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군산시 태양광사업 관련 3명 징계 요구
감사원이 군산시의
육상 태양광 사업과 관련해
특정인과 업체에게 특혜를 줬다며
관련 공무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2020년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 선발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이 강임준 시장과 친분이 있는
서지만 전 대표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서 전 대표가 후보자로 추천되도록
추천 규모를 4배수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또, 설계업 등록업체가 없는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며
공무원 1명은 강등을, 2명은 경징계 이상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육상 태양광 사업과 관련해
특정인과 업체에게 특혜를 줬다며
관련 공무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2020년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 선발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이 강임준 시장과 친분이 있는
서지만 전 대표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서 전 대표가 후보자로 추천되도록
추천 규모를 4배수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또, 설계업 등록업체가 없는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며
공무원 1명은 강등을, 2명은 경징계 이상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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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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