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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2,700곳...관리 미흡"

2023.11.12 20:30
공중화장실 관리가 미흡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장연국 도의원은 전북 14개 시군의
공중화장실 2천797개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15명에 그쳐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해마다 공중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성범죄가
반복되고 있다며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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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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