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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없는 중국사무소 출장소는 예산 낭비"

2024.10.07 20:30
전북자치도가 운영하는 중국사무소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이수진 의원은
개소한 지 21년이 된 중국사무소는
별다른 성과가 없었는데도
칭다오에 출장소 설치가 추진되고 있다며 이는 예산 낭비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언론인 출신을
중국사무소의 민간 전문가로 채용한 건
부당한 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에서 근무했던
류창수 국제관계대사가 칭다오 총영사를
맡고 있는 등 여러 이점을 고려해 출장소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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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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