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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청렴 시민 감시관제' 4년째 운영 중단

2023.11.16 20:30
전주시의 공사와 물품 구매계약을 감시하는 청렴 시민 감시관제가 4년째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의회 이성국 의원은 행정감사에서
지난 2020년 위촉된 시민 감시관들이 모두
사퇴한 후, 제도의 운영이 사실상 중단됐고 지난해에는 예산도 편성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주시는
전산화로 계약 정보 시스템이 공개돼
시민 감시관의 활동이 저조한 상태라며,
예산 편성을 통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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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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