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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주영은 "새만금 예산 복원 활동 가장 의미 커"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전북자치도의회 국주영은 도의장이 마지막 기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국주영은 의장은 2년의 임기 동안 삭감된 새만금 예산을 복원하기 위해 릴레이 단식과 마라톤, 총궐기 대회 등 도민과의 연대 활동이 가장 의미가 컸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취임 당시 전국에서 유일한 여성 광역의회 의장으로 주목을 받았다며 더 많은 여성 정치인들이 지방의회에 진출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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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병도, 푸드테크산업 육성 법률안 대표 발의식품산업에 4차 산업을 접목한 이른바 푸드테크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발의한 푸드테크산업 육성법안은 계획 수립과 푸드테크 혁신 클러스터, 전담기관 등 체계적인 산업 육성 근거를 담았습니다. 푸드테크는 식품산업의 제조공정 자동화와 온라인 유통 플랫폼, 서빙용.조리용 로봇 등을 포괄한 개념으로, 이 법안이 통과되면 식품 클러스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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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원택, 도당위원장 출마 재확인..."도지사는 불출마"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도당위원장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원택 의원은 도의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전북자치도와 함께 도민들이 염원하는 정책과 현안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도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있다면 반드시 옆자리를 지키는 현장 중심의 도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하지만 다음 지방선거에서 도지사에 출마할 지를 묻는 질문에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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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 이수진 도의원, 제2부의장 출마 선언전북자치도의회 이수진 의원이 도의회 제2 부의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인 이수진 의원은 도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일당 독점 탈피로부터 시작된다며 원칙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지난주 김희수 의원이 제2부의장 후보로 선출된 가운데 모레(26일) 본회의에서 최종 승자가 결정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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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영남 '협치' 속도...더딘 전북22대 국회 개원 이후 영남 정치권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여야 협치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북은 정작 내부 경쟁과 대립으로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야 협치는 그만두고 민주당 의원들끼리의 협력부터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부산 남구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22대 국회 개원에 맞춰 산업은행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21대 때 행정 절차를 마치고도 국회에서 발목이 잡혔던 만큼 부산 이전을 위해 빠르게 나섰습니다. [박수영/국민의힘 국회의원 : 22대 국회 시작과 함께 신속히 제출해서 테이블에 올려놓아야 심사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서둘러서 법안을 제출한 것입니다.] 야당인 부산 북구갑 민주당 전재수 의원도 산업은행 이전 법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정원익 기자 :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제2의 혁신도시 조성을 위해 여야 협치가 속도를 내고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전북은 사정이 전혀 다릅니다. 의원들은 자신의 지역에 혁신도시를 유치하기 위해 제각각 법안을 발의하고, 도지사까지 뜻이 달라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 : (정부의) 방향이 정해지지 않는 한, 기관이 어디로 가야 된다라고 얘기하기가 힘든 상황인 거예요. (혁신도시를) 확장시키려면 또 확장에 관한 얘기가 나와야 되고요.] 통합 문제도 마찬가집니다. 대구와 경북은 물론 한동안 주춤하던 부산울산경남에서도 통합 관련 법안이 발의되면서 바짝 불이 붙었습니다. 하지만 완주전주 통합은 찬반 논쟁이 다시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고, 새만금은 관할권 분쟁에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홍석빈/우석대 교양학부 교수 : (국회의원들이) 협치와 협력이라는 관점에서 그동안 오래된 도내 숙원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치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게 필요하지 않나 그래서 공약과 법안에 있어서도 상호 협조하고.] 지역 발전과 경제력 측면에서 사실상 17개 시도중 최하위로 추락한 전북. 지방에서 가장 형편이 나은 영남권도 협치와 단합으로 지역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전북은 또다시 갈등과 대립으로 낙후와 소외를 자초하진 않을까 우려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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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제주도처럼 무비자 지역 추진해야"새만금을 제주도처럼 무비자 지역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강태창 의원은 제주도가 무비자 정책으로 관광과 무역을 활성화하고 있다며, 새만금도 특례를 통해 무비자 지역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면세점 설치에 관한 특례도 병행해서 무비자 입국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 제품 소비를 유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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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 지사, 최 부총리 만나 전북현안 지원 요청김관영 도지사가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새만금 신항 배후부지 재정 전환 등 전북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새만금 신항이 오는 2026년 개항을 앞두고 있지만 2천억 원 규모의 배후부지 개발사업이 민간투자로 계획돼 있어 새만금 투자 기업들의 항만 이용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이를 국가 재정 사업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주권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대광법 개정과 전주교도소 부지 개발 등 전북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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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의회, "정부가 예술단 운영 기준 만들어야"시립예술단과 갈등을 겪고 있는 군산시의회가 정부 차원의 표준 매뉴얼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군산시의회는 전국 164개 지방자치단체가 예술단을 운영하고 있지만 운영 기준이 없어 방만한 운영에 따른 조직 내 갈등과 재정 부담 등으로 예술단이 폐지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가 표준 운영 매뉴얼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지역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해 지자체가 운영하는 예술단에 대한 지원 대책도 건의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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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윤준병, 농협 개혁과 경쟁력 강화 법안 발의농협의 개혁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낸 농협법 일부 개정안은 지역 조합장의 경우 조합원 직접 투표로 선출하도록 하는 한편 농협중앙회에 회원조합장으로 구성된 운영협의회를 두도록 했습니다. 또 반복되는 금융사고를 막기 위해 지역 조합에 내부 통제기준을 의무화하고, 준법 감시인을 1명 이상 두도록 하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윤준병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농협 개혁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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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추장 세계 알린다더니... 외국인 방문객 0명순창군에는 장류 산업의 세계화를 표방하며 건립한 장류체험관이 있는데요 정작, 외국인 방문객 수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문화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외국인 방문객은 한 명도 없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지난 2006년 문을 연 순창군 장류체험관입니다. 고추장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전통 장류를 세계에 알려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목표를 내걸었습니다. C.G>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이곳을 다녀간 외국인은 56명이었습니다. 최근 3년 동안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이에 대해 순창군은 외국인을 따로 분류하지 않은 통계를 문화관광부에 넘겼기 때문이라고 해명합니다. 실제로는 100명이 넘는 외국인이 다녀갔다며 홍보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조근철 / 순창군 장류경영계장 : (여행사들하고 협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죠. 새로운 전환점을 찾기 위해서 저희도 노력을 해가면서 진행을 하는 상태입니다. ] 장류 체험은 이미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순창 고추장의 역사성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과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이 요구됩니다. [이철호 / 고려대 식품공학과 명예교수 : 스토리텔링을 만드는 작업이 대단히 필요하죠. 접근하기 쉽게 그렇게 노력을 해야지 외국 사람들이 거기까지 찾아갈 시간들이 없거든요.] 막연하게 세계화라는 슬로건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외국인 방문객의 구체적인 목표치를 정해서 이행 실적을 점검하는 체계적인 대책이 시급합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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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청년 친화도시 구축 4천억 원 투입군산시가 청년 친화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5년간 일자리와 주거, 복지 등 5개 분야에 4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군산시는 구직을 포기한 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 월세 지원, 신혼부부 임대보증금 지원 등을 통해 주거 안정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육아 휴직 대체 인건비와 추가 고용 장려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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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화훼산업 육성 지원 조례 개정전북 화훼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조례가 개정됐습니다. 개정안에는 화훼산업 연구와 기술 개발, 반려식물 문화 조성, 플라스틱 조화 사용 자제 등의 내용이 새롭게 담겼습니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권요안 도의원은 난방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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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6.25 전사자 가족 찾기' 지원...DNA 채취익산시보건소가 6.25 전사자의 가족 찾기를 돕기 위해서 유가족의 DNA 시료를 채취합니다. 참여 가능한 가족은 전사자의 친가 또는 외가 8촌까지입니다. 희망하는 가족은 전사자의 제적등본 또는 유족증, 전사통지서 등을 준비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됩니다. 채취된 DNA 시료는 기존에 발굴되거나 앞으로 발굴될 유해의 DNA와 비교해 신원을 확인하는 데 쓰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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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 용지 축사 매입률 26%...대책 시급"김제 용지 축사 매입이 턱없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황영석 의원은 전북자치도가 최근 3년간 53개 축사 가운데 매입한 게 14개에 그쳐 26%에 불과하고 사육 두수는 오히려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예산으로 김제 용지의 축사를 매입할 수 있는 시기가 올해 말이면 종료돼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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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돈 없다더니... 못 쓴 예산 4,500억 원전주시가 지난해 사용하지 못한 예산이 4,500억 원이나 됩니다. 전주시는 채무가 5천억 원이나 되고 세수입이 감소해서 허리띠를 졸라맨다고 하는데 정작 세워놓은 예산도 제대로 쓰지 못한 겁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시는 지난해 전주교도소 이전 토지 보상금으로 199억을 책정했지만 보상 협상이 터덕거려 78억 원밖에 집행하지 못했습니다. 아중호수 탐방로의 경우에는 농어촌공사와 공사 일정을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착공을 못해 공사비 6억 원을 올해 예산으로 넘겼습니다. [전주시 담당자 : 농어촌공사랑 협의했는데 작년에는 물을 좀 빼주기가 어렵다 해 가지고 부득이 해가 넘어왔습니다.] cg in) 전주시가 지난해 집행하지 못해 해를 넘긴 예산은 4백50여 개 사업에 4천5백억 원, 전체 예산의 14.2%를 차지합니다. 2020년 3,312억이었던 이월 예산은 4년 사이에 35%가 늘었습니다. cg out) 김진형 : 2022년 기준, 전주시의 예산 이월률은 14.9%로 도내 14개 지자체 가운데 고창과 장수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이처럼 예산 편성이 방만하게 이뤄지면 꼭 필요한 민생사업이 밀려날 수밖에 없습니다. [김세혁 전주시의원 : (이월 예산 발생으로 정말 필요한) 시민들에게 사업 예산이 가지 못하는 그런 기회비용이 발생되고요 재정 건전성이라든지 재정 효율성에도 심하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 봅니다.] 전주시의 채무는 5천억 원으로 지난해 천억 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했습니다. 제때 쓰지도 못할 예산을 빚까지 내가면서 조달하는 것은 아닌지 예산 편성 전반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때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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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채 상병 순직 1주기 전 특검법 처리해야"지난해 7월 실종자 수색을 하다 숨진 채 상병의 1주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특검법 처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은 은폐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명령에 따라 진실 규명에 동참해야 한다며 특검법에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도 윤 대통령을 향해 수사를 방해하기 위한 거부권 행사를 포기하라며 떳떳하다면 특검법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남원에 살고 있는 채 상병의 어머니는 지난 11일 편지를 통해 투명하게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사고 원인과 책임자들을 신속하게 밝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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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실국장급.시군 부단체장 전보 인사전북특별자치도가 실국장급과 시군 부단체장 전보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C.G 1> 먼저 정책기획관에 이종훈 에너지수소산업과장, 자치행정국장에는 김종필 자치행정과장, 문화체육관광국장에 이정석 지역정책과장, 복지여성보건국장에 황철호 자치행정국장, 인재개발원장에 노형수 안전정책과장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 C.G 2> 익산 부시장은 강영석 복지여성보건국장, 남원 부시장은 민선식 정책기획관, 김제 부시장은 김희옥 기업애로해소지원단장, 완주 부군수는 문성철 일자리민생경제과장, 장수 부군수는 강경덕 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장, 순창 부군수는 염기남 체육정책과장이 각각 내정졌습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자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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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 일대 지표,해저,단층 조사 앞당겨 실시정부가 부안 지진을 계기로 이 일대 단층 조사를 올해 하반기로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27년 조사할 예정이던 부안지역 단층 조사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지표 단층 조사범위에 추가해서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해양수산부는 부안 앞바다의 해저 단층 조사를 내년부터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기상청도 전라내륙의 지하 단층 조사를 8년 앞당겨,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하는 등 부안지역 지표, 해저, 지하 단층을 동시에 조사해 지진 원인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한편 부안군의 지진 위기경보는 당초 경계에서 주의 단계로 하향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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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등 4개 교육청, 교육 특례 공동 추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등 전국의 4개 특별자치시.도교육청은 공동으로 교육 특례를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세종시교육청에서 열린 특별자치시.도 교육청 협의회에서 4개 교육청은 특별자치시.도 지원위원회에 대한 교육감의 법률안 의견 제출권과 자체 감사권 확보 등을 공동 안건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발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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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4년 만에 상임위 개편... 기대와 우려오는 7월이면 전북자치도의회 상임위원회가 14년 만에 개편됩니다. 소관 부서를 놓고 상임위 간의 갈등이 반복되자 개편안을 만든 건데요, 그동안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지만 우려도 여전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2년 전 전북도의회에서는 소방본부 배정을 놓고 상임위원회 간에 갈등을 빚었습니다. 행정자치위와 환경복지위가 서로 자신의 소관 부서에 두겠다는 것이었습니다. 5개 상임위에는 소관 부서가 각각 3, 4개에 불과하지만 행정자치위에는 9개나 쏠린 것도 문제로 꼽혔습니다. 이런 점을 바로잡겠다며 도의회가 14년 만에 상임위를 전면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관계자 : 의회 내부 직원들하고 해서 TF팀 만들어서 회의하고 의견 수렴해서 (상임) 위원회 조례를 제정을 했고, (소관 부서) 배분을 하기 위해서 시작이 된 것이었어요.] 이에 따라 7월부터는 상임위의 명칭과 소관 부서가 변경됩니다. (CG IN) 행자위는 기획행정위로 바뀌면서 감사관과 기획조정실 등 9개 부서를 맡습니다. 농산업경제위는 농업복지환경위, 문화건설안전위는 문화안전소방위로 변경되고 소관 부서는 각각 5개와 3개입니다. 또, 환경복지위 대신 경제산업건설위가 새로 생기면서 4개 부서를 맡게 되고 교육위는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CG OUT) [염영선/전북자치도의회 대변인 : 일부 상임위에 좀 업무가 쏠리는 경향이 있어서 상임위별로 이렇게 안배도 하고 균형을 맞추게 하는 것이 의정 활동하는데 어떤 효율성이 있을까 싶어서...] 하지만 기획행정위에 여전히 소관 부서들이 몰려있고 크게 달라진 게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상임위 개편의 기준은 집행부 견제에 대한 효율성과 도의원들의 전문성이 돼야합니다. 도의원 개인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편으로 상임위와 소관부서를 적당히 나누는 것은 아닌지, 경계해야 될 부분입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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