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미달' 우수 저류시설 9곳
50년 빈도의 기준에 미달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익산과 순창 등
6개 시.군에 설치된 우수 저류시설 9곳은
50년에 한 번 발생할 수 있는
폭우에 대비하도록 설계돼야 하지만
공사비 절감을 이유로 30년 빈도가 적용돼 설치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병도 의원은 설계 기준을 낮추면
장기적으로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정부가 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