 있도록 터전을 닦는 그런 중요한 날입니다.] 26개 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규모로 분양이 완료되면, 1, 2단지에만 56개의 관련 기업이 들어서게 됩니다. 이미 21개 업체가 입주 의향서를 제출해 분양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량 안전 검사 기관과 기술 개발 종합지원 센터 등도 입주가 확정된 상황. 1단지에 있는 특장차 자기인증센터와 연계하면 생산부터 인증까지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는 것입니다. [정성주 / 김제시장 : 특장차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집적화 전문단지가 실현되고 김제 발전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경기 침체의 여파로 전국의 산업단지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김제의 특장차 산업단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1단지와 함께 새롭게 들어서는 2단지가 김제 특장차 산업의 경쟁력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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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광장서 '어린이날 놀이 한마당'전북자치도교육청은 어린이날인 모레(5일) 교육청 광장에서 '어린이날 놀이 한마당'을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석치기와 우리집 가훈 쓰기, 드론 축구 등 61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마술과 연극,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공연도 선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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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너도 나도 특례보증 ... '산 넘어 산'고금리 시대에 자치단체의 특례보증은 소상공인들에게 가뭄 속 단비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일부 지역에서는 저신용자에게만 특례보증을 지원해 반발을 사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제한을 아예 없애기도 어려워서 자치단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변한영 기자입니다.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을 지원하는 정읍시! 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원 대상이 신용등급 4등급 이하여서 제외되는 상공인들의 반발이 작지 않습니다. [손채훈 / 자영업자 : 허리띠도 졸라매고 하면서 신용등급을 유지했던 건데 이렇게 그런 제도에 해당이 안 되니까 좀 안타깝기도 하고...] (CG) 신용등급 3-4등급 이하로 특례보증을 제한한 도내 자치단체는 모두 5곳. 정읍과 부안은 조례로 규정해 놨습니다./// (CG) 반발이 커지자 정읍과 군산은 제한을 폐지하기로 했고, 익산과 부안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김상철 / 정읍시 지역경제과장 : 시에서 이제 방침을 결정하고 지금 법률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정읍시에서 조례 개정 심의회를 거치고 (의회에 요청을 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제한을 없애면 은행 대출이 어려운 저신용 소상공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금이 줄어들게 됩니다. 때문에 자치단체와 소상공인연합회, 전북신용보증 재단은 신용등급에 따라 쿼터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락현 / 전북소상공인연합회장 : 구역을 나눠서 만약 (지원) 자금이 2억 원이면 1억 원 정도는 고위 등급에서도 받을 수 있게, 그다음에 1억 원은 저신용 등급자들이 받을 수 있게...] 한정된 예산을 이리 붙이고 저리 붙여도 불만은 사라질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특례보증에 대한 자치단체의 예산을 단계적으로 늘려나가는 것이 현실적인 해법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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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한약학과 폐과... '광역화' 진통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전북대학교가 모집 단위를 광역화하기 위한 학과 통폐합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한약자원학과에서는 당장 내년부터 신입생 모집이 중단돼 학생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북대 익산캠퍼스의 한약자원학과입니다. 올해 신입생 경쟁률은 6대 1을 기록했고, 취업률은 70%가 넘습니다. 도내 대학에서 한약도매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유일한 학과입니다. 그런데 대학 측이 내년부터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고 정원 21명을 융합자율전공학부에 배정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학생들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전북대 한약자원학과 1학년: 폐과가 된다고 그 어디에도 명시가 돼 있지 않아 저희는 그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입학을 하게 되었고...] 재학생들은 대학 측이 글로컬대학 사업을 명분으로 뚜렷한 기준이나 학생 동의 없이 폐과를 추진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은진/전북대 한약자원학과 학생회장: 올해 3월 말쯤에 부학장님이 글로컬대학 30 설명회를 하셨는데 전혀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그때 처음 들어서 완전 다들 당황한 거죠.] 전북대는 106개 모집 단위를 45개로 광역화하고 있으며 한약자원학과의 학생 이탈률이 전체 학과 평균보다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해 9월 글로컬대학 학생 공청회 등에서 설명을 했다고 반박합니다. [이동헌/전북대 교무처장: 폐과라는 건 어마어마한 거 아니에요. 당연히 교수들이 그 학과의 사정을 다 학생들한테 충분히 소통을 했고...] 전북대는 2028학년도까지 24개로 모집단위를 더 줄인다는 계획이어서 인원이 감축되거나 유사 학과로 통합되는 경우가 나올 수밖에 없어 진통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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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한약자원학과 폐과 학생 반발전북대학교가 익산특성화대학 캠퍼스 한약자원학과의 폐과를 추진하자 재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북대는 내년도 한약자원학과의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고 21명의 정원은 융합자율전공학부로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학생들은 전북대가 글로컬대학 사업을 명분으로 뚜렷한 기준도 제시하지 않고 폐과를 추진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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