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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군산대에 의대 신설해야"

2023.11.03 20:30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군산시의회가 군산대 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군산시의회는 고령화로
진료가 필요한 환자가 늘고 있지만
군산의 인구 1천 명 당 의사 수가
2.06명으로 전국 평균 2.13명 보다 적다며
군산대에 의과대학을 신설해
의료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산대도 최근 군산시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의대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타당성 조사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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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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