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의대 증원 학칙 부결...전북대 등 영향 관심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이 부결돼
같은 절차를 남겨둔 전북대 등에도
영향을 줄 지 관심입니다.
142명에서 200명으로 증원된 전북대는
내년도에만 171명을 뽑는 안을
대학교육협의회에 냈습니다.
하지만, 증원을 확정하려면
학사운영위원회, 교수회 등 심의와
학칙 개정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교육부는 부산대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따르지 않으면 학생 모집 정지 같은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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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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