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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홍낙표 전 무주군수 출마 선언 "지역 경제 살리겠다"홍낙표 전 군수가 무주 군수 출마를 밝혔습니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홍 후보는 농민 보조금 확대와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무너진 지역경제를 살리고, 무주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주 군수 후보는 무소속 황인홍 현 군수와 더불어민주당 황의탁 전 전라북도의원, 무소속 홍낙표 전 군수 등 세 명으로 늘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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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장, 내가 적임자...공천 경쟁 치열"민주당 익산시장 경선은 3선에 나선 정헌율 시장과 조용식, 최정호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JTV 전주방송이 주관한 익산시장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세 후보는 열띤 공방을 벌였는데요. 주요 내용 들어보시죠. [정헌율/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경선 후보 : 우리 시 발전, 정말 3선 시장이 나와야 마무리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깨끗하고 일 잘하고, 또 검증된 정헌율이 반드시 익산시 발전을 완성 시키겠습니다.] [최정호/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경선 후보 :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한 경험과 능력, 풍부한 인맥도 탄탄한 인물입니다. 익산시민들은 말씀하십니다. 최정호가 해야 익산이 발전할 수 있다.] [조용식/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경선 후보 : 경찰 출신이 어떻게 시장을 하냐고 방금 이야기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검찰총장이 대통령이 되는 시대입니다. 저는 잘 할 수 있습니다. 익산서장도 해봤고...]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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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자치단체장 공천 결과 발표 (아침뉴스)더불어민주당이 시장군수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심사 결과,시군별 경선 후보를 압축 발표했습니다. (트랜스 수퍼 1) 전주와 군산 그리고 익산은 지역별로 각각 세 명의 후보가 모두 통과해 3인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전주는 우범기, 유창희, 조지훈, 군산은 강임준, 문택규, 서동석, 익산은 정헌율, 조용식, 최정호입니다. ///(트랜스 수퍼 2)정읍은 이학수, 최도식, 최민철 후보가 통과했고, 유진섭, 김민영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김제는 구형보, 박준배, 정성주, 정호영 후보가4인 경선을 치르고 신성옥 후보는 컷오프 됐으며, 남원은 이상현, 최경식 후보가 경선을 치르고윤승호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트랜스 수퍼 3)완주는 국영석, 두세훈, 유희태, 이돈승 후보가통과하고, 송지용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장수는 양성빈, 최훈식 후보가 경선을 치르고 장영수 후보는 배제됐습니다. 순창은 권대영, 장종일, 최기환 후보가 통과됐고최영일 후보는 경선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트랜스 수퍼 4)부안은 권익현, 김상곤, 김성수, 김종규 후보가 경선을 치릅니다. 또, 진안과 무주, 임실, 고창은 각각 단수 추천됐습니다. 추천자는 진안 전춘성, 무주 황의탁, 임실 한완수, 고창 심덕섭 후보입니다. (트랜스 수퍼 5) 민주당이 현역 단체장인 정읍 유진섭과 장수 장영수, 그리고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유지했던 정읍 김민영, 남원 윤승호, 완주 송지용, 순창 최영일 등을 잇따라 배제시킨 건 후보들의 도덕성 등을 강조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공천 배제자의 재심 청구는 공표 시점 이후 48시간 이내로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 재심위원회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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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단체장 경선후보 압축...유진섭 장영수 등 탈락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위원회가 시군별 경선 후보를 압축 발표했습니다. 통과자 명단은 위 표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주요 후보자 가운데 공천에서 탈락한 인물은 정읍의 유진섭, 김민영 후보, 남원의 윤승호 후보, 완주의 송지용 후보, 장수의 장영수 후보, 순창의 최영일 후보 등입니다. 현역 단체장 2명(정읍 유진섭, 장수 장영수)과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유지한 후보들을 잇따라 배제시킨 건 민주당이 도덕성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공천 배제자의 재심 청구는 공표 시점 이후 48시간 이내로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 재심위원회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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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기 16개월 남은 국민연금 이사장 자진 사퇴임기가 16개월 남은 김용진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이 오늘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김 전 이사장은 앞서 보건복지부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지난 3월 대선 이후 자진해서 그만둔 공공기관장은 김 전 이사장이 처음입니다. 김 전 이사장은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으로 지난 2020년 총선에 출마해 낙선했다가 2020년 8월, 임기 3년의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취임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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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의당 "민주당 1당 독점 타파하는 선거 돼야"정의당 전북도당은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모두 확정하고 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의당은 전북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는 풀뿌리 다당제 정치를 확대해야 한다며 이번 선거가 민주당 1당 독점을 타파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은 이번 선거에 도지사 후보를 확보하지 못한 가운데 서윤근 전주시의원이 전주시장 선거에 나서고, 광역과 기초의원 선거에 모두 13명의 후보들이 출마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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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배숙 "메르켈 같은 도지사 될 것"조배숙 전 의원이 국민의힘 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조 전 의원은 엄마 리더십으로 독일을 부강하게 만든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 메르켈같은 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근형 기자입니다. 조배숙 전 의원은 전북이 그동안 민주당을 전폭적으로 지지했지만 낙후와 소외는 여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전 의원은 도민 모두의 성공 시대를 열겠다며 경제와 균형, 공정, 혁신 등 4가지 발전을 이끌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새만금 사업을 본 궤도에 올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배숙/전 국회의원: (새만금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공약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보수정권인 윤석열 정부가 결자해지의 각오로 새만금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겠습니다.] 또, 상용차와 조선 산업 등 기존 주력 산업을 다시 살리고 지역별 관광벨트를 연계해 관광과 힐링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익산 국가식품 클러스터 2단계를 확대하고 김제 종자산업을 육성하며 새만금에 식품 전문항을 조성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습니다. [조배숙/전 국회의원: (새만금) 배후단지에는 식품 전문단지를 조성해, 전북을 동아시아 최대의 식품 원료와 식품가공 및 유통물류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조배숙 도지사 후보와 함께 김경민 전주시장 후보와 김성태 부안군수 후보, 그리고 10명의 시군의원 후보를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대선 승리로, 과거에 비해서는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자의 수와 수준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조배숙 도지사 후보를 중심으로 지방의회에서도 당선자를 낼 수 있도록 당력을 모은다는 계획이어서, 대선 승리의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뉴스 김근형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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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 정책 발표 이어져더불어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들이 정책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관영 전 국회의원은 새만금에 디즈니랜드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국제학교를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윤덕 의원은 전북을 문화관광 수도로 발돋움시키고, 새만금에 K-POP 타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호영 의원은 광역생활경제권에서 전철이 없는 건 전북 뿐이라며 전철 개통을 다시 한번 공약했습니다. [김관영/전 국회의원: (새만금에) 처음은 디즈니 리조트, 테마파크 또 궁극적으로 복합리조트까지도의 이런 전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새만금의 정주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국제학교를 꼭 유치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윤덕/국회의원: 전북 문화관광산업의 대형 프로젝트를 확실하게 시작하겠습니다. 서해안권 6차 산업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남원.장수를 중심으로 경남과 전남을 아우르는 지리산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정부 사업에 반영시키겠습니다.] [안호영/국회의원: (전북 전철을) 이미 개통된 대야-익산-전주 전철화 구간부터 단기적으로 운용하고 2027년 완공되는 새만금 인입철도 구간도 운용하겠습니다. 향후 전주-남원 구간까지 운용을 확대할 생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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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송 지사 "정치 떠날 것"...'송심' 잡기 경쟁민주당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뒤 당에 낸 재심마저 기각된 송하진 지사가, 정치를 떠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공천 심사 결과를 수용하는 건 아니지만, 두 번의 전주시장과 두 번의 도지사를 한 것은 민주당의 덕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송 지사의 정계 은퇴 선언에 경선 후보들은 저마다 송 지사 측의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주 목요일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뒤, 일요일 재심 기각까지. 정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흘을 보낸 송 지사는, 도민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정계 은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송하진 / 전라북도지사 : 이제 정치를 떠나고자 합니다. 이제 저에게는 네 편, 내 편은 없고 우리 편만 있을 뿐입니다.] 송 지사는 이같은 상황을 1%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그동안 민주당에서 입은 덕도 많다며 이 은혜를 물러남으로써 갚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결코 자신의 탈락 결과를 수용한다는 뜻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송 지사는 경선 후보들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자신의 지지자들이 스스로 판단할 거라며 한발짝 거리를 뒀습니다. [송하진 / 전라북도지사 : (저의 동지들은) 매우 바람직스러운 사고 방식으로 정치를 해왔습니다. 따라서 스스로들 자연스럽게 뜻을 모아 나갈 것이다.] 하지만 송 지사의 정계 은퇴 선언과 함께 각 경선 후보 진영과 송 지사 지지자들의 움직임은 한층 빨라지고 있습니다. 경선 후보들마다 송 지사 측의 조직을 흡수하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고, 안호영 의원은 사전 연락 없이 지사실을 찾았다가 송 지사를 만나지 못하고 30분 만에 발길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송 지사 캠프와 지지자들 사이에는 최근 과정에서 세 명의 경선 후보에 대한 평가와 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핵심 측근을 중심으로 이미 특정 후보에 대한 지원 방침을 확정하고, 일선 조직들의 동참을 독려하고 있어 경선판의 최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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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관영 "유능한 경제 후보 선택할 것"민주당의 도지사 경선이 본격화하면서 3명의 경선 후보들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략 열흘 정도면 민주당 도지사 후보가 확정될 예정인데요. 오늘은 김관영 전 의원과 함께 경선 계획과 정책에 대한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합니다. 어서오세요. Q1. 경선 3배수에 포함이 됐습니다. 최근 JTV 등 도내 4개 언론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나타났는데 도민들 사이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좀 취약한 권리 당원, 또 과반을 얻지 못했을 경우에 결선투표 등 셈법이 조금은 복잡하게 흘러가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A1. 제가 지난 3월 23일 출마 선언하고 지금 3주 조금 지났습니다. 그동안 우리 도민들 또 우리 민주당의 권리당원들의 높은 정치 의식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미 지난 대선에서 우리 국민들은 학연, 지연 이런 거 얽매이지 않고 능력으로 검증된 그런 후보를 택했고, 당시에 민주당 후보로 이재명 후보를 택한 바가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도 우리 전북을 제대로 이끌어 나갈 비전을 제대로 제시하고, 준비된 유능한 경제를 발전시킬 후보를 저는 택할 것이다. Q2. 요즘 토론회와 기자회견을 살펴보면 말이죠. 안호영 후보가 김관영 후보의 탈당 전력에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철새 정치인이라는 표현까지 나왔단 말이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2. 통상 철새는 양지를 지향하는 정치인들을 얘기합니다. 저는 저의 정치적 소신, 정치 혁신, 다당제 이것을 관찰하기 위해서 잠시 민주당을 떠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의 정신적 지주인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3당에 있으면서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공수처 설치, 선거제 개혁, 또 청와대, 여야정 상설협의체 이런 것을 만드는 데도 기여를 했고, 이번 민주당의 이 공천 3명으로 압축되는 과정은 민주당이 혁신하고 통합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Q3. 이번에는 주요 공약에 대해서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얼마 전에 노인 공약 내놓으셨잖아요. 주요 내용 말씀해 주신다면요. A3. 네, 최근에 노인들께서 조금 약하지만 코로나에 걸렸다가 회복되신 분들 그런 분들은 폐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CT 촬영해서 정밀하게 검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약 열흘 전에 코로나에 걸린지 얼마 되지 않아서 돌아가신 적이 있는데요. 제가 그걸 보면서 이 노인들의 적어도 CT 검사 비용만큼은 우리나라에서, 지방 정부에서 전액 지원하는 것이 맞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고요. 또 하나는 최근에 ICT 그러니까 의료에 관한 여러 정보 기술을 적용해서 원격 의료 시스템, 홀로 사는 노인들이 많지 않습니까? 이런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에서 그분들에게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버튼 하나로 119가 빨리 와서 응급 조치를 할 수 있고, 또 어지간한 것들은 멀리서 원격으로 진료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특히 노인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우리 전북에는 꼭 필요하다. Q4. 네, 전액 지원과 원격 시스템 짚어주셨고요. 이와 함께 또 어린이와 청소년 공약도 함께 발표해 주셨죠? A4. 저는 전라북도에서 교육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디지털 시대, 이 시대에 소위 게임, 메타버스 이런 거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 이것과 관련된 코딩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반드시 그런 지원을 교육감과 함께 도입하고자 합니다. 또 하나는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그들의 미래 진로 교육을 제대로 시킬 수 있는 진로 교육센터 안내센터를 꼭 전라북도에 키워서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 성장을 하고 자기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체험장을 꼭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Q5. 앞서 저희도 보도해 드렸습니다만 새만금의 디즈니랜드 유치 계획 발표하셨습니다. 과거에 주장하셨던 복합 리조트도 연상이 되는데요. 공약 배경과 함께 실현 가능성까지 덧붙여서 말씀해 주신다면요. A5. 지금은 대규모 관광 서비스 리조트 산업이 활성화되고 굴뚝 없는 산업으로써 고용을 가장 많이 창출하기 때문에 이것을 새만금이 선정하고 대한민국의 랜드마크, 대한민국의 리조트하면 새만금, 이런 얘기가 들릴 수 있도록 먼저 대규모 테마파크를 유치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제가 디즈니 랜드를 유치하겠다고 했고요. 가장 좋은 얘가 일본의 디즈니 랜드인데요. 도쿄 옆에 있는 디즈니 랜드는 처음에는 디즈니 랜드로 시작해서 이것이 더 발전되면서 복합 리조트까지 지금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 방향으로 새만금의 관광 서비스 산업 확실하게 한 발짝 더 큰 진전이 있을 수 있도록 해보고 싶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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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송하진 재심 기각...후폭풍 불가피 (아침뉴스 리포트)송하진 지사가 민주당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뒤 중앙당에 낸 재심도 결국 기각됐습니다. 송 지사는 오늘 입장을 밝힐 예정인데요 당의 결정을 수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송 지사 지지자들 사이에선 일부 인사들에 대한 비난이 확산하고 있어지역 정가에 커다란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변 한 영 기자의 보돕니다. 민주당 재심위가 4시간이 훌쩍 넘는 마라톤 회의 끝에 내린결론은 재심 기각이었습니다. 평가 1위 후보가 컷오프 된 것은 당이 강조해온 시스템 공천에도 역행한다는 논리에 공감하는 위원들도 적지 않았지만,자칫 더 큰 혼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고민이 반영됐다는 후문입니다.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예고한 송 지사는 당의 결정을 수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측근과 지지자들은 재심 기각 결정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송 지사 탈락에 거물 정치인과 일부 의원이개입됐다며 크게 반발했습니다. [고 성 재 송하진 지사 전 비서실장(어제):특정 정치세력의 협잡에 의한 송하진 지사 컷오프 사태는 명백한 정치적 살인 행위입니다.]또 김성주 의원이 이번 일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거론하면서 이에 대한 설명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송지사 측에서는 도지사 경선 대상자 중 한 명도 이 특정 세력의 일원으로 보고 있습니다.송 지사의 핵심 측근인 이원택 의원은 SNS에 절대 용서할 수 없다는 글을 올렸을 만큼,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송 지사 지지자들은 김성주 위원장의 사퇴와 특정 세력의 퇴출 등을 위한 단체행동까지 시사한 만큼, 이들의 움직임이 지사 경선에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또, 가뜩이나 사분오열된 민주당 의원들도특정 세력파와 반대파 등으로 나뉘어 사생결단을 벌이면서 지방선거 이후까지 심각한 후유증이 이어질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변한영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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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재심 기각' 송하진 지사, 결과 수용할 듯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지사 후보자 공천심사에서 컷오프돼 공천에서 배제된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송 지사의 지지자들은 공직후보 선출 심사에서 1급 포상을 받고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한 후보를 아예 공천에서 배제한 건 특정세력의 음해라고 반발하며 재심에서 결과가 바뀌길 기대했지만, 중앙당은 당초 결정을 번복하지 않았습니다. 재심 기각 소식을 전해들은 송 지사는 아쉽지만 당의 뜻에 따를 것이라며, 측근에게 결과를 수용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송 지사는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의 전라북도지사 경선은 김관영·김윤덕·안호영 등 3명의 전현직 의원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JTV전주방송은 내일(18일) 오후 5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김관영·김윤덕·안호영 후보를 초청해 생방송으로 민주당 경선 후보자 TV토론회를 엽니다. 내일 토론회는 유튜브 채널 'JTV뉴스'로도 실시간으로 방송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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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선 포함시켜야...김성주, '의혹' 설명하라"송하진 지사가 재심을 신청한 가운데, 지지자들은 특정 세력이 이번 일을 주도했다며, 철저히 조사하고 송 지사를 경선에 참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공관위원으로 참여한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을 직접 지목해서, 이번 결정을 주도했다는 의혹에 대해 설명하라고 말했습니다. 전북 정치권이 격랑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송 지사의 측근과 수십 명의 지지자들은 송하진 지사를 경선에 참여시키라고 민주당 지도부에 촉구했습니다. 어조는 차분했지만 쓰인 단어와 표현에서 캠프 내의 격앙된 분위기가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고 성 재 송하진 지사 전 비서실장 : 특정 정치세력의 협잡에 의한 송하진 지사 컷오프 사태는 명백한 정치적 살인 행위입니다.] 언론보도를 빌어 배후에 거물급 정치인과 계보정치가 있다고 암시했고, 도당위원장으로서 이례적으로 공관위원으로 참여한 김성주 의원은 실명을 들어 공격했습니다. [고 성 재 송하진 지사 전 비서실장 : 공관위에 참여한 김성주 도당위원장은 송하진 경선배제를 주도했다는 의혹에 대해 도민들에게 설명해라.] 김성주 의원은 심사 당시 일절 발언하지 않았다며 송 지사 측이 누군가를 탓하고 싶으니까 자신을 원망의 대상으로 삼는 것 같다면서, 자신이 아닌 공관위원장한테 물으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송 지사의 정치적 아들로 불리는 이원택 의원은 SNS에 절대 용서할수 없다는 글을 올리는 등, 전북 정치권에 상당한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송 지사 측은 상황에 따라 김성주 위원장의 사퇴와 특정 세력의 퇴출, 민주당 쇄신을 위한 도민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지사 경선 예정자 중 한 명을 이른바 특정 세력의 일원으로 보고 있어 경선 구도에도 파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한편 민주당은 재심위를 열어 송하진 지사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아직까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도지사 경선 일정이 촉박한 만큼 오늘, 내일 사이에는 어떤 형태로든 결정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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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기존 선출직과 복당자 평가 형평성 논란민주당의 공천 신청자에 대한 감점 적용을 놓고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최근 복당한 96명에 대해서는 탈당 경력에 감점 25%를 적용하지 않기로 한 반면, 선출직 평가 하위 20%에 포함된 기존 민주당 단체장이나 지방의원들은 20%를 감점할 예정입니다. 이 때문에 하위 20% 인사들은 그동안 민주당을 지키고 대선승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이중잣대로 오히려 역차별을 받게 됐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시.도당의 상황이 대부분 비슷해 중앙당 공관위가 이에 대한 개선책을 논의하게 될 지 주목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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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후보자 TV 토론회 / 내일 오후 5시 50분, JJTV 전주방송이 주관하는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자 토론회가 내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됩니다. 60분간 진행되는 이 토론회에는 김관영, 김윤덕, 안호영 세 후보가 참여해 민선 8기 전북도정이 풀어야 할 다양한 현안을 놓고 토론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 채널 JTV 뉴스에서도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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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정의당 지방선거 후보자 사실상 확정민주당이 지방선거 공천심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국민의힘과 정의당은 후보자 선정이 사실상 완료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조배숙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단체장 후보 세 명과 기초의원 후보 10명을 사실상 확정했고, 도의원 비례와 기초의원 비례 후보의 순위 결정만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도지사 후보를 찾지 못한 가운데 전주시장에 나서는 서윤근 시의원을 비롯해 도의원은 지역구 1명과 비례 후보 그리고 기초의원 10명을 확정됐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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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시장군수 후보 면접...다음 주 배수 압축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시장.군수 공천 신청자 48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민주당 도당 공관위는 단체장 입지자들에 대한 면접을 끝으로 앞서 진행한 적합도와 정체성.기여도 그리고 업무수행능력과 도덕성을 평가해 오는 18일 또는 19일 시군별 경선 후보를 압축할 예정입니다. 공관위 막판 심사를 앞두고 일부 지역에서는 경쟁 후보의 도덕성을 공격하기 위한 진정과 청와대 청원까지 등장하는 등 이른바 네거티브 선거운동도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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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재경전북도민회 "한덕수 총리 내정자 지지"(화면)재경전북도민회가 오늘 서울에서 전북 출신인 한덕수 국무총리 내정자 인준을 기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도민회는 전북 출신 총리 지명은 전북의 경제력 지수 전국 최하위 등 최악의 경제 위기 속 큰 위안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지부진한 새만금 사업이 새로운 동력을 갖게 되길 희망한다며 한 내정자의 인사 청문회가 과도한 신상 털기가 아닌 능력 검증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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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송하진 도지사 민주당에 재심 신청민주당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송하진 도지사가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송 지사 측은 가산점이 부여되는 당 대표 표창을 받고 면접과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한 후보를 배제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송 지사의 지지자들도 이번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며 민주당을 성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 지사의 재심 신청에 따라 민주당은 내일 재심위를 열어 사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최종 결정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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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춘성 진안군수, 재선 출마 선언전춘성 진안군수가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의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교육, 복지, 청년정책을 확대하며 문화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진안군수 선거에는 전 군수가 민주당 후보로 유일하게 나섰고 무소속으로 이한기 전 도의원과 천춘진 전 영농조합법인 애농 대표가 뛰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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