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윤 대통령에게 '채상병 특검법' 수용 촉구 잇따라

2024.05.13 20:30
윤석열 대통령에게 채상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성윤, 박희승 등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책임을 피하는 데만 급급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특검법을 거부하면 이를 스스로 저버리겠다는 선언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14일)이나 오는 21일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