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방...국민의힘 약진...정의당 추락
민주당은 선방하고 국민의힘은 약진한 반면정의당은 추락했습니다.
민주당은 도지사 선거에서 압승하고
14개 시장군수 선거도
돌풍이 예상됐던 무소속에 세 곳만 내주고
지방의회도 대부분 석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기대했던
지역구 기초의원은 배출하지 못했지만
비례 도의원 한 명과 시의원 세 명이 나와 희망의 씨앗을 뿌렸다고 자평했습니다.
하지만 4년 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정당 지지율을 받았던 정의당은
비례 도의원과 지역구 시의원 1명에 그쳐
당세가 크게 위축됐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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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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