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백일해 환자 급증...학생.어린이 예방 접종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가 예방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2급 법정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으로 올 들어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년 전보다 20배에 가까운 293명, 전북에서는 8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와 학생들의 발병률이 높다며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4.24
-
-
-
-
[JTV 8뉴스] 21대 국회 막바지...전북 현안 통과 주력전북특별자치도와 21대 전북 국회의원들이 마지막 정책간담회를 열고 다음달 국회에서 주요 법안 통과를 다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북 핵심 법안인 대광법 개정안과 국립의전원법 제정, 전주가정법원 설치, 동학농민명예회복법이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정운천 의원은 모든 현안에 힘을 쏟기 보다는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안을 골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성희 의원은 지역구와 연고 의원들이 원팀으로 일했는지 돌이켜보면 부족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4.24
-
-
-
-
[JTV 8뉴스] 강성희 의원 "건설안전특별법 제정해야"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이달에만 전북에서 7명의 근로자들이 일터에서 목숨을 잃었다며 건설안전특별법을 만들어 발주자가 공사의 모든 과정을 감독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북자치도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조례가 있지만 유명무실하다며 철저한 진상 조사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위반 사항이 다수 확인된 사업장에는 작업 중지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4.24
-
-
-
-
[JTV 8뉴스] 전북 기업들 "절호의 기회를 잡아라"이렇게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가 다가오자 기업들도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북 기업들 입장에서는 안방에서 세계의 동포 기업인들에게 제품을 알리고 귀중한 인적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대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찌감치 전략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스마트 미터기나 블랙박스용 연료전지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지난해 1천억 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2030년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제품의 90%를 수출하는 만큼 각국의 동포 경제인 수천 명이 참가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 이 때문에 일찌감치 전담 인력을 구성해 과거 참가자 명단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북대회 참가자들이 결정되는대로 대회 개막 전이라도 곧바로 접촉해 회사를 알리고, 실제 거래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성도경 / 제조업체 대표 : 저희들이 출하 (수출) 국가만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유통망을 구축하고 싶었는데 이번이 저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읍에 있는 이 화장품 제조업체는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해서 많은 현지 기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었던 만큼 올해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는 더 큰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업체는 대회 전까지 철저히 미국 시장을 겨냥해 제품의 성분과 용기까지 변화를 주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남궁수중 / 화장품 업체 대표 : 해외 쪽 트렌드에 맞춰가지고 디자인이나 아니면 그 물질의 성질을 약간은 저희가 바꿔야 되지 않나, 그래서 사전에 바이어들과 미팅을 통해서...] 각국의 한상들이 한 데 모이는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를 앞두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북 기업들의 준비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4.24
-
-
-
-
[JTV 8뉴스] 전북 지역 의대 최종 증원 규모는?교육부가 각 대학에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 계획을 이달 말까지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다른 지역 대학들은 하나둘씩 당초 증원 규모의 절반 수준만 신입생을 받겠다는 계획을 내고 있는데요. 전북지역 의대들은 아직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학별 최종 의대 정원 규모 제출 시한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 경북대와 경상국립대는 당초 늘어난 정원의 50%만 늘리기로 하는 등 잇따라 입장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경상국립대학교 관계자(음성변조): 2025학년도 올해 모집하는 인원은 138명으로 했습니다. 기존 76명에다가 늘어난 인원 124명의 절반, 즉 62명을 합한 숫자입니다.] 전북대와 원광대는 내부 입장을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cg) 당초 정부는 전북대 의대의 경우 142명에서 200명, 원광대는 93명에서 150명까지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전북대는 아직까지 증원 규모를 축소하는 것을 검토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대학교 관계자 (음성변조): 의대 증원에 대해서는 5월 말까지 해도 되는 걸로 돼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아직까지는 현재 정원 변동에 대해서는 검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원광대 측은 내부적으로 증원 규모를 논의하고 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북에서도 의대 교수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대는 이번주부터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내고, 원광대 의대 교수들은 비대위를 통해 29일 일괄 사직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원광대는 다음 주부터는 금요일마다 중증, 응급환자를 제외한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북대 의대는 현재로서는 휴진까지는 검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봉합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의정 갈등에 국민들의 혼란만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4.24
-
-
-
-
[JTV 8뉴스] 도의회, RE100 참여기업 지원 조례 제정도내 기업의 RE100 참여를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조례가 제정됐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이명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RE100 참여기업 지원 조례는 RE100 참여기업에 대한 자금과 정보, 기술, 인력 지원을 위한 종합 계획을 세우도록 했습니다. 또, 공공기관 평가 반영, 기업 홍보와 포상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명연 의원은 ESG 경영 확대, 탄소 중립 가속화 등 재생에너지의 확대 필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RE100 참여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4.24
-
-
-
-
[JTV 8뉴스] 전북자치도, 바이오산업 규제 완화 추진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 기업의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규제혁신센터를 발족시켰습니다. 정읍 첨단산업단지에 들어선 이 시설은 식품과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실험과 인증, 상용화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각종 규제들을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센터에서 발굴한 바이오 분야의 특례를 전북특별법에 담아, 바이오산업의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4.24
-
-
-
-
[JTV 8뉴스] 전북대, 익산캠퍼스 환생대 폐지 계획 철회전북대가 익산캠퍼스의 환경생명자원대학 폐지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한병도 국희의원, 이춘석 당선인은 어제 전북대 양오봉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양 총장이 사전 협의 없이 환생대 폐지를 추진한 데 유감을 표명하고, 현재와 같이 4백70명인 환생대 정원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와 전북대는 앞으로 장학금 지원과 캠퍼스 타운 조성 등 익산캠퍼스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4.24
-
-
-
-
[JTV 8뉴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준비 박차지난해 12월 유치에 성공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역의 기반시설이 워낙 열악하고 준비기간도 촉박해 우려가 작지 않은데요. 재외동포청과 전북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내외 기업인 4천 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대회 성공이 기업들의 계약 실적에 달려 있는 만큼, 준비도 기업들의 교류를 확대하는 데 집중돼 있습니다. 전북자치도와 재외동포청은 650개 기업이 5억 7천만 달러의 상담을 한 지난해 미국대회 보다 더 많은, 6억 달러 이상의 실적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재외동포청 관계자 : 행사도 잘해야 하지만 그보다 전북도하고 전북도에 있는 기업들하고 우리 해외에 있는 기업들하고 비즈니스를 엮어야 되잖아요. 그런 거를 먼저 준비하고 있어요.] 당장 풀어야 할 과제도 하나둘이 아닙니다. [천경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가장 큰 행사로 치러지는 한인비즈니스 대회의 성공을 위해 준비할 시간이 길지만은 않습니다.] 보통 1년 6개월 전부터 준비에 돌입하지만, 전주 대회는 재외동포청 출범으로 이미 8달이나 늦어졌기 때문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우선 대회의 핵심인 기업 전시관 설치 공사를 곧 발주하는 한편 숙박시설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미 4성급 호텔 9백여 객실을 예약했고, 한옥 스테이 등 전주의 색깔을 드러낼 수 있는 숙박시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가장 중요한 참가 기업과 규모는 다음 달이면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천세창/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전북 기업들이) 좋은 제품을 가지고 있고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해외에 그런 기업인 또는 해외 판매 네트워크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기업들한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해서...] 안정적인 대회 개최는 기본이고 기업들의 실질적인 투자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 잼버리 이후 국제행사 성공 개최에 대한 전북자치도의 역량이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4.24
-
-
-
-
[JTV 8뉴스] 전주시의회, 일회용품 사용 않기 운동 전개전주시의회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않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전주시의회는 다음 달 1일부터 청사 안에 종이컵 대신에 머그잔 등 다회용품을 비치하고 일회용품 반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매달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정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않기' 운동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4.23
-
-
-
-
[JTV 8뉴스] 전북자치도.새만금개발청, 새만금 상생협약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업의 입주와 가동, 그리고 신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정기적으로 실무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새만금 사업과 관련한 연계 협력 방안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4.23
-
-
-
-
[JTV 8뉴스] "정부가 이장.통장 활동 보상금 지원해야"정부가 이장과 통장의 활동 보상금을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수봉 의원은 올해부터 이장과 통장들의 기본수당이 한 달에 40만 원으로 10만 원이 오르면서 14개 시군 부담액이 모두 502억 원으로 116억 원이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선심은 정부가 쓰고 책임은 자치단체가 지면서 갈등과 분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정부가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4.23
-
-
-
-
[JTV 8뉴스] 힘 받는 전북 정치권...커지는 기대감더불어민주당에서 전북 출신과 연고 의원들이 주요 당직을 잇따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장에도 여러 의원들이 도전하는 등 중진들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지역 현안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갑에서 3선에 성공한 김윤덕 의원은 민주당 사무총장에 전격 임명됐습니다. 2년 전 대선 경선 때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해 대표적인 친명계로 꼽히는 인연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대표, 원내대표와 함께 정당의 3대 권력으로 꼽히는 사무총장은 당내 핵심 실세로 통합니다. [김윤덕/민주당 신임 사무총장 :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또 민생의 어떤 삶이라는 것 또 우리 정치 현안 문제가 한 걸음이라도 전진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 김윤덕 의원의 전주 동암고, 전북대학교 1년 후배로 서울 강서을에서 3선이 된 진성준 의원은 당내 또다른 핵심인 정책위의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전북 출신 정치인이 이른바 당 4역인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에 동시에 임명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시댁이 군산인 황정아 당선인은 대변인에 임명됐습니다. [정원익 기자 : 이들은 오는 8월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대표가 연임할 경우 자리를 계속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기에 한병도 의원도 당대표 이외 최대 핵심인 원내대표 도전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6선으로 정읍이 시댁인 추미애 당선인과 부친의 고향이 익산인 5선의 정성호 의원은 국회의장 자리에 도전합니다. 5선으로 돌아온 정동영 당선인의 도전 여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홍석빈/우석대 교양학부 교수 : 전라북도 정치권의 위상이 강화되고 (전북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예산 지원이라든가 여러 지원을 전북의 의원들이 이끌어낼 수 있는, 주도할 수 있는 그런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보는데요.] 오는 8월 전당대회 이후 당직 개편에서도 전북 출신 정치인들이 주요 당직에 임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돼 당내 지도부 구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4.23
-
-
-
-
[JTV 8뉴스] 전북자치도, 4천억 규모 민생 특별대책 추진전북특별자치도가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4천억 원 규모의 민생 특별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건설 경기 활성화와 지역사랑 상품권 확대, 주거비 부담 완화, 천 원의 행복 시리즈 등 모두 65개 사업에 4천6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건설 업체나 소상공인 등 경기 침체의 여파를 크게 느끼는 곳을 우선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재원은 추경을 통해 마련할 방침이며 7백억 원은 지방채 발행으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김관영/ 도지사 : 피해와 고통이 자리잡기 전에, 경제 전반으로 퍼져나가기 전에 서둘러 막아내야 합니다. 우리 도가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서 다함께 민생 살리기 특별대책을 추진하게 된 이유입니다.] (JTV 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4.23
-
-
-
-
[JTV 8뉴스] 익산형 일자리 사업 상생협의회 개최식품기업과 농민 등이 참여하는 익산형 일자리 사업 상생협의회가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확정했습니다. 참여 기업인 하림산업 등은 올해 1천1백억 원을 투자해 150여 명을 채용하고, 농산물 수급 안정과 공동 마케팅 추진 체계 등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주관기관을 선정하고, 기금 운용위원회를 구성해 참여 기업 근로자들에 대한 복지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4.23
-
-
-
-
[JTV 8뉴스] 김윤덕 사무총장 "민생.정치현안 전진시킬 것"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신임 사무총장은 민생과 정치현안이 한걸음이라도 전진하는 결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윤덕 민주당 사무총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내놓겠다며 채 상병 문제 등 여러 특검법을 관철시키고 의료법의 대안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제대로 싸우기 위해서는 이재명 대표가 연임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내놨습니다. 김 총장은 또 전북 출신인 진성준 정책위의장과 투톱 역할을 하면서 전북 몫을 더 많이 찾아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4.23
-
-
-
-
[JTV 8뉴스] 전주상의, 정책개발자문단 8명 위촉전주상공회의소가 행정과 법률, 금융 등 각 분야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정책개발 자문단을 위촉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전주상공회의소 주요 사업에 대한 자문을 하는 등 지원 역할을 하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4.23
-
-
-
-
[JTV 8뉴스]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군 압축...한병도 내일쯤 결정다음달 초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후보군이 차츰 좁혀지면서 한병도 의원의 거취가 주목됩니다. 민주당에서는 서영교 최고위원과 김성환 의원이 잇따라 불출마를 선언해 후보군은 한병도 의원과 함께 김민석, 박찬대 의원 등으로 압축됐습니다. 당초 10여 명이 거론됐지만 과열 경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내부 정리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은 후보들 가운데는 박찬대 의원이 먼저 경선 출마를 선언했고, 한병도 의원은 이르면 내일쯤(23일)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4.22
-
-
-
-
[JTV 8뉴스] 조국 "놀라운 지지 감사...전북특별법 보완"조국혁신당 당선인 12명이 총선 이후 첫 방문지로 전주를 찾았습니다. 조국 대표는 전북 도민들이 놀라울 정도의 강한 지지를 보내줬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또, 지역 현안인 전북특별자치도법 보완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원광대에서 고 채수근 상병 참배를 마친 뒤 전북자치도의회를 찾은 조국혁신당 당선인들. 조국 대표는 먼저 전북도민들이 신생 정당에 놀라울 정도의 강한 지지를 보내줬다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습니다. [조 국/조국혁신당 대표 : 도민들께서 왜 그렇게 짧은 시간에 강한 지지를 보내주셨는지 분석 중이고, 그 뜻을 저희가 이제 새겨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활동에 있어서도 그 마음을 받아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북 현안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전북특별자치도법을 꼽았습니다. 조 대표는 법안 통과 자체는 매우 의미있지만 재정자립이 이뤄지지 않아 핵심이 빠졌다며 앞으로 법안을 보완하는 데 가장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전북자치도당과 중앙당 그리고 김관영 도지사가 함께 협의를 해서 지역 현안을 논의하겠다고 덧붙혔습니다. [조 국/조국혁신당 대표 : 재정자립 문제 같은 경우 매우 약하게 되어 있는 게 사실이다 생각을 합니다. 그 문제에 대한 것이 1차적으로 법제도를 정비해야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최근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당선자들까지도 대통령 임기 단축을 위한 개헌을 꺼내들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은 더 이상 진보나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가족 관련 수사를 막은 대통령은 없었다며 윤석열 대통령도 검찰 수사에 응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4.22
-
-
-
-
[JTV 8뉴스] 전북자치도, 삼성과 손잡고 스마트 제조혁신 확대전북특별자치도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중소기업의 혁신기술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전용 캠퍼스를 설립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중소기업에 멘토 역할을 할 대기업 출신 혁신 전문가 30명을 채용하고, 스마트 공장 교육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문가들은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현지 실사로 문제점을 발굴하고 지원 기업에 선정되면 해당 업체에 머물며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또 해당 기업들에게 개방 특허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국내외 바이어 발굴과 마케팅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