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속도 위반 5년새 9배 늘어
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지난해 도내 어린이 보호구역의 속도 위반 적발 건수는 모두 51만 8천9백여 건으로
5년새 9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민식이법이 시행되면서
같은 기간 무인단속장비는 모두 33대에서
30배 규모인 997대로 급증했습니다.
한병도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속도 위반이 얼마나 많은지 잘 보여주고
있다며, 과속 다발 지역에 과속방지턱 등 추가적인 안전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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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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