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자치도교육청 출범 100일, 도민과 대화 5월 1일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출범 100일을 기념해 다음 달 1일 도민과의 대화 행사를 갖습니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100명을 초청해 그동안의 성과와 과제, 그리고 교육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교육 방향에 대해 대화를 가질 예정입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교육 자치를 강화하기 위해 교육 사무에 대한 교육감의 법률안 의견 제출권과 자체 감사권 보장, 특성화고 지역 인재 채용 등 교육 특례 발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4.26
-
-
-
-
[JTV 8뉴스] 이기일 복지부 차관, 국민연금 재정 긴급 점검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국민연금공단 본부를 방문해 연금 개혁 공론화 결과에 대한 재정운영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기일 차관은 재정 전망과 기금운용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청취했으며, 국회와 함께 연금개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국회 연금개혁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보험료를 더 내고 연금도 더 받는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4.25
-
-
-
-
[JTV 8뉴스] 전북자치도, 5,138억 원 규모 1차 추경 편성전북특별자치도가 5천1백억 원 규모의 올해 1차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사업 예산으로는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에 301억 원, 지역 투자 촉진 사업에 362억 원, 새만금 하수관로 정비에 720억 원 등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이 가운데 720억 원은 지방채를 발행해 확보할 계획으로, 추경 예산은 다음 달 17일까지 도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4.25
-
-
-
-
[JTV 8뉴스] 세계 최대 ESS 안전성 평가센터 완주에 개소한국전기안전공사의 ESS 안전성 평가센터가 완주테크노밸리 제2 일반산업단지에 문을 열었습니다. ESS 안전성 평가센터는 신재생 발전설비의 전력을 저장하는 ESS 장치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국제 표준을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ESS 안전성 평가센터는 세계 최대 규모의 ESS 실증이 가능해 국내 신재생 에너지의 안전 관리에 대한 포괄적인 컨트롤 타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4.25
-
-
-
-
[JTV 8뉴스] 전북자치도,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전북특별자치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2026년까지 조성되는 연구지원센터는 식물성 대체 식품 연구부터 사업화까지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합니다. 전북자치도는 향후 대체식품 분야 지식 재산에 대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농생명 벤처펀드를 통해 기업 투자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4.25
-
-
-
-
[JTV 8뉴스] 새만금 해수유통 논란 재점화새만금 수질문제를 두고 그동안 가장 뜨겁게 지속된 이슈 가운데 하나가 해수유통 문제입니다. 새만금 호수의 수질 개선을 위해 해수유통이 현재로서 충분하다는 입장과 더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이 맞서고 있는데요. 올해 새만금 기본계획이 다시 수립되고 수질 관련 용역 결과도 나올 예정이어서 논란이 다시 점화되고 있습니다. 천경석 기자입니다. 새만금 방조제 물막이가 끝나고 20년이 다 됐지만, 새만금 수질을 둘러싼 갈등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최근에는 군산시의회와 고창군의회까지 수질 개선을 위해 해수유통을 확대하자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상시 해수유통을 촉구하는 모임을 만들어 1만인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채민/해수유통서명본부 공동상황실장: 지금까지 4조 원의 세금을 쏟아부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질을 개선하지 못했다면 이제는 완전히 다른 대전환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장래에 더 많은 예산을 들여서라도 수질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최근 방조제를 허무는 역간척이 결정된 충남 부남호의 사례도 해수유통을 지지하는 입장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입니다. 40여 년전 방조제를 막아 만든 부남호는 수질이 6등급까지 떨어져서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게 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시민사회단체의 주장이나 부남호 사례를 새만금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CG IN) 새만금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해수유통량을 늘린 후 대부분의 수질기준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도시용지구간과 농업용지구간에 있는 네 군데 측정 지점의 수질을 살펴본 결과 유기물질은 네 곳 모두 기준치를 크게 앞서 있고, 총인은 도시용지 구간 두 곳에서만 기준치를 다소 웃돌고 있습니다. (CG OUT)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 : 가이드라인에 돼 있는 수질 측정망 운영 지침에, 수심 기준에 맞게 한거고...현재는 거의 목표 수질을 달성하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환경부는 올해 하반기에 2020년말부터 새만금의 해수유통량을 늘린 이후의 효과를 조사한 용역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현수/전북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 수질 개선 정도라든가 퇴적물 개선 정도가 아직은 딱히 우리가 판단을 정확히 내리기는 좀 일러요. (용역) 결과를 좀 일단 보고 판단을 해도 늦지 않다라는...] 시민사회와 시군 의회까지 해수유통 확대를 외치고 있는 만큼 지난 3년간 해수유통이 수질에 얼마나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될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4.25
-
-
-
-
[JTV 8뉴스] 이춘석, 전북대 총장 면전서 볼펜 던지고 떠나 논란이춘석 국회의원 당선인이 양오봉 총장 등 전북대 관계자들과 익산캠퍼스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볼펜을 던지고 자리를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춘석 당선인은 지난 23일 정헌율 익산시장, 한병도 의원과 함께 전북대학교에 익산캠퍼스 정원축소 문제를 항의하기 위해 찾았다가 의견충돌을 빚자 볼펜을 책상 위에 던지고 출입문을 박차고 나갔습니다. 이 당선인은 전북대 측이 일방적으로 환생대 폐지를 결정해놓고 지역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순간 화가 났다며, 익산시민들의 분노를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지만, 공인의 적절한 처신이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4.25
-
-
-
-
[JTV 8뉴스] 세계 최대 규모... ESS 평가센터 문 열어신재생 에너지가 보급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에너지 저장 장치인 ESS인데요 ESS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안전성 센터가 완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자치도가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이차전지 기업 유치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22년 발생했던 판교 데이터 센터 화재. 에너지 저장 장치인 ESS에서 불이 나면서 각종 통신 서비스가 중단됐습니다. 완주 테크노밸리에 문을 연 ESS 안전성 평가센터에는 5백 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 설비와 4메가 와트 규모의 ESS가 구축돼 있습니다. ESS의 안전성을 실증하는 시설입니다. 내년까지 수소연료전지 설비도 들어서 전력 생산부터 저장까지, 전체 과정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게 됩니다. [박지현 /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 ESS를 포함해 신재생 에너지와 연계된 모든 설비의 안전을 복합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 단위의 안전성 평가 인증 실증 인프라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ESS 안전성 평가센터는 국내 주요 배터리 회사 3곳과 협약을 맺고 제품의 안전성도 실증할 계획입니다.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 단지에 들어설 기업들이 생산하는 제품도 실증할 계획이어서 이차전지 기업을 유치해서 집적화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송길목 / ESS 안전성 평가센터장 : 평가센터를 통해서 국제 표준도 만들고 국내에 있는 ESS 산업을 좀 더 육성시킬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신재생 에너지 시장이 계속 성장하면서 ESS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 세계 최대 규모의 ESS 안전성 평가센터는 신재생 에너지 안전 관리의 컨트롤 타워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 생태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JTV 뉴스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4.25
-
-
-
-
[JTV 8뉴스] 주민소환 열람 시작...대리서명 '논란'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최경식 남원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가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남원시 선관위가 주민들이 제출한 1만 1천여 명의 서명부에 문제가 없는지 따져보는 열람절차를 시작했는데요. 일부에서는 서명한 적이 없는데도 이름이 올라갔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어서 최종적으로 주민소환 기준치를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남원시 선관위에 제출된 최경식 남원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청구 서명부입니다. [트랜스] 남원지역 유권자 6만7천여 명의 17.2%인 1만 1천639명이 이름을 올려 일단 청구 기준인 1만 154명을 넘겼습니다. 이 서명부가 적법하게 작성됐는지 따져보는 열람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한명수/남원시 선거관리위원회 선거계장 : (보정 심사를 거쳐) 남원의 최소 기준 1만 154명을 넘게 되면 저희가 주민소환투표 청구에 대한 공표를 하게 되고요.] 그런데 일부 시민들은 다른 사람이 서명을 대신 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남원시민 : (서명부가) 두 개가 있는데 이게 동일인인데 왜 두개를 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이거 전혀 한지도 모르고, 하지도 않았고...] [남원시민 : 신분증 사진을 찍어가지고 보내주면 그것을 또 대필로 쓰는 경우도 있고...] 하지만 주민소환 추진위는 서명에 참여한 사람들의 진정성을 훼손하려는 시도라며 반박했습니다. [강경식/남원시장 주민소환추진위 공동대표 : 한 분, 한 분이 서명을 했는데 그걸 어떻게든지 무력화시키려고 하는 그런 행위는 잘못됐다고 저는 봅니다.] 기준보다 1,485명 많은 서명이 제출된 만큼 검증을 거쳐, 무효 처리되는 서명이 이보다 적으면 소환투표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무효 서명이 이보다 많을 경우 결국 유효 청구인 수가 기준에 미달하게 돼 주민 소환절차는 즉시 중단됩니다. 청구인 수가 기준을 넘길 경우 늦어도 8월 이전에 소환투표를 하게 되는데 이 경우에도 투표율이 33%를 넘지 못하면 개표하지 않습니다. [하원호 기자 : 최경식 남원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여부를 놓고 찬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어떤 결론이 나오더라도 지역 사회에 적잖은 후유증을 남길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4.25
-
-
-
-
[JTV 8뉴스] 전북교육청, 1차 추경 2,267억 원 편성전북자치도교육청은 올해 2천267억 원 규모의 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전북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디지털 교육 혁신 분야에 320억 원, 늘봄 학교 운영에 190억 원, 학교 시설 개선에 760억 원 등입니다. 전북교육청은 내년부터 도입되는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대비하고, 전북형 늘봄 학교 운영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4.25
-
-
-
-
[JTV 8뉴스] 전북자치도-분당서울대병원, 바이오 산업 육성 협약전북특별자치도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연구 인력과 기술을 교류하고, 바이오 분야 연구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분당서울대병원과 도내 대학, 병원 간의 연구 인력 교류가 이뤄지면 전북의 바이오산업 육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4.25
-
-
-
-
[JTV 8뉴스] 전북자치도, 홈페이지 직원 이름 '비공개'전북특별자치도가 악성 민원에 대처하고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도청 홈페이지에 공무원의 이름과 사진 등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번 비공개 방침에는 지난달, 경기도 김포시의 한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사건이 계기가 됐습니다. 전북자치도 공무원노조는 악성 민원인의 상담 시간을 제한하고, 공무원의 개인정보 유포를 금지하는 제도 개선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는 군산시와 익산시 등이 홈페이지에서 공무원의 이름을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4.25
-
-
-
-
[JTV 8뉴스] 전북대,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식 열어전북대학교가 오늘(25일)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전북대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하고, 학생이 중심이 되는 대학이 되도록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대는 지역과 산업, 대학을 연계한 융합캠퍼스를 조성하고, 모집 단위 광역화, 서남대 부지 글로컬 캠퍼스 조성 등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4.25
-
-
-
-
[JTV 8뉴스] 남원시장 주민 소환투표 서명부 열람 돌입최경식 남원시장에 대한 주민 소환투표 청구인 서명부의 열람 절차가,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됩니다. 남원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말 제출된 서명부를 공개해서 중복되거나 기재사항이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 유효 청구인이 1만 154명을 넘으면 소환투표를 발의하고, 이에 미치지 못하면 소환절차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민 소환투표 추진위는 최 시장이 전문성과 도덕성이 미흡하다며 기준보다 1천5백여 명 많은 서명을 제출해 주민 소환투표 발의를 자신하고 있지만, 최 시장 측은 상당수가 중복되거나 문제가 있다고 주장해, 최종 결과가 주목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4.25
-
-
-
-
[JTV 8뉴스] 전주 만성지구에 공영 주차타워 건립전주시가 만성지구의 주차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영 주차타워를 건립합니다. 전주시는 올 연말에 착공해 2026년까지 160억 원을 들여 224대를 수용할 수 있는 4층 규모의 주차타워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주차타워에는 25대의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시설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만성지구에 공영주차장 3곳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4.25
-
-
-
-
[JTV 8뉴스] 민주당 한병도 의원, 원내대표 불출마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당내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병도 의원은 주위에서 많은 지지를 보내줬지만 의원들과 접촉해 분위기를 파악한 결과 출마를 접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 등 후보군 대부분이 불출마를 선언해 원내대표는 박찬대 의원이 유력해졌습니다. 22대 국회를 이끌 첫 민주당 원내대표는 다음 달 3일 선출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4.24
-
-
-
-
[JTV 8뉴스] 백일해 환자 급증...학생.어린이 예방 접종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가 예방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2급 법정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으로 올 들어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년 전보다 20배에 가까운 293명, 전북에서는 8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와 학생들의 발병률이 높다며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4.24
-
-
-
-
[JTV 8뉴스] 21대 국회 막바지...전북 현안 통과 주력전북특별자치도와 21대 전북 국회의원들이 마지막 정책간담회를 열고 다음달 국회에서 주요 법안 통과를 다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북 핵심 법안인 대광법 개정안과 국립의전원법 제정, 전주가정법원 설치, 동학농민명예회복법이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정운천 의원은 모든 현안에 힘을 쏟기 보다는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안을 골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성희 의원은 지역구와 연고 의원들이 원팀으로 일했는지 돌이켜보면 부족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4.24
-
-
-
-
[JTV 8뉴스] 강성희 의원 "건설안전특별법 제정해야"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이달에만 전북에서 7명의 근로자들이 일터에서 목숨을 잃었다며 건설안전특별법을 만들어 발주자가 공사의 모든 과정을 감독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북자치도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조례가 있지만 유명무실하다며 철저한 진상 조사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위반 사항이 다수 확인된 사업장에는 작업 중지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4.24
-
-
-
-
[JTV 8뉴스] 전북 기업들 "절호의 기회를 잡아라"이렇게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가 다가오자 기업들도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북 기업들 입장에서는 안방에서 세계의 동포 기업인들에게 제품을 알리고 귀중한 인적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대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찌감치 전략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스마트 미터기나 블랙박스용 연료전지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지난해 1천억 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2030년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제품의 90%를 수출하는 만큼 각국의 동포 경제인 수천 명이 참가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 이 때문에 일찌감치 전담 인력을 구성해 과거 참가자 명단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북대회 참가자들이 결정되는대로 대회 개막 전이라도 곧바로 접촉해 회사를 알리고, 실제 거래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성도경 / 제조업체 대표 : 저희들이 출하 (수출) 국가만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유통망을 구축하고 싶었는데 이번이 저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읍에 있는 이 화장품 제조업체는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해서 많은 현지 기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었던 만큼 올해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는 더 큰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업체는 대회 전까지 철저히 미국 시장을 겨냥해 제품의 성분과 용기까지 변화를 주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남궁수중 / 화장품 업체 대표 : 해외 쪽 트렌드에 맞춰가지고 디자인이나 아니면 그 물질의 성질을 약간은 저희가 바꿔야 되지 않나, 그래서 사전에 바이어들과 미팅을 통해서...] 각국의 한상들이 한 데 모이는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를 앞두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북 기업들의 준비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