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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종사자 147명 증원... 2학기에 투입

2024.05.12 20:30
도내 학교 급식종사자들은
일반 공공기관보다 훨씬 많은 급식 인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산업재해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전북자치도교육청이 10년 넘게 묶어놓았던
급식종사자 정원을 140여 명 늘려
올해 2학기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

급식종사자 15명이 학생과 교직원까지
모두 1천800여 명의 점심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1명이 120명 분의 밥과 국, 그리고 4가지
반찬을 준비하는 셈입니다.

[장희자/전주 화정초 급식종사자:
저도 모르게 온몸에 이렇게 멍들이,
이 기구로 부딪히니까 멍들이 들어
있습니다. 조심한다고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조리를 해야 되니까...]

(CG1) 전북의 학교 급식종사자 1명이
준비하는 급식 인원은 81명으로
일반 공공기관 평균인 65명보다 많습니다.

(CG2) 최근 3년간 발생한
학교 급식종사자의 산재는 235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전북자치도교육청이 지난 11년간
동결했던 학교 급식종사자 정원을
147명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종사자 1명이 준비하는
급식 인원은 75명으로 줄게 됩니다.

[정은이/전북자치도교육청 급식팀장:
노동 강도 특히, 이제 조리 실무사들의
어떤 건강권을 좀 확보를 하고 그리고
조리실 환경을 좀 개선을 해서 그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올해 2학기에
147명을 학교 급식실에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올해 340억 원을 들여 135개 학교의
급식실 환기 설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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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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