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 위한 법 개정 재추진"
국가유공자로 서훈하기 위한
법 개정이 22대 국회에서
다시 추진될 전망입니다.
국회 윤준병 의원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서훈을 위한
법 개정안이 폐기될 위기라며,
22대 국회에서 동학농민명예회복법과
독립유공자법의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894년 항일무장투쟁에 나선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들은
이듬해 봉기해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을미의병 참여자들과 달리
서너달 차이로 서훈에서 배제돼
형평성 논란이 제기돼 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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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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