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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관 통합 용역만 3차례 ... '용역 남발전주시가 산하 기관을 통폐합하기 위해 세 번째 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두 차례나 용역을 했는데 검토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또 용역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용역 남발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시는 지난해 11월, 산하 기관 4곳의 통폐합을 위해 조직진단 용역을 실시했습니다. cg in) 전주문화재단과 한국전통문화전당, 그리고 농생명연구원과 푸드통합지원센터를 통합하겠다며 두 차례 용역에 1억 원이 넘게 들어갔습니다. cg out) 하지만, 전주시의회가 성격이 다른 산하 기관의 통폐합을 강행하다 보면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김윤철 전주시의원 : (합당하고 정밀한 타당성 검토가 진행되지 않은 채) 통폐합이 이루어진다면 부정적인 결과가 초래될 것은 뻔한 결과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자 전주시는 통폐합의 조건을 꼼꼼하게 살펴보겠다며 또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 담당자 : 화학적 결합을 할 수 있는가 이런 것까지 곁들여서 고민하는 직무 분석을 중심으로 한 그런 용역을 조금 해보려고 해요.] 충분한 검토나 고민도 없이 용역만 남발하면서 결국 행정력과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창엽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 : 시의 입맛에 맞을 때까지 (용역을) 남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오히려 시의 행정력의 낭비 그리고 예산의 낭비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라고] 진지한 고민이나 자체적인 역량을 키우기보다는 책임 전가용의 용역부터 하고 보자는 식의 용역 만능주의가 행정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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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도상.한준호' 전북 출신 최고위원 출마 잇따라각당이 일제히 지도부 선출에 나선 가운데 전북 출신들이 잇따라 최고위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정도상 전북자치도당 위원장은 제3당에 안주하면 소멸의 길로 들어설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제1당을 목표로 최고위원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성윤 의원에 이어 전주 출신인 한준호 의원이 언론개혁 등의 선봉에 서겠다며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해 지도부 입성 여부가 주목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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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출신 잇단 최고위원 도전각 정당이 일제히 지도부 선출에 돌입한 가운데 전북 출신들이 잇따라 최고위원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출마자들이 원외위원장과 초재선 의원들이지만 도전 자체만으로도 침체됐던 전북 정치권에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조국혁신당 창당을 제안하고 발기인으로 참여했던 정도상 도당위원장. 정 위원장은 조국혁신당이 제3당에 안주하면 소멸의 길로 들어설 것이라며 최고위원 출마 선언과 함께 지속가능한 제1당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정도상/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 (조국 대표) 곁에서 쓴소리를 해가며 7공화국으로 가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비록 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 정치인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최고위원직을 잘 수행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성윤 의원에 이어 전주 출신인 한준호 의원도 개혁의 선봉에 서겠다며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또 새로운 시대 정신의 적임자는 이재명 전 대표라는 걸 확신한다면서 윤석열 정권과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준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지난 1일) 지금의 정권은 과거의 답습을 넘어서 퇴행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정권을 온몸으로 거부하고 막아내야 합니다.] 전북 출신 정치인이 주요 정당의 최고위원회에 입성할 경우 지역에 든든한 도움이 됩니다. [홍석빈/우석대 교양학부 교수 : (중앙에서) 여러 가지 필요한 정책, 법안 그리고 예산 이런 부분들을 확보하는 데 있어서 유리한 지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조국혁신당의 정도상 도당위원장은 2명을 뽑는 최고위원에 3명만 출마해서 당선 기대감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이성윤, 한준호 의원은 각각 초재선이라는 점에서 객관적인 당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다만, 야당 전당대회가 반여 투쟁과 반윤석열 노선 경쟁이 최대 이슈인 만큼, 당내 안팎에서 화제 몰이에 성공할 경우 이변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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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영달 전 의원 피선거권 회복...정계 복귀 전망장영달 전 의원이 피선거권을 회복해, 조만간 정계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영달 전 의원은 2017년 대선 당시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지난 2019년 벌금 5백만 원의 형이 확정되면서, 5년 동안 정치활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4선의 장 전 의원이 정계에 복귀할 경우 2년 뒤 지방선거 등, 전북 정치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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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영호남 시.도지사, 균형발전 과제 10건 채택영.호남 8개 시.도가 참여하는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 회의가 오늘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렸습니다. 단체장들은 저출생 대응 등 8개 공동 정책 협력 과제와 전주~대구 고속도로, 전주~김천 철도 건설 등이 포함된 지역균형발전 건의 과제 2건을 공동 성명서로 채택했습니다. 또, 오는 10월에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에도 지원과 참가를 약속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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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국회의원, 원광대 글로컬30 본지정 협력원광대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에 대비해 전북자치도와 국회의원들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도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예비 지정된 원광대와 원광보건대가 본지정 대학에 선정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지자체 지원 계획을 포함한 실행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할 계획으로, 이후 평가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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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국회의원-자치단체 예산정책협의회 개최전북 자치단체장들이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국가예산 확보와 시군 현안 해결을 논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세수여건이 악화돼 기재부가 지출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어느 때보다 예산확보가 힘든 상황이라며 국회의원과 자치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 대응하자고 강조했습니다. 14개 시군은 이 자리에서 KTX익산역 확장 등 48개 안건을 건의하고 전북자치도와 의원들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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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8월 3일 선출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다음 달 3일 익산 원광대에서 당원 대회를 열고 도당위원장을 선출합니다. 이원택 국회의원이 단독 출마할 경우 찬반 투표가 진행됩니다. 당원대회에서는 당 대표 후보자들과 이성윤 국회의원 등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합동 연설회를 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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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청년 주택 구입 대출이자 지원익산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택 구입 대출에 대한 이자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19세에서 39세까지 연 소득 6천만 원 이하의 청년이며, 신혼부부는 1억 원 이하입니다. 익산시는 최대 3%의 이자를 지원하며 다음 달부터 9월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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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선관위, 선거 홍보관 운영전북자치도 선관위가 이달부터 선거 홍보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전북선관위 4층에 위치한 홍보관은 우리나라 선거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는 역사관과 선거 체험관, 포토존을 갖췄습니다. 선거 홍보관은 유치원생과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운영되며 중앙 선관위 홈페이지에 사전 예약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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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소 옮긴 타지 출신 대학생 장학금 100만 원전북자치도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전북의 대학에 다니면서 주소를 전북으로 옮긴 타 시도 출신 학생 30명에게 장학금을 줍니다. 지급액은 1명당 100만 원입니다. 진흥원은 성적과 생활 정도를 평가해 30명을 선발해 다음 달(8월)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희망자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흥원에 신청하면 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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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문화 분야 창업기업에 최대 5억 투자전주시가 문화 분야 창업과 벤처기업에 투자할 펀드 50억 원을 조성하고 대상 기업 발굴과 투자에 나섭니다. 투자 대상은 매출액 30억 원 미만으로 전북에 있거나 전북으로 옮겨올 창업 초기 기업입니다. 한 곳당 투자액은 최대 5억 원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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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교육청, 학부모 학교폭력 인식 교육전북자치도교육청이 학부모들에게 학교폭력에 책임의식을 갖도록 하는 교육을 실시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학부모들의 직장을 방문해서 학교폭력의 대처 방법과 피해 학생의 상담. 치유, 당사자 간의 관계 개선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14개 시.군에 학부모 참여를 요청하고 이달 중순부터 희망 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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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올해 276곳 원룸 등에 상세주소 직권 부여전주시가 올 들어 지난 6월까지 원룸과 다가구 주택 등 276곳에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했습니다 원룸과 다가구 주택은 건물 번호만 있을 뿐 아파트와 다르게 동, 호수 등 상세 주소가 없어, 경찰 등이 위기 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하기 어려워 사회적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전주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상세 주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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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교육청, 여름방학 고교 학력 캠프전북자치도교육청이 여름방학에 고등학생들의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전북교육청은 1학기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부족한 과목을 보완하는 60시간의 학력 캠프를 24개 고등학교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족한 과목에 대해서는 교사 한 명이 학생 4명을 맡게 되고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과목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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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다음 달 18일까지 시민수상구조대 운영물놀이철을 맞아 시민수상구조대가 운영됩니다. 전북자치도 소방본부는 다음 달 18일까지 해수욕장과 계곡 등 12곳에서 인명 구조와 순찰 활동을 위한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구조대는 지난해 남원 뱀사골 계곡에서 골절 환자를 구하는 등 모두 4명을 구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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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원광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공동 대응전북자치도와 원광대학교가 글로컬대학 30 본지정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6일 본지정 실행계획서 제출을 앞두고 전북자치도와 원광대는 계획서 작성과 면접 평가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오는 16일 도대 대학들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상생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원광대는 글로컬대학을 통해 전북바이오융합대학원 신설, 글로벌 메디컬 인재센터 설립, 자율학사형 학사제도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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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후보자 8일부터 접수제29회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후보자 접수가 오는 8일부터 시작됩니다. 분야는 혁신과 경제, 문화, 나눔 등 네 가지로 다음 달 말까지 전북자치도나 각 시군에 접수하면 됩니다. 전북인대상은 도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는 상으로 지금까지 170명이 수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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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후반기 의회 출범...막중한 책임제12대 전북자치도의회 후반기 의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의장단 선출과 원구성 과정에서 의원들 사이에 갈등이 적지 않았고, 시급한 현안들이 줄줄이 임박한 만큼 어느 때보다 책임이 막중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거과정에서 후보가 난립해 출신지역과 친소관계에 따라 사분오열된 전북자치도의회. [정원익 기자 : 의장 선거에만 3명이 출마한데다 결선에서는 단 1표 차이로 승부가 갈리면서 의원들이 반으로 나뉘었습니다.] 제2부의장은 이례적으로 같은 지역위원회 의원끼리 경쟁했을 만큼 맹렬한 감투싸움에 파열음이 가득했습니다. [서난이/전북자치도의회 대변인 : (여러 의견을) 잘 받아서 의장단이 수용하는 입장을 가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면 이제 의원님들이 사실은 선거를 많이 치렀던 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깊은 골로 발생하지 않고...] 의원들의 특정 상임위원회 쏠림 현상과 소수 정당 홀대 논란도 어김 없이 되풀이 됐습니다. 지역보다는 당, 우리보다는 나부터 였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홍석빈/우석대 교양학부 교수 : 전라북도의 발전이라는 절대 명제 앞에 정치인 개인이나 그 다음에 당의 이익보다는, 지역을 먼저 회생시키고 살리는 데 집중하는 게 정치의 본 소명 아닌가...] 하지만 도의회의 책임은 어느 때보다 막중합니다. 전북특별법이 연말에 발효되는 만큼 관련 조례를 신속하게 뒷받침해야 합니다.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실패했고, 소멸 위기도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상황. 여기에 2차 공공기관 이전, 한상대회 같은 대형 현안이 줄줄이 임박해 있습니다. 12대 전북자치도의회 후반기 슬로건은 일 잘하는 의회, 함께 만드는 전북. 의장단이 내건 의회 독립이나 위상 강화도 중요하지만, 집행부를 철저히 감시하고 때로는 지원해 새로운 희망을 창출하는 일을 가장 앞줄에 놓아야 비로소 실현할 수 있는 구호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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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피서지 바가지요금 근절 추진전북자치도가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지의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다음 달까지 점검반을 운영합니다. 전북자치도는 해수욕장과 계곡, 휴양림, 야영장 등 213곳을 대상으로 요금 실태를 점검하고 가격표 게시 여부 등 부당한 상행위를 중점 단속할 계획입니다. 또,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서 현장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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