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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열정열차' 전북 도착...8대 공약 발표

2022.02.12 20:30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열정열차에 올라 호남 공략에 나섰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전라선을 타고 전주, 남원에 잇따라 들러
전북 공약을 발표하며 민심 잡기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공약 홍보열차인 열정열차 기착지 전주역에 모습을 드러내자지지자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지난해 12월 방문 당시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던 윤 후보는 전북 대선 공약을 발표하고 표심잡기에 열을 올렸습니다.

(CG in)
윤 후보는
새만금의 메가시티 조성과 신공항 건설,
금융중심지 지정과
수소 등 신산업을 특화하기 위한 국가산단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또 친환경.미래형 상용차 생산거점과
메타버스 기반의 첨단 농식품 플랫폼 구축,
국제태권도 사관학교와
동부권관광벨트 구축도 공약에 담았습니다/

윤 후보는 특히
새만금 신공항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새만금 개발 공약에 한층 힘을 실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새만금 개발이) 그동안 시간이 30년이나 걸려서 지루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많은 기반이 돼 있고 재정으로 투자도 많이 돼 있었습니다. 이정도 가지고 안 되고 이제는 완결을 지어야 합니다.]

윤 후보는 또 지난 세월
민주당이 지역 권력을 독점해 왔지만
전북과 호남은 더 쇠퇴했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
(그동안) 되는 게 한 가지나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호남인들께서 누가 더 정직하고 누가 더 실천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인지 잘 판단하실 것으로 저희들은 믿습니다.

윤 후보는 같은 당 이용호 의원의
지역구인 남원으로 이동해 첫 투표권을
갖게 된 청년들을 만나 격려하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남원지역의
최대 관심사인 공공의대 설립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공공의대라고 하는 소위 지역 의사배출
시스템에 대해서는 좀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의료인력 문제를) 그런 공공의료원 전체에 맡길 문제는 아니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주민들을 상대로 표밭 다지기에
나선 뒤,

정유재란 때 남원성을 지키다
전사한 지사들을 모신 '만인의총' 참배를 끝으로 전북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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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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