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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군방문 시작...도처에 갈등 '암초'네, 이런 와중에 김관영 도지사가 연초 시군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한 달 동안 14개 시군을 돌며 새해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도 청취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인접 시군간 갈등으로 인해 김 지사에게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는 지역도 적지 않아, 곳곳에 암초가 있습니다. 김 지사가 갈등 해결에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어서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해 시군 방문 첫 일정으로 전주시를 찾은 김관영 지사. 전주시의 업무보고를 받고, 4백여 명이 참석한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올해 도정 방향과 2036 하계 올림픽 유치 당위성도 설명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 김관영 지사는 시군을 차례로 돌고, 다음 달 초 완주 일정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보통 시군의 현안 지원 요청과 도지사의 덕담으로 진행되던 시군 방문이, 일부 지역에선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인접 시군 문제에 대한 도지사의 결정이나 입장을 놓고 공개적으로 비판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새만금 동서도로와 신공항 관할권은 물론 신항만 문제까지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김제와 군산 방문이 주목되는 이유입니다. [김영일 / 군산시의원(1월 14일) : 군산시의 미래가 달린 군산 새만금 신항을 지켜내는 일일 것입니다.] 여기에는, 김 지사가 군산 출신이다 보니 고향 편을 들 수도 없고, 그렇다고 등을 돌릴 수도 없다는 점. 또 같은 당의 도당위원장이자 국회 농해수위 위원인 이원택 의원이 김제 출신이라는, 정치적 함수까지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가장 큰 난관은 역시 완주 방문입니다. 지난해 전주-완주 통합 갈등 속에 반대 측 주민들의 강한 반발이 터져 나와 김 지사가 아예 행사장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문전박대를 당했습니다. 통합 절차는 지방시대위원회로 넘어갔지만 아직까지 반대 여론을 설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관영 / 도지사 :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갈등을 어떻게 조정해 나갈 것인가, 또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선거가 내년으로 다가온 만큼 이번 시군 방문은 김 지사에게도 어느 해보다 중요하지만, 이처럼 도처에 산적한 갈등으로 인해 정치적 부담 또한 클 수밖에 없는 상황. 양날의 검이 될 시군 방문이 시작되면서 김 지사의 정치력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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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하계 올림픽 자신감...남은 기간 총력"2036 하계올림픽의 국내 후보 도시 선정 절차는 이제 대한체육회의 최종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당초 우려와는 달리 현지 실사 과정에서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전북체육회는 이달 말까지 지역의 역량을 모아 총력전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지난달 전주와 군산 등 도내 4개 시군에서 진행된 대한체육회의 올림픽 현장 실사. 전북자치도체육회는 지방 도시 간 연대로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저비용 고효율 대회로 치르겠다는 구상이 설득력을 얻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정강선/전북자치도체육회장: (평가단 위원들이) 전북자치도 충분히 할 자격이 있습니다. 정신 좋습니다. 오히려 지방한테 기회를 주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이제 남은 절차는 오는 28일 열리는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가 되기 위해선 종목별 회장으로 구성된 대의원 76명 가운데 과반을 확보해야 합니다. 전북체육회는 기세를 몰아 남은 기간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는 각오입니다. 오는 11일에는 전주 삼성문화회관에서 도내 각계 인사가 총출동하는 올림픽 유치 성공기원 다짐행사를 개최합니다. 또, 18일 개막하는 전국동계체전 기간에 전국 대의원들을 상대로 전주 올림픽의 당위성을 집중 설명한다는 구상입니다. [정강선/전북자치도체육회장: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 우리한테만 기회를 주는 게 아니라 영호남 충청도까지 기회를 주는 겁니다 라는 부분들을 설득을 하고 설명을 드릴 겁니다.] 1984년 LA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유인탁 전 진천선수촌장을 비롯해 도내 스포츠 영웅들도 고향의 올림픽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고 나섰습니다. [정소영/ 바르셀로나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전북자치도에서 하계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다라는 그런 희망을 도민 여러분께 또 전 국민에게 보여드리고 싶고...] 대한민국 간판 도시이자, 압도적인 여건을 지닌 서울을 상대로 한 전북의 올림픽 유치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극적인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 지 기대어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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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차기 대선공약 발굴 시동...추진단 구성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자치도가 차기 정부에서 추진할 사업 발굴에 나섰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오늘 팀장급 이상 4백여 명이 참석하는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미래 먹거리와 대선 공약 발굴을 위한 메가비전 프로젝트의 운영 계획과 향후 일정을 논의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단을 구성해서 국가단위 사업과 타시도 연계사업 40건을 발굴한 뒤, 최종 추진 대상을 압축해, 반영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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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교통문화지수 개선...고창, 군 단위 2위전북의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지난해 17개 시도 교통문화지수 조사에서 전북은 7위를 차지해 2022년 13위, 2023년 9위에 이어 두 단계 더 올랐습니다. 고창군은 이번 평가에서 A 등급을 기록해 전국 군 단위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교통문화지수는 운전행태와 교통안전, 보행행태 등을 중심으로 지역별 교통문화 수준을 파악해 지자체 간 비교·평가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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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884명에게 청년활력수당 지급전주시가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활력수당을 지급합니다. 전주시는 884명을 선발해 구직 활동에 필요한 교육비와 자격증 응시료, 면접 준비 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6개월 동안 매달 50만 원씩 지원합니다. 대상은 전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오는 28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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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확대... 소득기준 완화전북자치도가 올해부터 희귀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확대합니다. 전북자치도는 지원 대상 질환을 1천2백여 개에서 1천3백여 개로 늘리고, 대상자도 연령에 상관없이 중위소득 140% 미만으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편과 팩스로도 신청 할 수 있게 했습니다. 희귀질환 목록은 질병관리청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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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시국회...추경.지역화폐법 '촉각'2월 임시 국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추가경정 예산이 편성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민생이 크게 어려운 만큼 지역화폐법의 개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이번 임시국회의 최대 쟁점은 추경 편성 여부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신속한 추경을 위해 민생지원금 철회 의사도 밝혔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표 (지난달 31일) : 만약에 정부나 여당이 '민생지원금 때문에 추경 못 하겠다' 이런 태도라면, 우리 민생지원금 포기하겠습니다.] 추경을 반대해온 국민의힘도 여야정 국정협의체부터 복귀하라면서 협상 참여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지난해 국회에서 감액 예산안이 통과되는 바람에 많은 사업의 예산이 잘려나갔거나 반영되지 않은 상황. 정부가 추경 예산을 편성하면 자치단체들도 국가예산 집행에 맞춰 자체 추경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로서는 경제가 어려운 만큼 정부 추경이 소상공인 지원과 실업대책 등 민생 분야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현서/전북자치도 정책기획관 : 어떤 테마를 가지고 대부분 진행이 되기 때문에 사실 작년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들이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그런 사업들 중에 이 테마에 대해서 맞춰서.] 지난해 10월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지역화폐법 개정안도 마찬가집니다. 민주당이 개정안을 다시 발의하면서 국비 지원이 절실한 자치단체들은 국회 통과와 함께 최상목 대행의 거부권 행사 여부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 관계자 : 금액이 실질적으로 얼마 지원될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적든 많든 지원이 된다는 건 이제 법률에 명시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탄핵 정국 속에 민생 문제가 갈수록 심각한 가운데 여야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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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박강표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장 부임한국무역협회 새 전북지역본부장으로 박강표 전 도쿄지부장이 부임했습니다. 박강표 본부장은 지난 2001년 한국무역협회에 입사해 국제협력실과 싱가포르 지부를 거치면서 무역빅데이터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박 본부장은 도내 기업의 무역 애로 해소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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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염영선 의원, 외국인 주민 지원 조례안 추진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조례가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염영선 의원은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도 전북자치도의 행정과 생활 서비스를 일반 도민들과 똑같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외국인 주민 지원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염 의원은 도내 외국인 주민이 7만 3천여 명으로 갈수록 늘고 있다며 이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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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약해진 지방시대위...자치단체 '속앓이'탄핵 정국 속에 현직 대통령이 체포, 구속되는 초유의 일까지 벌어지면서 국정과제들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시대위원회의 동력이 약해지자 가뜩이나 미적거리던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아예 좌초되는 건 아닌지, 자치단체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2년 전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내놓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지난해에는 세부 시행계획까지 마련하고 연차별로 42조 원의 국가예산 투입 계획도 확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회발전과 교육발전, 문화특구 등 4대 특구와 규제 해소 등 10대 핵심 과제를 추진해왔습니다.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2023년 11월) :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과제를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반영하여 관리하는 한편 과제별 추진 사항을 고려하여 예산이 반영되도록.] (CG IN) 전북에서는 4대 특구 가운데 기회발전특구에 익산 등 4개 시군, 교육발전특구는 전북자치도와 11개 시군, 문화특구에는 전주가 포함돼 기대를 높였습니다. (CG OUT) 하지만 탄핵 정국 속에 지방시대위원회의 동력이 크게 약해지면서 자치단체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정권의 존립 자체가 불투명해져 특구별로 예정된 국가예산 지원계획이 계속 이행될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천영평/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장 : 회의를 소집해서 이제 저희들 의견을 받거든요. 그쪽 단장님이나 아니면 직원들이 저희들하고 수시로 이제 소통을 하거든요.] 지난해말 여야의 극한 대립 속에 기회발전특구 이전 기업들에게 상속세를 면제해주는 법안이 부결된 것도 뼈아픈 대목. 전북자치도가 아이디어를 내 주도한 만큼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김관영/도지사 :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게 되면 이 부분을 좀 집중적으로 설득을 해서 올해 안으로 다시 한 번 입법화가 될 수 있도록.] 새정부가 들어서도 지방 살리기 기조는 계속되겠지만 구체적인 정책은 조정될 가능성이 커서 적지 않은 혼란이 우려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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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 주차 신고제 운영익산시가 전기차 충전구역에 불법 주차하는 차량에 대한 주민 신고제도를 운영합니다.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한 일반차는 물론 충전 시간을 넘겨 주차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가 신고되면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합니다. 전기차 충전구역 주정차와 관련해 지난해 익산시에 접수된 민원은 2천3백여 건에 이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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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4만 원...다음 달 신청올해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으로 지난해보다 1만 원이 오른 14만 원이 지급됩니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이 문화 예술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해마다 정부가 제공하며, 전국 3만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내 대상자는 모두 13만 9천여 명으로, 다음 달 3일부터 주민센터와 누리집에서 카드 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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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공수의' 6명 위촉... 전국 최초전북자치도가 축산물의 위생 검사 업무를 맡을 공수의 6명을 위촉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특별법의 특례 조항을 활용해 동물병원을 개설하지 않은 수의사 가운데 6명을 전국 최초로 공수의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도내 3개 도축장에 배치돼 위생 상태 점검과 도축 전 생체 검사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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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의회, 박용근 의원 윤리특위 회부 검토공무원에게 부정 청탁을 하며 겁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용근 도의원에 대해 도의회 윤리자문위원회가 소집됩니다. 전북자치도의회는 법조인과 교수 등 민간인 7명으로 구성된 윤리자문위를 열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라 윤리특위 회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윤리자문위원회는 빠르면 일주일 안에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와는 별도로 중앙당 윤리감찰단을 파견해 이번 사건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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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 3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 추진전북자치도가 각종 세제 혜택과 보조금이 지원되는 기회발전특구의 추가 지정에 나섭니다. 전북자치도는 익산, 남원, 고창에 128만 제곱미터 규모로 소재.부품과 바이오 분야 특구 지정을 산자부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8개 기업과 3천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도 체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추가 지정이 이뤄지면 도내 기회발전특구는 모두 7개에서 10개로 늘어나고, 전체 면적은 419만 제곱미터가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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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착한가격업소 489곳으로 확대...지원금도 상향전북자치도가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414곳에서 489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착한가격 업소의 활성화를 위해 연간 지원금을 85만 원에서 110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에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게로 물품 지원과 카드 수수료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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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출연기관 경영 성과 목표 설정전북자치도가 도내 14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경영 성과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출연기관장들과 계약을 맺고 신규 사업 발굴과 수출액, 사업화 신용 보증 등에 걸쳐 올해 추진할 166건의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목표는 기관장의 연임 여부와 성과급의 지급 기준 등으로 활용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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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토양오염 조사...기준치 초과지역 없어전북의 토양오염 조사 결과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지난해 87개 토양 측정망 지점을 조사한 결과 불소는 토양오염 우려 기준의 48%, 일곱 개 중금속 항목은 최대 21.7%로 모두 법적 기준치를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도내 170여 군데 토양 측정망을 대상으로 해마다 절반씩 번갈아가며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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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해 농촌유학 192명...3년 전보다 7배 증가올해 전북자치도교육청의 농촌유학 사업에 전국에서 192명의 학생이 참여합니다. 사업 첫해인 3년 전 27명보다 7배 넘게 많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2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61명, 전남이 9명 등입니다. 이들 유학생은 전북 초중학교 29곳에서 생태 체험이나 아토피 치유 같은 지역 특화 교육을 받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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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청년 월세' 지원 늘려전주시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월세 지원을 늘립니다. 기존에 한 달에 20만 원씩, 1년간 지원하던 것을 2년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따로 사는 19살부터 34살까지 무주택 청년입니다. 단, 소득과 재산 기준을 맞춰야 합니다. 월세 지원을 바라는 청년은 다음 달 25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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