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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공공급식 지원 사업 소극적"

2023.11.23 20:30

전주시가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 사업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의회 김정명 의원은 행정감사에서
서울시 어린이집 급식 방침이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서만
식재료를 공급받도록 바뀌면서,
내년부터 서대문구 어린이집에 대한
전주 지역 농민들의 식재료 공급이 중단될
처지에 놓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비슷한 상황에 있는 군산시와 남원시가
서울시 해당 자치구와 해법을 찾고 있는
것처럼, 전주시도 서대문구와 적극적으로
협의에 나서야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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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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