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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백서 계약, 허위 증명서 제출"

2023.11.06 20:30
새만금 잼버리 백서 제작을 위한 수의계약 과정에 허위 증명서가 제출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이수진 도의원은
지난 7월, 전주의 한 업체가
잼버리 조직위와 백서 제작을 위한
수의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도청의 담당 사무관이 서명한
허위 실적 증명서가 제출됐다며
진상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북도는 해당 업체가
직접 작성한 실적 증명서에 담당 사무관이 확인 절차나 내부 결재 없이 개인적으로
서명한 사실이 확인돼 잼버리 조직위가
지난 2일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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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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