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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내년 예산안 4조 5천억 원 편성

2023.11.10 20:30
전북교육청이
올해보다 1천700억 원가량 줄어든
4조 5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전북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스마트기기와 전자칠판 보급에
1천300억 원,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에
980억 원이 반영됐고,
학교시설 환경개선 사업은 1천억 원가량이 줄어 2천100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감소로 교육부에서 받는
교육재정교부금이 5천400억 원가량
줄었지만,
그동안 적립해둔 기금에서
4천억 원을 투입해 세입 감소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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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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