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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남원시의원, 고 채수근 해병 추모 사업 제안

2024.06.07 20:30
지난해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숨진
고 채수근 해병의 고향인 남원에서
기념사업을 추진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남원시의회 김영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채수근 해병의 모교인 원광대는
추모석을 세우고 강의실 한 곳을
채수근 실로 지정했지만
정착 채수근 해병이 나고 자란 남원에는
추모 공간이 없다며 추모비 건립 등
기념 사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채수근 해병 사망 사건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특검법 도입을
촉구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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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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