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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수수 의혹...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강임준 유지

2022.05.09 16:08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강임준 군산시장의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군산시장 경선 후보들이 요구했던 
후보자 교체 이의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오는 12일부터 후보자 등록신청이 시작돼 
선거 일정이 촉박한 만큼 
경찰 수사를 지켜본 뒤 
추후에 대응하겠다는 뜻으로 분석됩니다. 

앞서 군산 김종식 도의원은 
강임준 군산시장 측으로부터 
400만 원을 받았다고 폭로했고,  
강임준 군산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김 의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강임준 군산시장 자료화면) 


양측의 진실공방은 경찰의 수사를 통해 
그 진위가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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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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