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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예산 반납' 군수 선거 이슈로 부각돼

2022.05.09 20:30

무주군의 국도비 반납에 대한 책임 공방이 군수 선거의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무주군 청년사랑청년회는
무주군이 지난 2020년
무주 아일랜드 생태 테마파크 조성 사업비
24억 원가량을 반납한 사실을 비판하고,
황인홍 군수가 그 책임을
황의탁 전 도의원에게 돌린 건
무책임하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청년회 측은 선관위에 황인홍 군수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한 상태입니다.

황 군수 측은 변호사의 자문을 받고 있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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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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