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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시행' 중대재해 처벌법 늑장 대응"

2024.04.15 20:30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됐지만
전북자치도가 늑장 대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이수진 의원은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 처벌법이 확대돼
대상 사업장이 2만 5천여 개로 15배나 늘었지만, 전북자치도는 지난달 초에서야 실태 파악에 나섰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중대재해 예방 자문단 구성도
두 달이나 지연되는 사이
이 달에만 전북에서 세 명이 숨졌다며
관련 조례를 제정해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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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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