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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게 돈 받았다" vs "법적 대응"

2022.05.07 20:30
군산 김종식 도의원이
민주당 군산 시장 경선에 나섰던
강임준 군산시장으로부터
수백만 원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하지만 강임준 시장은 이 같은 사실이
없다며, 김종식 도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의 금품 수수설이 불거지면서
군산 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은
철저한 조사와 후보자 교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김종식 전라북도의원은 지난달
강임준 군산시장으로부터 200만 원씩,
두 번에 걸쳐 모두 4백만 원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지난달 2일에는 강 시장이 직접,
21일에는 선거캠프 인사가 건넸다는
겁니다.

강 임준 당시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경선 때 자신을 도와달라는 의도였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식 전라북도의원 :
돈의 의미는 이제 권리당원들하고 식사도 좀 하고 이렇게 커피도 좀 마시고 그렇게 해서 (강임준 시장에 대한) 투표 독려를 좀 해 달라는 그런 취지지요.]


CG IN)
강임준 시장은 하지만 SNS를 통해
김종식 도의원에게
돈을 건넨 적이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사실무근이며, 허위사실이라는 겁니다.
OUT)

김 의원에 대해서는 허위사실 유포와
후보 비방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택규, 서동석 등
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은
강 시장의 금품 수수설이 불거지자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택규 후보는 오늘 중앙당을 긴급 방문해 이 사안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함께
후보자 교체 등 특단의 후속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문택규 군산시장 예비후보 :
돈을 주고받은 것이 사실이라면
이런 후보는 시장이 될 자격이 없으니까
탈락시켜야 된다. 공천 대상에서
탈락시켜야 된다. 이 취지죠.]

지방 선거가 20일 남짓 다가온 가운데,
시장 후보의 금품 수수설이 터져 나오면서
군산시장 선거에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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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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