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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벤치마킹 제도, 직원에 업무 부담"

2023.11.10 20:30
전라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벤치마킹 제도가 하위 직원들에게
업무 부담을 준다를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염영선 도의원은
벤치마킹 제도는 5급 팀장들이
다른 지역을 방문해 얻은 노하우를
혁신 방안으로 제시하는 것이지만,
여러 부서에서 일반 직원들이
대신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팀장 대상 과제다 보니
인센티브도 팀장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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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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