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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긴급복지지원금 지급액 늘어전주시가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빠진 시민들에게 올해 지급한 긴급복지지원금이 지난해보다 증가했습니다. ?해 지급액은 지난달까지 6천5백여 세대에 61억 3천만 원입니다. 지난해보다 3억 7천만 원이 많습니다. 전주시는 전세 사기 피해 시민들이 많아 지급액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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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교육청, 16일부터 대입 정시 대면 상담전북자치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대입 정시 전형을 앞두고 집중 대면 상담 기간을 운영합니다. 전북교육청에서는 오는 16일부터 이뤄지고 전주와 군산, 익산 등 6개 교육지원청에서는 21일부터 대면 상담이 진행됩니다. 신청은 전북 진로 진학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수험생은 수능 성적 자료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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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노인 일자리 1만 1천여 명 모집익산시가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공익형 9천2백여 명, 사회서비스형 1천5백여 명 등 모두 1만 1천286명입니다. 희망자는 13일까지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등 14개 기관에 신청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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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빈집 자진 철거하면 재산세 감면 법안 추진자발적으로 빈집을 철거하면 재산세를 감면해주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오는 2028년까지 빈집을 자진 철거하거나 철거 명령을 이행하면, 빈집 토지에 대한 재산세를 30% 깎아주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준병 의원은 현행법에서는 빈집을 자진 철거하면 과세 대상이 주택에서 토지로 바뀌면서 재산세가 늘게 돼 자진 철거를 가로막고 있다며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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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년 농촌유학 125명 신청...거주시설 제공전북자치도교육청은 내년에 전북의 농촌에 와서 유학할 학생을 모집한 결과 전국에서 125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지역은 순창이 48명으로 가장 많고 임실 43명, 진안 15명 등입니다. 전북교육청은 내년에 순창과 진안, 임실에 유학생과 가족이 살 수 있는 42가구 규모의 거주시설을 새로 지어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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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통령 탄핵, 국민의힘 해체" 고조도내 시민·사회단체와 정당들의 반발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종일 대통령 퇴진과 함께 국민의힘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대국민 담화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도 터져 나왔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외쳐왔던 전북의 시민·사회단체는 여당이 국민의 요구를 철저히 배신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렇지만 집회에 나온 시민들에게서 희망을 봤다면서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민경 / 민주노총 전북본부장 : 윤석열을 구속시키는 그때까지 그리고 희대의 범죄 집단 국민의힘까지 해체하는 그날까지 우리 전북운동본부 지치지 않고 투쟁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야권에서도 날선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정의당은 이제라도 국민의힘이 탄핵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역사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아예 자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조계와 교육계도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압박했습니다. 민변 전북지부는 대통령 탄핵 소추로 대통령의 직무를 하루빨리 정지시키고, 국정 안정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교직원노조 전북지부는 국민의힘의 만행은 세계적 망신이자 역사에 남을 폭거라고 분노했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탄핵이 무산돼 국민의 분노가 어떻게 치솟을지 예단하기 어렵다며 반헌법적 계엄의 책임은 회피할 수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전북시장군수협의회도 탄핵안 거부는 국민의 절망감을 고려하지 않은 거라며 대통령은 즉각 사퇴하고 국민에게 사죄하라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도내 6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윤석열 퇴진 전북운동본부는 앞으로 탄핵안 통과에 총공세를 펼치기로 했습니다. 한편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잇따라 성명을 내고,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공동 담화에 대해 권한도 없는 두 사람이 국정을 주도할 것처럼 말했다며 입을 모아 비판했습니다. 탄핵안이 무산된 뒤 도내 곳곳에서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가 끊임없이 확산한 하루였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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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등 도내 곳곳에서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계엄 파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오늘도 도내 곳곳에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는 조금 전인 오후 6시부터 전주 객사 앞에서 사흘째 촛불 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익산 영등동 하나은행 앞과 군산 한길문고 앞, 정읍 옛 원예농협 앞과 고창군청 앞에서도 집회가 열렸습니다. 내일은 서울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전주에서는 역시 객사 앞에서 오후 4시부터 집회가 개최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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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들불처럼 번지는 '탄핵.하야' 목소리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처리가 다가오면서, 책임있는 결단을 촉구하는 도민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탄핵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도민들의 반응을 김학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비상계엄 소동이 막을 내린지도 이틀이 훌쩍 넘었지만 도민들은 여전히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국민들의 민생이 이번 일로 인해 더욱 어려워졌다는 불만. [ 정창호 / 대전시 서구 : 지금 사느냐 죽느냐하고 경기도 안 좋은데 이럴 때 이렇게 해버리면 국민 불안감만 있고 말이야. ] 한순간에 민주주의를 퇴보시켰다는 탄식이 쏟아졌습니다. [ 이창환 / 전주시 효자동 : 대학교 3학년 때 겪었던 현실이었거든요. 일종의 블랙 코미디 같더라고요. 참 어쩌다가 이렇게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됐는가 ]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여론이 들불처럼번지고 있습니다. 계엄선포가 불법적이었다는 비판, 여기에 반드시 탄핵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주문이 이어졌습니다. [ 이남석 / 전주시 중화산동 : (게엄령이) 합법적인 절차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법에 따라서 규탄을 해야 한다...] [ 박철웅 / 전남도 구례군 : (여야가) 힘을 합쳐서 이 사태를 막아내야죠. 방법은 국회의원이 할 수 있는 방법이 뭡니까? 투표밖에 없잖아요. ] 도민들은 입을 모아 탄핵과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 김선민 / 전주시 송천동 : 대통령이 굉장히 심각한 상태를 만든 거잖아요. 그러면 그거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져야 되는 거잖아요. ] 종일 TV를 통해 국회 상황이 중계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여론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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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탄핵 표결 D-1...국민의힘 압박 이어져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정치권이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당초 탄핵안 표결을 거부하기로 한 국민의힘에서도 일부 입장 변화가 나오면서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야권과 시민사회는 국민의힘에게 탄핵에 동참할 것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진보당 전북자치도당은 국민의힘이 최소한 이 나라의 정당으로서 존재하려면 헌정 파괴를 시도한 대통령의 탄핵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국민의힘의 정당 해체 운동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강성희/진보당 전주시 지역위원장 : 마지막 경고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윤석열 탄핵을 거부한다면 국민의힘은 더 이상 이 나라의 정당으로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기에.] 민주당 전북자치도당도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에 대한 압박 수위를 더욱 높였습니다. 민주당은 탄핵안 표결에서 국민의힘이 국민의 뜻을 외면한다면, 역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탄핵 동참은 국민의 명령이자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상황이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을 만큼 긴박하게 돌아가자, 전북자치도 등 전국 모든 지방의원들까지 국회에 집결시켜, 만일의 사태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난이/전북자치도의회 대변인 : 동시다발적으로 성명서를 준비하고, 기자회견을 하면서 계속 의회에서는 지금 역할을 좀 하고 있습니다. (또) 전체 지방의원들이 모두 서울 집결해가지고.] 호남에서 유일하게 국민의힘 소속인 조배숙 의원의 탄핵 동참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잇따랐습니다. 윤석열 퇴진 전북운동본부는 윤 대통령에 대한 비호는 내란 부역이라며 조 의원은 민의를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조 의원은 당론이 우선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조배숙/국민의힘 국회의원 : (박근혜 탄핵으로) 거기에서 생긴 어떤 후폭풍이나 후과가 너무 엄중하기 때문에 신중할 수밖에 없죠.] 탄핵 정국이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국민의힘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국민들의 눈과 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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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폭염·벼멸구 피해 농가 66억 9천만 원 지원올해 폭염과 벼멸구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3천5백여 농가에 재난지원금 지급이 완료됐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피해 면적은 4천 헥타르에 달하며, 66억 9천만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원됐습니다. 피해 농가에는 정책 자금 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 경영 자금 등의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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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국책사업 30개 발굴...2조 5천억 원 규모전북자치도가 지역의 미래 발전을 이끌 국책 사업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국립 경제·금융교육연수원 건립과 인수공통 연구자원보존센터 구축, 새만금 갯벌식물 아쿠아팜 조성 등 모두 3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비 규모는 2조 5천2백억 원입니다. 전북자치도는 2026년 국가 예산 확보를 목표로 중앙부처와 협의해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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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계엄 해제 요구' 전달 즉시 효력 상실 법안 발의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안이 가결돼 대통령에게 전달되는 대로 계엄의 효력이 상실되도록 규정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계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대해 국회가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했는데도 국무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하는 규정 때문에 해제가 지연됐던 만큼 보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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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차 이전' 또 연기..."갈등 부추기고 희망고문"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2차 공공기관 이전이 또 미뤄졌습니다. 관련 용역 기간이 내년 후반기로 연장됐기 때문인데, 현 정부에서는 2차 공공기관 이전을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나서서 지역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희망고문만 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던 정부. 지난해 7월 이전계획을 내놓기로 했지만 경쟁 과열을 이유로 연기했습니다. [원희룡/국토교통부 장관(지난해 7월) : 뚜껑을 열면 갈등이 전방위적으로 열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갈등 관리를 어떻게 해나갈 건지에 대해서...]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이 지역 특성에 맞는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기대감은 다시 커졌습니다. [윤석열/대통령(지난 6월) : 그 지역의 어떤 특성, 산업경제적 특성에 맞춰서 저희들이 맞춤형으로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예정대로라면 지난달 말 1차 이전 성과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면서 본격적인 이전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연구용역 기간이 내년 10월로 연장되면서 이전 논의도 그 이후로 또 다시 미뤄졌습니다. 전국의 자치단체들은 물론 한국투자공사 등 54개 기관의 유치를 희망하는 전북자치도도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종훈/전북자치도 정책기획관 : 각 기관을 다니면서 유치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정부 방침이 없다 보니까 저희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기에는 좀 한계가 있다.] 윤석열 정부의 임기가 이미 반환점을 돌았고, 지방선거까지 다가오면서 이전을 추진하기 어렵게 됐다는 게 중론입니다. 결국 정부가 경쟁을 부추기면서 지역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희망고문만 한 셈입니다. 전국의 시민사회단체들도 성명서를 내고 공공기관 이전의 신속 추진을 촉구하는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홍석빈/우석대 교양대학 교수 : 정책의 연속성과 신뢰성에 큰 지장과 타격을 초래했다고 보여지고요. 이는 향후에 정부의 여러 정책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신뢰도 저하라는 문제를.] 정부가 줄기차게 내세운 지방시대가 단순한 말잔치에 그쳐가고 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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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통시장 화재 대비 지능형 출동시스템 도입전통시장 화재에 대비해 신고 지점을 정확하게 안내하는 '지능형 출동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본부와 오늘 업무협약을 맺고, 복잡하고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 내부를 전자지도로 만들어 신고 지점에 최단 경로로 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관은 또 시장 상인들이 주도하는 자율소방대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소방교육과 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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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일반산단, 288억 투입 '미래형 산단' 전환조성된 지 50년이 넘은 전주 일반산업단지가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로 탈바꿈합니다. 전주시는 전주 제1, 2 일반산업단지를 생산성은 높고 에너지 소비가 적은 미래형 산단으로 바꾸기 위해, 내년부터 2027년까지 288억 원을 투입해 통합 관제센터와 스마트 물류 플랫폼, 에너지 플랫폼 등을 구축하는 사업들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 제1,2 산업단지는 올해 정부의 스마트 그린 산단 조성사업에 선정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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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첨단벤처단지 놓고 캠틱-전주시 갈등 심화전주첨단벤처단지 위탁업체 선정에서 탈락한 캠틱종합기술원과 전주시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캠틱종합기술원은 지난해까지 적용됐던 정량 평가가 빠진채 정성 평가로만 진행돼 객관적 심사가 이뤄지지 않았고, 이해 당사자인 전주시 담당부서 공무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중립성이 훼손됐다며, 전주시가 재심사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캠틱 측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 법률 자문을 받은 결과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재심사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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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의회, 전북문광재단 사태에 도 역할 주문전북자치도의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예결위에서도 전북문화관광재단 문제가 집중 거론됐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예결위 오은미 의원은 재단 운영에 대한 문제로 문화예술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도가 제대로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정린 의원도 재단 운영과 관련해 전북자치도의 지도 감독 소홀을 지적하고 책임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문화관광재단 예산은 상임위에서 41%나 삭감된 가운데 예결위 심사과정에서 살아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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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광법 심사 또 연기돼...오는 17일 재심사대도시권 광역교통망 특별법안에 대한 국회 상임위의 심사가 다시 미뤄졌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 열린 국회 국토위 법안소위에서 국토부가 기재부와 협의해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2주간의 시간을 더 달라고 요구하면서 심사가 다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법안소위 재심사는 오는 17일로 예정된 가운데, 법안소위를 통과하면 오는 19일 전체회의로 넘어가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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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글로벌생명경제 종합계획 심의회 출범전북자치도의 비전인 글로벌생명경제도시의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심의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전북자치도와 전북교육청, 산림청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된 심의회는 2년 동안 종합계획의 수립과 조정, 평가 등의 주요사항을 심의합니다. 또,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논의가 필요할 경우 심의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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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산벙커 문화시설... 공사 차질에 개관 연기전주시가 완산 벙커를 관광시설인 미디어 아트 체험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5년 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지난 6월에 공사를 마쳤어야 하지만 공사에 차질을 빚으면서 개관이 1년 가까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쟁 등 비상 상황에 사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완산벙커. 전주시는 2019년부터 이곳에 90억 원을 투입해 우주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 체험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 6월까지 공사를 마치면 완산 칠봉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 (2023년 11월 30일) 완산동은 문화와 관광을 기반으로 사람이 모이고 지역을 되살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하지만, 6월이 한참 지났는데도 여전히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벙커 건물이 50년이 넘다 보니 빗물이 새는 곳이 예상보다 많아서 누수 공사가 석 달이나 더 걸렸다는 설명입니다. [전주시 담당자 : (완산 벙커가) 묵은 콘크리트 건물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누수나 결로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꼼꼼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었어요.] 누수 문제가 해결되자 이번에는 미디어 아트 체험장 공사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계획보다 다섯 달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주시 담당자 : 해상도도 체크하고 콘텐츠도 좀 체크하고 이런 부분 때문에 지금 현재 계속 보완 중에 있습니다.] 한옥마을 관광객을 인근 지역으로 유도해 구도심을 활성화하겠다며 추진한 완산 벙커 명소화 사업이 계속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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