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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물가 폭등으로 최저임금에도 못 미쳐"

2023.11.15 20:30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기본급 10만 원 인상과 함께
명절 휴가비와 직무 보조비의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전북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전북교육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물가 폭등과 금리 인상에도
최저 임금에 미치지 못한 급여로
학교 비정규직의 삶은 추락하고 있다며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전북교육청이
이달 말까지 요구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총파업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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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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