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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놓고 여야 대치...현안 처리 불투명

2024.04.29 20:30
21대 국회 마지막 임시국회 일정을 놓고
여야 대치가 이어지면서 지역 현안 처리도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임시국회를 소집해
두 차례 본회의를 열겠다는 계획이지만
국민의힘은 민생 법안이 아닌 쟁점 법안
처리를 위한 것이라며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전북 정치권은 임시국회가 열리면
60일 이상 국회 법사위에 계류되면서
본회의에 직접 회부가 가능한
남원 공공의전원법 처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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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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